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 가까운지역에서 할까요, 타지업체 견적을 보고할까요?

. . .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8-07-10 13:48:47
집을 샀고 내일 매도인이 이사나가신대요 지역업체 두군데
견적냈는데 생각보다 비싸진 않게 가격책정되있고
빨리 결정해야 샤시를 주문해서 이주일 공사하고 냄새빠지는데
이주일 잡고 8월에는 휴가가 있고 저도 애들 때문에라도 하루빨리 이사하고 싶은데 지역에서 리모델링 한 지인이 같은가격이라도
인근 도시에 업체가 자재를 써도 최신의 좋은 것을 쓴다고
하길래 1시간 거리의 도청소재지 업체와 금요일 미팅을 하기로
했어요 근데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예요

조금이라도 빨리 진행하고 싶은데 ....
여유있게 생각하고 많이 알아보고 하는게 좋긴한데
그냥 가까운데가 나은지 비슷한가격이면 더큰도시업체가
나은건지 .... 여기는 카페에서 추천하는 받은곳이라 하자 as가
잘될가 싶기도한것이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IP : 223.39.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0 1:51 PM (122.128.xxx.158)

    타지업체 견적도 받아보고 하세요.
    이미 바람이 들었는데 마음이 급하다고 지역업체에서 그대로 진행하면 반드시 불만스러울 겁니다.

  • 2. ..
    '18.7.10 1:53 PM (222.237.xxx.88)

    가까운 동네업체가 입소문이 무서워서라도 잘해주고
    수리사례도 많아 그 아파트에 대해 잘 알아요.
    에이에스도 쉽게 요구하고요,
    멀면 차일피일 미루고 제때 안나타나요.

  • 3. ...
    '18.7.10 1:54 PM (223.39.xxx.126)

    네 살고있는집도 만기가 남고 매도인이 일찍 이사나가셔서 여유가있는데 애들아빠가 월세도 아깝고 더운데 애들 고생한다고 빨리하라고 성화네여 지금 사는집이 너무좁고 덥거든요 고맙습니다

  • 4. ..
    '18.7.10 2:02 PM (121.136.xxx.215)

    친구가 인테리어 일 하는데 전에 물어보니 먼 곳이랑 계약하면 이동비? 등이 더 든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무슨 대단한 건물 짓는거 아니고 집 내부 고치는거면 그냥 가까운 곳에서 하라고..그리고 이런저런 보수공사? 필요할 때 다시 불러야 할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같은 도시 내에서 여러 군데 견적을 받아 보세요. 카페에 추천된 곳은 저는 믿음이 잘 안가더라구요. 맘카페, 동네 카페랑 제휴 맺고 광고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 5. ..
    '18.7.10 2:43 PM (223.39.xxx.112)

    가까운데 추천드려요.
    신생업체 아닌 이상 가까운데가 as 잘되구요.
    소소한 추가공사 시키기도 좋지요.
    (선반 추가라던가 도배 페인트 일부 추가 등)
    견적낼 때 먼데는 더 불러요.
    그리고 가까운데는 이미 그 평면에 데이터와 경험이 있어
    시행착오도 적을 수 있어요.

  • 6. ....
    '18.7.10 2:51 PM (223.39.xxx.153)

    아 어렵네요 흐구ㅜㅜ

  • 7. 에그
    '18.7.10 3:35 PM (110.70.xxx.254)

    동네라고 잘 해주지도 않아요
    내가 거긴 잘 알지 하며 아무렇게나 해 놓는 공사가 워낙 많아서
    그냥 서울이면 서울경기 뛰는 유명업체가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058 루비셀 효과좋나요? 6 Tu 2018/09/20 1,985
856057 세상에! 북한주민들 새벽부터 동원됐어요! 39 평양행 2018/09/20 6,298
856056 이제 강북 신축아파트들은 강남저리가라네요 5 ... 2018/09/20 2,782
856055 전우용 트윗 9 기레기아웃 2018/09/20 1,213
856054 이문세ㆍ김광석은ᆢ 12 아련함 2018/09/20 1,731
856053 세이펜 가격이 여러가지던데 아무거나 사서 쓰면 되나요 1 ㄱㄱㄱ 2018/09/20 1,432
856052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인간쓰레기 집단 25 꺾은붓 2018/09/20 4,724
856051 부들부들~~조선일보ㅎㅎ 18 ㄱㄴㄷ 2018/09/20 4,233
856050 둘만의 포토타임 "재인씨...고만 가요" / .. 10 ㅇㅇㅇ 2018/09/20 3,574
856049 전기밥솥도 오래쓰면 밥맛이 떨어지나요? 5 밥솥 2018/09/20 1,586
856048 목동 신목고 고3 수능특강으로 수업하나요? 4 .. 2018/09/20 958
856047 북한 가는 이재용 가방.jpg 35 ... 2018/09/20 27,167
856046 김정은 방한.. 제주도에서 하면 좋지 않을까요? 11 베베 2018/09/20 1,562
856045 유튜브 생방 현인 정세현장관님 출연 뉴스공장 보세요 ~~.. 8 뉴스공장 2018/09/20 856
856044 강용석이 바로 김어준이 맹신하는 삽자루 변호사아닌가요? 7 .... 2018/09/20 1,285
856043 호레이~미국무장관 폼페오 북미회담 재개,북한을 초대. 3 ㅇㅇ 2018/09/20 947
856042 결혼하고 미혼때보다 4 2018/09/20 3,033
856041 이 식탁 써 보신분 어떤지요? 2 고딘고민중 2018/09/20 2,133
856040 꽃을 배우려면 어느 과정이 가장 좋을까요? 11 상사화 2018/09/20 1,614
856039 인스타 1 mabatt.. 2018/09/20 1,132
856038 쓰레기 남편 40 위즈 2018/09/20 23,847
856037 삼만원의 힘 13 훈훈한 2018/09/20 6,515
856036 얼마전에 재즈곡 82 CSI 부탁드렸던 곡 찾았어요. 3 .... 2018/09/20 827
856035 19)고민이예요 6 .... 2018/09/20 7,098
856034 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가 다시 보이네요 15 인생드라마 2018/09/20 6,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