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힘든일이 있어요.
잘 극복이 되어야 할 일인데..좀 힘들어요.
그런데 어제밤에 꿈을 꿨는데요..
제가 직장인이 되었고 출장을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연달아 3일을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지방이었어요. 거기 어떤 현장으로 가서 현장담당자에게 보고 듣고 정리하고. ..
뭐 그런 업무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 가보니 남자 두명이 있었고..저는 설명도 듣고 하다가
연달아 출장을 다녀서 너무 피곤해 하니까...
그 남자중 한 명이 그럼 숙소가서 좀 자라고 해서..
따라가서 숙소에 가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자다가 이상해서 보니 나를 안내한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 거에요.
그것도 화가 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 남자외 또 다른 남자에게도 강간을 당했더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정신없이 잠이 들어 있는데
그 현장 남자 둘이서 돌아가면서 그 짓을 한거죠.
그런데 더욱 놀라운건..
그 남자들이 차례로 사정하는 걸 정확히 느꼈어요.
그리고 그때 기분이 꽤 좋았답니다ㅠㅠ
(이 왠 황당한 상황인지...)
저 평소에 그런쪽에 욕구가 있는 타입 전혀 아니에요..
이거 예지몽일까요?
왜 그 생각이 드냐면...
이번에 극복할 일이 두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