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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드라마는 내 이름은 김삼순

삼수니 조회수 : 4,216
작성일 : 2018-07-09 17:08:49

미스터 선샤인이니..뭐니 해도


저는 현빈과 김선아가 나왔던 내 이름은 김삼순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커피 프린스도 좋았지만...


그래도 저는 삼순이 한 표!!!


이산타 대신에 현빈이 주인공 했으면 참말로 좋았을걸 싶네요.

아역 탈렌트 참말로 똘망하니 연기도 잘하던데....

병헌이는...음....



IP : 118.36.xxx.19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9 5:09 PM (118.32.xxx.107)

    아일랜드의 현빈도 좋았죠.

  • 2. 우리 태평이
    '18.7.9 5:10 PM (118.36.xxx.192)

    시크릿 가든에서도 좋았는데...

    이후..영 기를 못 피네요..

    태평이 힘내라.

  • 3. ㅇㅇ
    '18.7.9 5:12 PM (118.32.xxx.107)

    영화배우로 성공했음 좋겠네요. 공조로 꽤 사람 들은기억도 나고
    꾼은 실망이었구요. ㅜㅜ

  • 4. 김삼순은
    '18.7.9 5:13 PM (211.245.xxx.178)

    안봤고,
    시크릿도 안봤지만,
    역린보고 반했어요.
    공조도 현빈땜에 봤잖유.
    얼굴도 목소리도 좋아요.
    전 영화쇠 현빈이 맞나봐요.ㅎㅎㅎ

  • 5. 우리 태평이
    '18.7.9 5:13 PM (118.36.xxx.192)

    영화 작품 선택을 그닥 잘하는 건 아닌 듯 해요.

    한참 인기 있었을 때 찍은 게
    황태자의 첫사랑...;;;;

    정말 흑역사...ㅠㅠ

  • 6. Oo
    '18.7.9 5:14 PM (211.36.xxx.144)

    최근 공조 보니, 그립더라구요.
    시크릿가든, 제가 외롭던 병실에서 혼자 스마트폰으로보던
    드라마였어요.
    현빈이 했었음 좋겠다, 저도 같은 생각 했었어요

  • 7. ..
    '18.7.9 5:14 PM (223.62.xxx.221)

    맞아요 현빈 나오면 바로 로멘스 모드로 ㅋㅋ

  • 8. 우리 태평이
    '18.7.9 5:14 PM (118.36.xxx.192)

    이번 김은숙 드라마 남주가 현빈이었으면...
    진짜 진짜...더 좋았을텐데...

    오십을 향해가는 이산타...ㅠ

  • 9. 삼순이도
    '18.7.9 5:14 PM (121.162.xxx.184) - 삭제된댓글

    좋았지만 그래도 저는 다모예요.
    제 일기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드라마였어요.^^

    만약 딱 두 편만 고르라 한다면
    다모와 신의.

  • 10. ㅇㅇ
    '18.7.9 5:17 PM (118.32.xxx.107) - 삭제된댓글

    전 돌려차기도 현빈때문에 봣어요. ㅋㅋㅋ

  • 11. 저는
    '18.7.9 5:18 PM (211.186.xxx.158)

    시티홀이요.

    조국과 신미래!!!
    정말 너무 좋았어요......
    조무영!! 조무영!!! 외칠때는
    노무현인줄 알았고요.


    근데 최근에 하나 더 생겼는데
    바로
    나의 아저씨!!!!

  • 12. ㅇㅇ
    '18.7.9 5:20 PM (223.131.xxx.43) - 삭제된댓글

    다모 다모 다모 다모 다모!!

    난다긴다 하는 들마들 넘쳐나지만
    다모 때의 충격과 감동은 비교 불가

  • 13. ..
    '18.7.9 5:22 PM (175.119.xxx.68)

    그러게요 현빈이 더 잘 어울리겠어요

  • 14. 다모폐인
    '18.7.9 5:26 PM (119.193.xxx.221)

    여기요

  • 15. 저도 김삼순 ㅎㅎㅎ
    '18.7.9 5:28 PM (223.62.xxx.154)

    며칠전에 남편이랑 했던 얘기였는데..
    김삼순 이후로 이렇다할 드라마가 없어요 ㅎㅎㅎ

  • 16. 저는
    '18.7.9 5:28 PM (218.156.xxx.23)

    그래도 네멋인듯요.

  • 17. 맞아요
    '18.7.9 5:37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네멋!!! 얼마전에 다시 봤어요..
    세월이 그리 흘렀어도 고복수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다모도 다시봤고.. 발리에서 생긴 일도 다시 봤어요..
    지나간 그 시간이 그리웠던건지.. 아님 드라마가 그리웠던건지..
    여튼 너무 너무 재미나게 푹 빠졌었네요..^^

  • 18. ㅇㅇ
    '18.7.9 5:42 PM (221.154.xxx.186)

    목소리가 죽여요.

  • 19. 풀빵
    '18.7.9 5:47 PM (58.233.xxx.251)

    저는 아줌마 라는 드라마가 제 인생 드라마 ㅋㅋ 어릴때 봣는데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

  • 20. ....
    '18.7.9 5:53 PM (122.34.xxx.61)

    인현왕후의 남자는 안보시는지...
    주기적으로 1년에 한번은 봅니다.
    유튜브에 있어요..
    붕도에게 자꾸 빠져요..ㅠㅠ
    유인나가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구요.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 21. 호호호
    '18.7.9 6:09 PM (115.95.xxx.66)

    저도 외국생활 시절 한국드라마 입문?시켜준게 삼순이라 당시에 비디오를 얼마나 많이 돌려봤는지 몰라요.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요...
    내용자체는 좋았지만 지금 보니 다들 (특히 현빈) 분노조절장애인지 소리만 빽빽 질러대더라구요.
    전체적인 내용은 참 좋았으나 그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그래서 이번엔 끝까지 다 못봤어요. 귀가 아파서..

  • 22. ...
    '18.7.9 6:12 PM (218.236.xxx.162)

    현빈 삼순이에서도 역린에서도 넘 멋있었어요
    사극도 잘 하는구나~!

  • 23. ..
    '18.7.9 6:13 PM (222.107.xxx.201)

    삼순이 이전에 그런 드라마는 없었어요. 다니엘 헤니도 느끼하지 않으면서 어찌나 잘 생겼는지요. 전 현빈 한라산 정상에서의 그 표정을 잊지 못하네요 ㅎㅎ

  • 24. happylife13
    '18.7.9 6:22 PM (14.39.xxx.222)

    20대 후반, 극중 삼순이랑 비슷한 나이에 봤던 드라마라 그런지 완전 몰입해서 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였었는데...그립네요. 그 드라마도...그때의 나도...

  • 25. 현빈
    '18.7.9 6:25 PM (211.108.xxx.4)

    백배는 더 잘어울리네요 대체 왜 이산타인건지..드라마는 재미있는데 이산타랑 김민정이 영 미스캐스팅 같아서 둘 나오면 몰입도가 떨어져요

  • 26. 제 인생드라마는
    '18.7.9 6:27 PM (1.240.xxx.92)

    (고맙습니다)

  • 27. 저도
    '18.7.9 6:44 PM (110.70.xxx.8)

    네멋대로 해라 --- 양동근, 신구가 연기의 신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유나의 거리
    쇼핑왕 루이
    포도밭 그 사나이..봐도 봐도 재밌는 드라마예요ㅋㅋ

  • 28. 그쵸
    '18.7.9 6:58 PM (124.49.xxx.61)

    우리나라여자라면 아마 그럴거에요.
    현빈 ㅎㅎ 왜 이젠 드라마 안찍나...ㅠㅜㅜ

  • 29. ㅎ.
    '18.7.9 7:09 PM (121.138.xxx.91)

    딱 이맘때되면 생각나는 드라마죠.
    여름에 찍은..옛날의 가느다란 현빈이 그리워요...

  • 30. ....
    '18.7.9 7:24 PM (125.132.xxx.47)

    저 대놓고 현빈팬인데 현빈이 영어도 되고 (만추에서 보고 놀람) 액션도 되고 로맨스도 되는 애지만, 시크릿가든과 같은 작가의 작품보단 딴걸 하는걸로... 개인적으로 맨틱이형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스크린에서의 카리스마는 무시못하죠.

  • 31. 또로로로롱
    '18.7.9 9:23 PM (59.12.xxx.102)

    저도 삼순이요!
    여름만 되면 생각나요.
    그리고 연애시절 ㅎㅎㅎ

  • 32. robles
    '18.7.9 9:50 PM (191.85.xxx.184)

    현빈 저도 좋아해요.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줌 좋겠어요. 태양의 후예도 현빈이 하면 더 나았을 거 같았거든요.

  • 33. 삼순이는
    '18.7.9 10:02 PM (112.163.xxx.172)

    한국 드라마 여자캐릭터중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중 하나같아요. 네멋에서 이나영이 연기한 경이도 좋았어요. 또 누가 있더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

  • 34. 현빈은 싫어요
    '18.7.10 4:17 AM (87.164.xxx.60)

    503 생각나서 너무 징그러워요.
    나이들면서 이상하게 조폭분위기만 심하게 나고.

  • 35.
    '18.7.10 8:27 AM (110.70.xxx.198)

    무슨 조폭분위기요?
    조폭 다죽었네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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