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반찬문의

힘들다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18-07-09 15:48:34
친정엄마 여든중반이시구요.이혼한 남동생과 함께 사세요.
반찬하는게 넘 힘들다고 지금도 전화로 하소연 한참 하셨어요.
남동생은 손 하나 까딱안하고요.엄마도 몸이 안 좋으세요.
저는 멀리 살구요.저도 몸이 안좋아 반찬해서 몇번 보냈었는데
너무 힘드네요.인터넷으로 반찬 배달하는곳 가성비 괜찮은곳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근데 엄마 입맛이 까다로우십니다.ㅠ
IP : 182.161.xxx.5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8.7.9 3:52 PM (180.229.xxx.145)

    사시는 동네 맘카페 같은데 가입하시면 집으로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데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기업에서 하는 반찬집보다는 좀 낫더라구요.

  • 2. 마더스푼
    '18.7.9 3:53 PM (121.133.xxx.87)

    어머니께서 힘드시겠어요. 저는 40대 중반인데요 가끔 식구들 식사 차려주는것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하물며 60대 주안 어머니는 더 힘들때 있겠지요. 몸도 안좋으시다고 하고..
    입맛이 까다롭다고 하니 차마 배달반찬을 선듯 추천하기 어려울것 같고요. 남동생 만나셔서 두분이 상의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남동생도 성인 일테니 생각하는 바가 있겠지요.

  • 3. 반찬 도우미
    '18.7.9 3:54 PM (112.185.xxx.190)

    찾아 보세요.

  • 4. 마더스푼
    '18.7.9 3:55 PM (121.133.xxx.87)

    두분이 상의 하셔서 일주일에 두번 집안일 하시는 도우미 불러 드리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솔직 반찬 뿐만 아니라.. 어머니께서 체력이 안좋아져서 힘드셔서 하시는 말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평생 집안일 하시며 살았는데 조금은 일손을 덜어드려야 할 것 같아요.

  • 5. 아..정말
    '18.7.9 4:00 PM (182.161.xxx.51)

    속상해 미치겠어요.아빠 돌아가시고 재산 큰아들 다줬는데 큰며느리는 모른척하고..재산 주기싫어 욕하며 상처 준 저한테만 하소연하는지..사실 이년동안 한달에 한번 5시간 걸리는 친정가서 반찬해드리고 했었어요.보내기도 많이하구요.
    친정엄마가 저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모른척해도 됩니다.진짜로..남동생한테 반찬 좀해라.하니 피곤해서 못해 하고 신경질 벌컥냅니다.지 새끼만 소중하고 엄마돈은 다 뜯어가는 놈입니다.

  • 6. 반찬도우미
    '18.7.9 4:02 PM (182.161.xxx.51)

    는 어디서 알아볼까요?엄마가 입맛 까다롭고 제가 한 반찬만 좋다하니 미치겠어요.애증입니다.

  • 7. 어쩜
    '18.7.9 4:06 PM (116.41.xxx.209)

    도움 안되는 남자 형제들이네요
    님은 좀 빠지시고 회비 걷어서 도우미도움이나 반찬 사드세요. 더반찬 ㆍ더푸드 새벽 배송 친정에 보내봤어요
    노인분들은 하지도 못하시며 사는거 싫다하고 만족을 못르세요

  • 8. 어쩜
    '18.7.9 4:07 PM (116.41.xxx.209)

    가족회비는 꼭 하세요. 나중엔 맘 약한이가 독박 쓰거든요

  • 9. @@
    '18.7.9 4:08 PM (114.200.xxx.117)

    재산은 큰아들에게 다 주고 반찬을 핑계로 딸한테 기대시는군요.

  • 10. 회비는 못 걷어요
    '18.7.9 4:15 PM (182.161.xxx.51)

    밑에 동생둘이 못 살아요.제가
    오히려 도와줘야합니다.오빠는 그래도 잘 하는데..올케가 반찬해오면 맛없어 못 먹겠다고 하십니다.
    엄마만 돌아가시면 이 짐에서 벗어나겠죠.장녀의 짐..
    저도 육십이 다 되가는데..제반찬이 엄마 입맛에 맞는다고 저만 바라보네요.퇴직한 남편반찬.시어머니 반찬..정말 한국에서 태어나서 여자들 너무 힘들어요.

  • 11. 아 정말!
    '18.7.9 4:15 PM (118.223.xxx.155)

    딸 좀 그만 부려먹었음 좋겠어요!!

    받는 건 없이... 맘 쓰여 해드리는 건 다 해드리게 되고...

    그 잘난 아들들은 나몰라라~

  • 12. 반찬때문이아니라
    '18.7.9 4:16 PM (122.32.xxx.116)

    어머니가 딸에게 기대고 싶은데 그 매개가 반찬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맛이 있건 없건 내버려두세요.

  • 13. 아 정말!
    '18.7.9 4:17 PM (118.223.xxx.155)

    저도 남자형제만 있는 외동딸인데
    며느리 반찬 맛없다고 타박하고 내 것만 드시는데 환장~

    뭐 그리 멀지 않고 가끔 김치 해드리고 반찬 나르는 정도지만
    은근 부담이 큽니다
    자랄때도 도움 안되던 남자형제들 끝까지 도움 안됩니다

  • 14. ㅇㅇ
    '18.7.9 4:2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더 반* 괜찮아요 저희집도 친정도 이곳 이용

  • 15. ..
    '18.7.9 4:22 PM (222.235.xxx.37)

    그냥. 어머님 사시는 동네 시장가면 반찬가게 있잖아요 아파트단지에도 있고 사서 드시라고 하세요

  • 16. 6769
    '18.7.9 4:26 PM (211.179.xxx.129)

    나이들어 혼자 못하심 맛없는 것도 참고
    드셔야지 언제까지 까다롭게 구실런지 ㅜㅜ

    그리고 재산 관계로 그리 야멸차게 하셨으면서
    어머니 얼굴도 두꺼우시네

    어머니 집 근처 반찬가게 몇집 들르셔서
    걔중 난 곳 찿아서
    한달에 얼마 책정해 주고 이틀에 한번 배달 받으시는게
    어떨지요. 물론 사먹는 반찬 그저 그래도
    상황이 그러면 드셔야죠.
    님은 가끔 김치 종류나 부쳐드리시고
    수고 많으시네요 ㅜㅜ

  • 17. 님이
    '18.7.9 4:37 PM (123.214.xxx.120)

    반찬을 구입해서
    내가 만든거라 하고 보내세요
    맛의 문제가 아니고
    딸을 잡는것 같으니...

  • 18. 믿는구석
    '18.7.9 4:42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되려고 발버둥치시는듯.
    저라면 지금까지처럼 알아서 잘 사시려니 할겁니다.

  • 19. ...
    '18.7.9 4:4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구박뎅이 딸 끝까지 올가미 씌워
    부려 먹으려 안달이네요.
    올케가 해 주는 반찬 맛없어 못먹겠으면
    굶으시던가.

  • 20. ㅠㅠㅠ
    '18.7.9 4:49 PM (114.200.xxx.117)

    원글님 반찬이 맛있어서가 아닌겁니다.
    반찬가게 반찬 몇번돌고 물리면 다시 힘들게 할텐데 ..
    큰며느리 도움 받으라 하세요
    반찬을 사오던 아줌마를 불러주던 .....

  • 21. ㅇ ㅇ
    '18.7.9 4:55 PM (121.200.xxx.126)

    어머님한테는 님이 누울자리인겁니다.
    왜 속상해하시나요?
    신경끓으면 누가잡아가요?
    고구마 글 입니다.

  • 22. ...
    '18.7.9 5:05 PM (114.111.xxx.121)

    며느리 반찬이 맛 없는게 아니라.. 며느리 부려먹기 미안하고, 큰 아들 주머니에서 반찬값 나가는게 싫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어머니는 딸한테 좋은 엄마 되어 줄 마음이 없는데, 님은 그 나이에 자기 가정도 있으면서 아직도 좋은 딸 되고 싶으세요?
    돈 들고 괴로운 일 미루고 싶은데, 님이 나서서 하니까 다들 손 놓고 미루는거죠.
    없으면 없는대로 다 삽니다. 고마운 줄도 모르는 도움은 안 하는게 나아요.
    님 어머니는 남자형제들 - 자기 아들들 엄마예요. 님한테 야박하게 굴고 아들들한테만 좋은 엄마 하려는 사람같아요.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적당히 적당히 하세요. 님 인생 사세요.

  • 23. ..
    '18.7.9 5:14 PM (222.107.xxx.103)

    솔직히 원글님 평소에 음식 좀 잘한다고 스스로 생각하시죠?
    그래서 엄마가 진짜 내가 한 음식만 맛있어서 그러는 것같죠?
    님 계속 그렇게 하시면 진심 호구 인증~
    육십 다되가는 사람이 무슨 엄마에 이혼한 동생 반찬까지 해다 날라요....

  • 24. ..
    '18.7.9 5:15 PM (39.7.xxx.104)

    이혼한 남동생을 전화로라도 꾸짖으시면 안 돼요??
    어머니 늙고 아프신데 어찌 환자가 일하시게 하냐,
    멀쩡한 사람이 그냥 앉아서
    아픈 분 만드신게 목에 넘어가냐고
    근처 반찬 가게, 인터넷 반찬 등 자식이 알아보고
    짐을 덜어드려야지
    언제까지고 어머니에게 짐 노릇 할래, 하고 꾸짖으세요.
    꾸짖지 못하시면 읍소를 하시든지요.
    같이 사는 형제가 해결해야지
    왜 멀리 사는 사람이 동동합니까.

  • 25. ...
    '18.7.9 5:16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엄마는 둘째치고 남동생 진짜 철없네요.. 여든중반이면.ㅠㅠㅠ

  • 26. ...
    '18.7.9 5:18 PM (222.236.xxx.117)

    엄마는 둘째치고 남동생 진짜 철없네요.. 여든중반이면.ㅠㅠㅠ 솔직히 아프실때도 됐죠..그연세 든 어머니 그렇게 마구 시키고 싶은건지.... 남동생은 진짜 꾸짖르세요...

  • 27. 나이들면
    '18.7.9 5:52 PM (14.52.xxx.110)

    나이들면 입맛도 대충 유순해져야지
    아이고 노인네
    입맛만 까탈에 자식 등골 빼 먹는 재미로 나이만 자셨군

  • 28. 주옥같은 글들
    '18.7.9 5:54 PM (125.141.xxx.5)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혼자 못하심 맛없는 것도 참고
    드셔야지 언제까지 까다롭게 구실런지 ㅜㅜ 22222

    같이 사는 형제가 해결해야지
    왜 멀리 사는 사람이 동동합니까. 2222

    님 계속 그렇게 하시면 진심 호구 인증~
    육십 다되가는 사람이 무슨 엄마에 이혼한 동생 반찬까지 해다 날라요.... 22222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적당히 적당히 하세요. 님 인생 사세요. 22222


    어머님한테는 님이 누울자리인겁니다.
    왜 속상해하시나요?
    신경끓으면 누가잡아가요?
    고구마 글 입니다. 22222

    나랑 나이가 비슷하네요.
    친정엄마 80대 후반인데, 식사준비 잘 하십니다.
    하기 싫다고 하면서도, 음식 참견하고 싶어서 손 못 놓아요.
    글쓴님 엄마도 가끔 취미로 음식하고 싶고, 매일 본업으로 하기 싫다는 얘기고요.
    이런 상황에 공주놀이 할 수 없고요..
    엄마 팔자니까 알아서 사셔야지요.
    더군다나 재산문제까지 엉망으로 해 놓으시고.
    그 남동생한테는 뭐라 하지 말고...그집안일 알아서 하라고 딱 자르세요.

    님이 호구처럼 구니까, 기대하는 겁니다.
    님이 안했으면, 남동생이 했을 겁니다.
    님이..나쁜 누나 입니다..동생에게 기회를 주세요.

  • 29. 나옹
    '18.7.9 6:38 PM (114.205.xxx.170)

    딸 반찬이 더 맛있다고 은근히 추켜세워서 조종할려고 하는 엄마네요. 휘둘리고 싶으면 할 수 없는거죠. 그렇게 힘든데 무슨 반찬 맛을 따진답니까.

  • 30. 남동생에게
    '18.7.9 6:47 PM (220.122.xxx.150)

    기본 반찬 만드는법 가르쳐야죠~ 생선 구이, 나물, 찌게, 국, 복음 등 원글님이 레시피 파일로 만들어서 메일로 보내고, 반복해서 읽어보라고 하세요.
    원글님이 날 잡아서 레시피 대로 하게 가르쳐야죠.
    물고기를 줄게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는 명언을 실천 하셔요~ 원글님이 너무 착하세요. 세상에 공짜 없다고 복 받응 겁니다.
    늙은 엄마와 살면서 손까딱 안 하면 안되죠!

  • 31. 남동생에게
    '18.7.9 6:50 PM (220.122.xxx.150)

    받응-> 받을

  • 32. 제생각에도
    '18.7.9 8:37 PM (121.138.xxx.77)

    맛의 문제는 아닌듯해요.
    원글님이 인정욕구를 좀 버리시면 어떨까요?

  • 33. 노부부
    '18.7.9 8:56 PM (115.21.xxx.10)

    절대로 반찬 만드는 가사노동 쉽지 않아요 반찬때문에 노인들이 요양원가세요
    자식들이 해주는것도 한게가 잇어요 즈네살림 하고살기도 바쁜데 바라면 안되고
    우리도 나이많은 노부부 둘이사는데 둘이해먹을수 있는데까지 있다가 실버타운 갈려고 생각해요
    내가죽겠는데요 사먹는반찬은 못먹어요 몇년버티다가 실버타운 들어갈거예요
    반찬만 해결되면 실버타운 갈필요 없어요 다른일은 할수 있으니 나이먹으니 해먹던 반찬도 할려고하면
    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유튜브도 들어가요 그리고 메모해서해요

  • 34. 노부부
    '18.7.9 9:13 PM (115.21.xxx.10)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세요 몸건강한 노인들있는 요양원에 남동생은 혼자살던말던
    하루라도 밥걱정 안하고살게 밥이 지옥이에요 노인이 못먹어서도 병나고 죽어요
    사는집 팔아서 노인혼자 실버타운은 못갈까요? 하루라도 편하게살게 남동생이 망할놈이요
    지가 엄마 밥해줘야지 우리는 아들만 둘인데 내가키울때는 라면도 안끓여먹어 보았는데
    직장다니면서도 우리가 아들집에가니까 우리작은 아들이 미혼이라 혼자외국에서 사는데
    퇴근하고와서 옷벗고 팔걷어부치고 밥하고 반찬해서 밥상차려 주었어요 남동생놈 나쁜놈이요

  • 35. ...
    '18.7.9 9:21 PM (58.226.xxx.138)

    저희엄마가 저를 그렇게 ㅎㅎㅎ
    그냥딸한테 기대는거고
    며느리한테는 말못하고 만만한게 딸이라 ㅎ
    딸은 그반찬 하느라 돈 안드나요
    시간 안드나요 장보라고 용돈이라도 주시나요?
    어머님댁 근처 반찬가게
    지역맘카페가면 홍보글있어요
    메뉴도 미리올라오고요
    친정가실때 맛보시고 배달시켜드리세요
    동생카드로 결재해놓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953 아내의 맛은 시식만 하다 끝나는 프로에요? ㅇㅡㅁ 2018/09/19 846
855952 sk cctv 클라우드캠 쓰시는 분 계세요? 궁금해요 2018/09/19 434
855951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엠비씨가 제일 낫네요. 15 ... 2018/09/19 1,758
855950 강화도에 조용한 펜션 추천부탁드려요 2 나들이 2018/09/19 1,358
855949 종아리나 발가락 쥐가 잘나요ㅜ 9 ㅇㅇ 2018/09/19 3,519
855948 s8과 g7~ 어떤가요? 2018/09/19 614
855947 결혼 후 첫 추석인데 선물 준비해야 하나요? 6 ..... 2018/09/19 1,763
855946 82 에도 성지가 생겼습니다! 한번들 다녀 오시지요? 14 소유10 2018/09/19 4,311
855945 아보카도 명란 덮밥 무슨맛이예요? 30 질문 2018/09/19 6,037
855944 손녀딸이 모기 알러지가 있다네요 12 모모 2018/09/19 3,360
855943 분당에 수능영어(고3) 잘가르치는 학원 6 영어 2018/09/19 1,626
855942 세상 잉꼬부부였지만.... 6 마.. 2018/09/19 6,687
855941 여기 82cookk 사이트 자유게시판 특징 25 특징이네 2018/09/19 2,273
855940 미국 3주 여행하는데 백만원 환전해가면 너무 적나요..?? 6 ,, 2018/09/19 3,066
855939 암이 자라지 않고 그 상태로 계속있을 수 있나요? 7 오르골 2018/09/19 2,815
855938 대장부.jpg (소곤소곤 우리이니는 대장부) 7 낙지사무효 2018/09/19 1,365
855937 등원 도우미 시급 여쭤요. 20 8282 2018/09/19 5,535
855936 김정은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2 tree1 2018/09/19 7,109
855935 드라마 '빨간머리 앤' 좋아하시는 분 취향공유 좀 해요 9 홀리 2018/09/19 2,541
855934 꼬마김밥이 많이 남았어요. 3 ..... 2018/09/19 1,392
855933 백두산 등정관련 기자회견에 기자 왈 '아 정말 사악하다' 10 // 2018/09/19 2,961
855932 시댁에 모기가 너무 많은데... 9 .... 2018/09/19 2,258
855931 뉴스 챙겨보는 이유중에 김정숙여사 옷구경하는것도 있어요 26 모모 2018/09/19 5,689
855930 마음이 쪼그라드네요. 7 이건뭐 2018/09/19 2,194
855929 내일 백두산 날씨, 종일 맑음..하늘이 돕네요 8 기레기아웃 2018/09/19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