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아침에 볼일 보는 아이에게 아침밥은 무리일까요?

엄마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8-07-10 11:20:14

몸의 어딘가 안 좋으면(감기, 몸살) 꼭 설사를 잘 하는 아이예요.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데 좋아하는 건 인스턴트 위주구요.

(치킨,피자,라면,,,)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오래 걸려서 나가야 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힘드네요.



IP : 14.44.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0 11:23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인스턴트 위주라니요
    음식 고치기 전에는 고치기 힘들거 같네요
    1시간 전에 주면 어떨까요

  • 2. winter
    '18.7.10 11:24 AM (125.132.xxx.105)

    그래서 아침을 거르면 화장실에서 더 오래 걸리거나 못해서 끙끙 거리고 다녀요.
    혹시 아침 식사 대용 세이크 같은 거 시도해 보셨어요? 학교 가면서 마실 수 있어요.
    우린 아들 고2-3 때 그렇게 버텼어요.

  • 3. ....
    '18.7.10 11:25 AM (220.75.xxx.29)

    본인이 먹겠다고 하면 주고요 싫다고 하면 그냥 내버려둬요.
    억지로 먹이겠다고 해봤자 애는 더 힘들어하더군요.

  • 4. ..
    '18.7.10 11:36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설사자주하는 사람은 치킨 피자같이 기름진거 먹으면 설사가 심해져요
    보통 사람들도 치킨먹은 다음날 설사하는 사람들이 종종있잖아요
    설사때문에 아침활동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음식을 바꾸셔야 할 거 같아요

  • 5. ....
    '18.7.10 11:47 AM (125.128.xxx.156)

    우리애가 꼭 아침마다 볼일보는데 그게 나쁘지 않아요
    저녁 일찍 먹이고 과식하면 소화제나 매실먹여 재웁니다
    일어나서 볼일 본 후 간단히 아침 먹거나 먹고나서 신호가 옵니다. 아주 좋은 패턴으로 만들 수 있어요
    대신 인스턴트나 과한 음식은 점심에 먹게 하고
    저녁은 된장국이나 소화 잘되는 기름기 없는 음식 위주로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01 교사에게 차별과 막말로 받은 상처 15 ... 2018/07/11 1,865
832100 초1여아 사교육 봐주세요 5 사교육 2018/07/11 1,490
832099 국민연금 고민 13 ~~ 2018/07/11 2,839
832098 개고기 개농장에서 요번에 구조 된 리트리버들/ 서양견들도 먹히고.. 5 불행한 리트.. 2018/07/11 1,204
832097 영등포 롯데 영업하죠? 1 ........ 2018/07/11 730
832096 기독교분들 질문이요 6 신실하신 2018/07/11 574
832095 박원순 시장님 너무 하세요... 29 여름 2018/07/11 3,906
832094 도와주세요^^ 실리콘물병 4 음음 2018/07/11 838
832093 북한 참2 6 2018/07/11 797
832092 [펌] 동굴소년 전원 생환, 그뒤엔 코치의 명상 리더십 6 zzz 2018/07/11 2,373
832091 꿈자리가 안좋으면 외출 안하시나요? 15 :)) 2018/07/11 3,630
832090 아이키도 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2018/07/11 353
832089 파우치형 고단백 보양식 추천해주세요 2 며느리 2018/07/11 731
832088 다른 커뮤니티 글이 넘치네요 33 여기는 82.. 2018/07/11 4,440
832087 아,,,또 하나의 낙이 사라지겠군요.ㅠ 51 흙흙ㅠ 2018/07/11 28,354
832086 분당 복층 아파트 17 고민중 2018/07/11 8,699
832085 피부과 더불어 2018/07/11 405
832084 PD수첩 만나자 '줄행랑'.. 양승태 대법원의 부끄러운 '민낯'.. 2 샬랄라 2018/07/11 1,562
832083 아파트 단지 배치가 사방이 막혀있는데.. 3 ... 2018/07/11 1,650
832082 폐가에 묶인 채 유기된 순식이 드디어 입양 갑니다. 2 ㅡㅡㅡ 2018/07/11 912
832081 홍대 미술학원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미대입시 2018/07/11 709
832080 pc에서 카톡 접속중일때 핸드폰 카톡을 열면 3 문의 2018/07/11 998
832079 서울로 이사..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1학년 딸이 .. 7 초딩맘 2018/07/11 1,350
832078 숨도 안쉬고 인생을 달려왔는데...그게 이룬거더라구요..ㅎㅎㅎ 13 tree1 2018/07/11 4,152
832077 어쩜 세월호 구조하러 간 해경 단 한명도 구조하려 하지않았을까요.. 11 ... 2018/07/1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