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두로 했다고
'18.7.10 1:50 PM
(211.178.xxx.174)
약속을 번복하고 싶은가보네요.
집주인은 믿고 계약한것 같은데..
비워주세요.단, 시간적 여유를 몇주달라고 하시던지.
2. ...
'18.7.10 1:50 PM
(125.177.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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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사비 준다니 저같음 이사가겠어요.
이사가야하는데 집 안나가서 못나가는 스트레스보단 나아요.
알겠다 하시고 근데 구해보는데까지는 구해보는데 만약 이사갈 집을 빨리 못구하면 최대 한달 더까지는 좀 기다려달라고 얘기하세요 주인이 한달안에 나가달라고 한다고 딱 그 날짜에는 못 맞추죠. 원글님네도 집을 새로 구하러다녀야되는데 이 삼복더위에...
12월에 어차피 정리하고 올라가실거면 서울에다 아예 집을 얻으시고 지방에는 남편 월세방만 놔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두번 이사비드니
3. ㅇㅇㅇ
'18.7.10 1:51 PM
(211.208.xxx.178)
구두로 했다고 약속을 번복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요,
계약서에 명시했냐고 물어보실 것 같아서 적은 거구요
비워주긴 비워줄 건데 한달 전에 이건 너무 한 거 같아서요
그때 계약했던 부동산에도 물어보니 황당하다고
이런 경우 잘 없는데 집주인이랑 얘기해보겠다고 하네요
4. ㅁㅁㅁ
'18.7.10 1:55 PM
(147.46.xxx.199)
미리 구두로 약속한 상황이면 먼저 빼줄 수는 있는데
이렇게 한 달 전에 바로 날짜까지 명시하는 건 아니죠.
원글님도 2달 정도 여유를 갖고 최대한 협조하는 수준에서 협상해 보세요.
5. 복비, 이사비용 준다는데
'18.7.10 1:56 P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못 이기는 척 나오는게 이익 아닌가요? 어차피 이사해야 한다면서요?
한달이면 충분히 집 알아보고도 남을 기간인데....
6. .........
'18.7.10 1:57 PM
(211.192.xxx.148)
지금부터 부지런히 알아서 나가겠다. 그런데 한 달 안에 결정될지는 잘 모르겠다
7. ..
'18.7.10 1:57 PM
(121.136.xxx.215)
날짜를 가급적 벌어보시되 주인이 8월을 고수하면 이사비랑 복비로 돈을 더 받을 수 있나 딜해보세요. 계약서에 퇴거 언제전까진 이야기하고 어길시 얼마를 물어준다고 명시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8. .........
'18.7.10 2:00 PM
(211.192.xxx.148)
입주할때도 저 조건때문에 저렴하게 세 얻었을것 같은데요
9. ...
'18.7.10 2:01 PM
(202.156.xxx.209)
나가야죠. 구두로 약속 했고 비용 댄다하니..
구두로 서로 합의 했을때 그런 상황 대비해서 미리 말한건데요. 저 같음 빨리 집 알아보고 이사 준비 합니다.
10. 아이두
'18.7.10 2:06 PM
(118.33.xxx.141)
최대한 빨리 알아보고 협조하겠다. 그렇지만 정확히 저 날짜 안에 뺄 수 잇을지는 모르겠다.
연락드리겠다, 하고 얼른 집 알아보세요~
11. ..
'18.7.10 2:08 PM
(211.224.xxx.248)
본인이 피곤할일이 생길걸 자초했네요. 보통은 저런 계약이라면 안하지 않나요? 집이 그 집만 있는것도 아니고
12. 네
'18.7.10 2:16 PM
(211.208.xxx.178)
날짜를 최대한 벌어보고 맞춰봐야겠네요
좋은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3. ㅁㅁㅁㅁ
'18.7.10 2:19 PM
(119.70.xxx.206)
한달은 좀 촉박하긴 하지만
구두로라도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하고 계약했으면 이행하셔야 한다 생각해요
최대한 빨리 알아보고 협조하겠다. 그렇지만 정확히 저 날짜 안에 뺄 수 잇을지는 모르겠다.
연락드리겠다, 하고 얼른 집 알아보세요~ 2222
14. ...
'18.7.10 2:25 PM
(210.100.xxx.228)
저희 집주인도 비슷한 약속을 구두로 했지만 3개월은 줬어요. 한달은 심하네요.
15. 보통
'18.7.10 2:35 PM
(182.225.xxx.13)
아무리 급해도 3달정도는 시간줘요.
한달은진짜 심한듯
16. ..
'18.7.10 2:48 PM
(221.153.xxx.233)
보통은 3달 정도 주고 급하면 2달 아닌가요?
원룸도 아니고 어떻게 1달 안에 집을 구하죠?
17. ..
'18.7.10 2:53 PM
(182.215.xxx.175)
그러게요.. 한달은 너무심하네요. 집구하고 이사하는게 한달은 무리인데요.
18. @@
'18.7.10 2:58 PM
(39.121.xxx.48)
최소 두달은 달라 하세요...너무 억지입니다.
19. ...
'18.7.10 3: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날짜 차이가 있긴해도
어차피 님도 새집 구하려 했으니
좋게 생각하시고 새집 알아 보세요.
구두 약속도 엄연한 약속이고요.
한달 너무 촉박하니 날짜는 조율해 보시고요.
20. 제말이요
'18.7.10 3:15 PM
(211.208.xxx.178)
그니까요ㅠㅠ 한달은 촉박한게 맞는 거죠?
알아보니 대출받는 것도 심사하려면 최소 2주가 걸리네요
거기다 저희가 이사갈 집도 당장 한달 내에 이사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정말 답답하네요ㅠ
21. 愛
'18.7.10 3:17 PM
(117.123.xxx.188)
계약시 구두로 조건 합의햇다면 지켜야죠
이사비용이나 좀 더 생각해 달라고 해 보세요
22. 구두로 계약한건 법적 효력 없어요
'18.7.10 3:22 PM
(175.213.xxx.182)
한달내 이사할 집을 찾으면 가겠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이사한단 보장 못한다,두달 더 시간을 달라고 하세요. 어쨌거나 계약서에 쓴게 아니니 법적으로 내보낼순 없어요.
쥔도 너무하지...한달내에 이사가라니 말도 안돼요.
잘 타협하세요.
23. ..
'18.7.10 3:34 PM
(121.136.xxx.215)
최소 두 달을 주던가(처음에는 석 달 불러보세요. 협상과정에서 기간을 줄이게 될 테니까요.) 복비와 이사비의 2배 가량 달라고 하세요. 처음부터 돈이나 기간을 타이트하게 요구하지 마시고 좀 크게 부르신 후 줄여 나가세요. 그래야 최종에는 님이 원하는 근사치에 접근할 수 있어요. 그 집 아들 사고쳤나 봐요, 당장 1개월 후 입주하겠다니..
24. ᆢ
'18.7.10 3:56 PM
(175.117.xxx.158)
그래도 두달ᆢ우겨보심이 너무촉박
25. ..
'18.7.10 4:01 PM
(39.7.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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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배 부르시라는 분...헐~ 스럽네요.
기간 한달은 촉박하고..보통 2달은 잡아야해요. 한달만 더 늘려달라 하시구요. 복비랑 이사비는 비용만큼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26. 최소 두달전엔 알려줘야죠
'18.7.10 4:36 PM
(14.34.xxx.36)
촉박해서 어렵다고하세요.
시간 더 달라하고 조급히 하지말고 잘 얻으세요.이사비용,복비 꼭 받으시고요.
27. 웃긴댓글들
'18.7.10 4:41 PM
(112.151.xxx.25)
아니 원글이 구두약속 지키기 싫다는 게 아니라, 갑자기 한달후에 집 빼라고 하면 어떡하나요? 결혼준비에 몇달은 걸리니까 결혼 얘기 나왔을 때 바로 알려 줬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한달만에 집이 그리 쉽게 구해져요? 남의 일이라고 말 참 쉽게들하네.
28. 일단 집은 알아보되
'18.7.10 5:19 PM
(223.62.xxx.105)
한달은 촉박하니 손해부분에 대해 변상해달라하세요 솔직히 임차인은 안나가도 그만이에요
29. ....
'18.7.10 8:22 PM
(211.109.xxx.68)
한달안에 어찌 이사를 해요
한달은 곤란하다고 하시고 마음에 드는 집 구하고 쫒겨나듯이 이사하지말고 다 알아보고 재대로 이사하세요
진짜 별꼴이네
세입자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