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1. ....
'18.7.9 6:09 PM (39.121.xxx.103)그냥 그런 사람들이 징징거리는게 특기이자 취미인 사람들이에요.
늙어죽을때까지 그 버릇 못고치는 사람들.
그냥 무시하면 돼요.2. 내 행복을
'18.7.9 6:13 PM (221.141.xxx.150)누가 탐낼까 불안해서 그래요.
그런사람은 자기 잘되을때 진정한 축하를 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안보는데 가서는 잘지내요.3. 여자
'18.7.9 6:15 PM (223.62.xxx.249)멀리 갈 것도 없어요
저희 동서
임신 해서 아무것도 못 한다면서
집안 경조사 다 빠지고 차로 2시간 거리 못 온다고
남편만 보낸 사람이
베이비샤워 한다고 친구들이랑 호텔가서 놀고
애 낳으면 당분간 못 간다고
태교여행 갔어요
뭐 다 지난 일 이지만..4. 39.121님 말씀에
'18.7.9 6:1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100프로 동의.
원글 사례 받고, 심지어 눈도 잘 안보인다고 징징대면서
매일 밤 장거리 출퇴근도 해요. 걱정돼서 밝을 때 가라고 해도 막힌다면서 밤까지 기다림. 그때 누가 잘못 걸리면 그 시간까지 같이 놀아주길 바라고요.
만날 아프다, 죽겠다 그러지만 일도 미뤘다가 새벽에 하고선(이번엔 집중력 핑계) 그래놓고 남들에겐 잠 못잤다 피곤하다고 징징징. 자기 서류가방도 무겁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틈만 나면 서울 동쪽 끝에서 공항까지 그 큰 짐가방을 끌고 장거리 해외여행은 잘만 다녀요.
그 버릇 못 고치니까 무응대가 답이에요.5. 첫댓글
'18.7.9 6:21 PM (39.121.xxx.103)그런 징징거리는게 특기이자 취미인 사람들 그냥 냅두면
지가 알아서 또 잘~ 살아요.
남에겐 징징거리면서 스트레스 다 풀고 자기일엔 야물딱지게 잘사니
절대 걱정할 필요없어요.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이 속병들지 저런 사람들은 아주 건강합디다..6. 여자
'18.7.9 6:28 PM (223.62.xxx.249)저희 동서 욕 한 사람 인 데요...
지금도 뭐 변한 건 없어요
애 가 어리면 어려서 애 봐야 한다고
방 에서 안 나오고
나와봐야 도움 안 된다고
애 가 크니 이젠 산후조리가 잘 못 되서 손목이고
허리고 다 아프다고
그냥 뭐 ...
이제 웃어요
너무 기가 차서
그냥 몸 생각 엄청 하는 사람 이구나
오래 살 겠구나 생각 해요
전 친정이나 시댁이나 무수리
이것도 타고 나는 가 봐요
내 몸 내가 아껴야 되는 데
어딜 가나 팔 걷어 부치고 해야 직성이 풀려서는
그냥 푸념 한 번 해 봐요
집 에가면 또 일 이산더미
원래 일 에 치여 살아야 하는 팔자 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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