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1년 체류할만한 지역

안녕물고기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8-07-09 23:21:48
미국 잘 아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내년 1월부터 1년간 미국 체류 예정입니다 가능하면 태평양 연안쪽으로 정하고싶은데 
대학 소재지로 물가 비싸지않고 치안과 환경이 좋은 곳 추천 바랍니다 
태평양 연안이 아니더라도 1년 정도 살기에 좋은 지역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59.13.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7.9 11:41 PM (124.50.xxx.85)

    님이 원하시는 그런 완벽한곳은 없습니다 저 조건들중에 하나정도 포기하셔야할듯 그리고 미국도 학군과 치안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2. 오레건
    '18.7.9 11:45 PM (180.66.xxx.163) - 삭제된댓글

    포틀랜드요

  • 3. 오레곤
    '18.7.9 11:48 PM (182.228.xxx.161)

    포틀랜드2222

  • 4. 흠
    '18.7.10 12:01 AM (115.136.xxx.71)

    오레곤 유진에 University of Oregon 있어요. 저는 유진 추천합니다. 포틀랜드도 물론 좋구요. 근데 전 포틀랜드보다는 유진이 더 조용해서 좋아요.

  • 5. ...
    '18.7.10 12:06 AM (211.172.xxx.154)

    날씨로 보면 캘리포니아죠.

  • 6. puuu
    '18.7.10 12:12 AM (124.56.xxx.92) - 삭제된댓글

    포틀랜드 유진은 비 많이 옵니다 봄 가을은 매일 온다 생각하시면 되고 유진은 깡시골 포틀랜드는 우리나라 울산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울산이랑 자매결연 도시입니다

  • 7. 다트머스대
    '18.7.10 12:19 AM (175.198.xxx.197)

    소재지인 뉴햄프셔가 살기 좋다고 하는데 거기도 알아
    보세요.

  • 8. ....
    '18.7.10 12:21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물가 저렴하려면 좀 작은 도시나 시골 가야하는데
    미국은 워낙 광활하고 자가용이 일상인 곳이라
    대도시의 다운타운 지역이 아니면 차 없이 살기 참 어려워요. 물가 생각해서 작은 도시 가면 학교 기숙사에 있으면서 식사까지 해결되게 해서 지내세요. 1년이면 차 없이 지낼 가능성이 큰데 차 없이 장 보고 살기 어려워요.

  • 9. ...
    '18.7.10 12:39 AM (221.151.xxx.109)

    얼바인

  • 10. ㅇㅇ
    '18.7.10 1:06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대학 소재지로 치안과 환경 좋고 물가 싼 곳들은 대부분 중부에 있어요.
    한국인과 다른 외국인이 적고 (대학 소재지니 유학생은 많죠) 백인 동네 흑인 동네 구분되어 있죠.

    서부의 워싱턴 오레건은 비가 많이 오고 캘리포니아는 햇빛이 많지만 물가가 비싸요.

  • 11. ..
    '18.7.10 1:06 AM (175.223.xxx.235)

    날씨나 치안 환경등만 보면 샌디에고 추천인데
    캘리포니아 쪽은 물가가 만만치 않아서
    근데 또 딱 일년이면 살아보시라 추천하고 싶어요
    원래 쌀쌀한 날씨 좋아했는데 따뜻한 날씨랑 좋은 환경이주는 행복함도 있더라구요

  • 12. ....
    '18.7.10 1:38 AM (61.99.xxx.108)

    당연 켈리...

    샌프랜도 좋고 얼바인도 좋고요
    미국에서 소수민족이 살기 가장 좋은곳 같아요
    맛집도 무지 많고 바다도 가깝고

    저는 여러곳 살았는데 켈리만한 곳이 없어요
    집값 비싼데는 다 그이유가 있죠

  • 13. 포틀랜드
    '18.7.10 2:01 AM (50.252.xxx.162)

    포틀랜드 주민이자 울산출신입니다. 저 위에 아시는 분도 계시네요. 겨울내내 비가 오고 어두컴컴한 거만 빼곤 여름날씨는 최곱니다. 컴칼 포함 종합 대학도 있고요. 단 태평양 연안이라 홈리스들의 천국이란 것, 물가 은근 비싸고 집값도 매우 비쌉니다. 단기 체류 하실 거라면 괜찮을지도요.

  • 14. 피힛1
    '18.7.10 9:15 AM (210.179.xxx.86)

    포틀랜드 너무 좋아요.. 저는 밴쿠버 살면서 포틀랜드 많이 놀러갔는데 시애틀보다 포틀랜드가 더 좋더라구요..
    뭔가 힙한 분위기와 맛집들..세금 없는 것까지..ㅋㅋ

  • 15. ㅇㅇ
    '18.7.10 9:22 A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

    캘리 데이비스나 채플힐은 어때요?

  • 16. ..
    '18.7.10 9:52 AM (58.37.xxx.216)

    포틀랜드가 좋은가봐요
    저도 포틀랜드 좋다는 글 꽤 본기억나는데,
    유명만화가도 여기 잠시 살러간다고 본것같아요.
    아직 거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469 웰케어마이뷰옵틱 ㅇㅇ 2018/07/17 361
833468 오래된 마늘짱아지 2 어쩔 2018/07/17 1,076
833467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2018/07/17 2,606
833466 길냥이 12 ... 2018/07/17 1,187
833465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에휴 2018/07/17 5,999
833464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죽겠어요 2018/07/17 1,460
833463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2018/07/17 2,496
833462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더워 2018/07/17 7,116
833461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2018/07/17 2,359
833460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궁금 2018/07/17 2,095
833459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이런 날 2018/07/17 2,192
833458 친구남편 8 ㆍㆍㆍ 2018/07/17 3,411
833457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2018/07/17 21,616
833456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딴거 먹읍시.. 2018/07/17 4,337
833455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카드사 연체.. 2018/07/17 978
833454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2018/07/17 1,398
833453 저도 1 저도 하나 .. 2018/07/17 388
833452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2018/07/17 6,881
833451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2,998
833450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124
833449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668
833448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rlasod.. 2018/07/17 1,885
833447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2018/07/17 3,912
833446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18 ㅇㅇㅇ 2018/07/17 2,632
833445 바람핀 구남친 9 ㅂㄹㅅ 2018/07/17 5,589
< 34061 34062 34063 34064 34065 34066 34067 34068 34069 3407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