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 다닐 때 아주 이름있던 성형외과 쌤이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십니다.
봉사도 많이 다니신다고 들었어요.
몽골에 언챙이 수술도 하시고'''.
그런데 성형도 유행이 있지 않나요?
손이 떨리지 않나 이런 걱정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유명한 선생님들은 거의 60대군요.여긴 지방광역시입니다.
아이가 코와 눈 성형을 원해서 요즘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이정도 연세있는 분에게 하실 건가요?
경험,유행'''''''''''.
제가 대학 다닐 때 아주 이름있던 성형외과 쌤이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십니다.
봉사도 많이 다니신다고 들었어요.
몽골에 언챙이 수술도 하시고'''.
그런데 성형도 유행이 있지 않나요?
손이 떨리지 않나 이런 걱정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유명한 선생님들은 거의 60대군요.여긴 지방광역시입니다.
아이가 코와 눈 성형을 원해서 요즘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이정도 연세있는 분에게 하실 건가요?
경험,유행'''''''''''.
유행이있죠..60대는 좀 ㅎㅎ
저 해주신분이 유명하시고
지금도 코는 1인자이신데
우리애도 눈코만 시킬거라서 어쩌나 고민이 많아요
나이따라 가는거죠. 60대 성형외과면.. 한번 친구따라 갔는데, 친구가 원하는 모양과 그 라인, 원하는 분위기와 생김새를 전혀 캐지못하시던데.. 참 옆에서 듣고 있는데 서로 원하는 핀트가 참 안맞는구나 그런 생각했네요.
하긴 20대 외모에 관심많은 여자 환자랑 60대 할아버지분이랑 뭐 그렇게 딱 합이 맞겠어요.
아는 성형외과보니 60대쯤엔 자기 고향인 지방내려가서, 아주머니 할머니들 보톡스 지방주입 노년에 눈쳐짐 쌍꺼풀 이런거 하시더군요. 일단 젊은애들보다 컴플레인이 적고 요구가 적겠죠.
그분도 젊어 40대엔 정말 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자리에 인테리어 삐까뻔쩍하게 해놓고, 엄청 세련되게 젊은 2,30대여자 들만 상대하셨던 분이였거든요.
저라면 그 의사한테 안갑니다. 40대 아줌마도 이럴진대 20대라면 더더욱 안가겠지요. 성형은 유행이 있고 매번 신기술이 있고 약이나 보형물같은것도 자주 새것이 나오잖아요. 솔직히 노인들도 넘 나이든 의사한테는 안좋을 듯 싶어요. 차라리 피부질환관련 쪽이라면 나이든 의사도 괜찮겠지만요. 의사들 나이제한 없는 직종이라고들하지만 암묵적으로 나이제한 있어요. 특히 치과와 성형외과
이미숙 전남편 아직도 하죠?
70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