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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으면 기분 좋은 말 뭐 있으셨어요?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8-07-09 14:23:25

전 넘 예쁘세요. ( ㅎㅎ 넘 흔한가요)
에너지가 좋으셔서 금방 나으실 거에요( 아팠을 때 정말 힘이되더라구요)

82님들은 들었을 때 유쾌했던 말 뭐 있으셨나요?
IP : 223.62.xxx.22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9 2:24 PM (183.98.xxx.142)

    참 맞는 말만 하는구나 ㅋ

  • 2. ...
    '18.7.9 2:25 PM (119.71.xxx.61)

    고마워

  • 3. 아무리 우울해도
    '18.7.9 2:25 PM (220.119.xxx.70)

    너무 이쁘세요 이런말으면 기분 정말 좋아요
    나이들어도 똑같네요

  • 4. ㅎㅎ
    '18.7.9 2:26 PM (124.53.xxx.190)

    넌 어째 갈수록 예뻐지냐? 고3엄마 맞아?

  • 5. ㅎㅎ
    '18.7.9 2:27 PM (39.7.xxx.224)

    이쁜 사장님

  • 6. 안이뻐서그런지
    '18.7.9 2:27 P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

    이쁘단말이 젤 좋아요

  • 7. 여긴 걱정말고
    '18.7.9 2:28 PM (223.62.xxx.81)

    천천히 일 다 보고 와

  • 8. ...
    '18.7.9 2:29 PM (111.65.xxx.95)

    보고 싶더라.

  • 9. ‥ㅋ
    '18.7.9 2:29 PM (125.182.xxx.27)

    그얼굴이쁜 뭔장님 ㅎ

  • 10. ....
    '18.7.9 2:32 PM (220.78.xxx.39) - 삭제된댓글

    얼마면 되

  • 11. 출근하는 남편 말
    '18.7.9 2:33 P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푹 쉬어~~

  • 12. .......
    '18.7.9 2:34 PM (220.81.xxx.175)

    어려보인다....

  • 13. ..
    '18.7.9 2:36 PM (210.183.xxx.241)

    열심히 사는구나.

  • 14. ㅎㅎ
    '18.7.9 2:46 PM (210.109.xxx.130)

    예뻐서 싸게 드립니다~

  • 15.
    '18.7.9 2:47 PM (1.227.xxx.5)

    넌 참 좋은 사람이야.
    고마워, 큰 도움 됐어.

  • 16. 저도
    '18.7.9 2:48 PM (175.223.xxx.33)

    예쁘다 소리요
    또 너무 나이로 안 보인다
    누가 좋아하나봐요 등요
    참 남편의 사랑해 소리두요

  • 17. ,,,
    '18.7.9 2:49 PM (116.46.xxx.137) - 삭제된댓글

    자식들 잘 키웠다

  • 18. 복덩이
    '18.7.9 2:50 PM (211.186.xxx.158)

    우리 가족들은 저한테
    우리 복덩이라고 해요.......^^


    얼마전엔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고 좋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얼굴이 아름답다는게 아니라

    공원에서 책보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머리 하얀 어르신이
    책읽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그러시더라고요^^

    태어나서 아름답다는 소리 첨 들어봤어요.

  • 19. ...
    '18.7.9 3:00 PM (61.101.xxx.176)

    사람 참 괜찮네..지적이고 매력있다

  • 20. 낭랑
    '18.7.9 3:04 PM (218.39.xxx.193)

    성우인줄 알았어요 ~~

  • 21. ...
    '18.7.9 3:29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

    담임선생님 두 분이...
    아이를 잘 키우셨다고 하셨을 때...
    세상 어떤 말보다 기분 좋았어요..
    물론 인사치레일 수도 있는데요^^

  • 22. 푸르
    '18.7.9 3:33 PM (219.249.xxx.196)

    니가 추천하는 거면 믿을 수 있다

  • 23. ㅇㅇ
    '18.7.9 3:35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음대생같아 보인다...
    제가 들은 말중에 제일 기분 좋았돈 말이에요

  • 24. 뭐가좋을까
    '18.7.9 3:37 PM (211.176.xxx.58)

    제가 들은 얘기는 아니고
    제친구가 좋아했던 얘기는
    넌 참 박학다식하다 였고요

    저는 그러고보니 칭찬을 잘 안듣고 사나봐여 ㅠ
    열심히 산다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일을 많이하냐 정도 ㅠㅠ

  • 25. 헤헤
    '18.7.9 3:59 PM (112.185.xxx.190)

    내가 살께 밥먹자!

  • 26. ...
    '18.7.9 4:12 P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좋은 기운이 전해지는 것 같다는 말이 좋았어요.

  • 27. say7856
    '18.7.9 5:10 PM (223.39.xxx.123)

    저도 참고 해야겠어요.

  • 28. ㅎㅎ
    '18.7.9 5:29 PM (220.73.xxx.21)

    제3자 통해서 듣는 ㅇㅇㅇ 아주 괜찮은 사람이야

  • 29. 예전에
    '18.7.9 6:27 PM (82.8.xxx.60) - 삭제된댓글

    영어학원 다닐 때 본문 중에 “그녀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다”라는 뜻의 문장이 있었어요. 그 때 같은 조 남학생이 이 문장 너 말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내색은 안 했지만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

  • 30. 저는
    '18.7.9 8:48 PM (116.36.xxx.231)

    갈수록 예뻐지네요
    참 친절하세요

    ㅎㅎ

  • 31. ㅎㅎㅎ
    '18.7.9 9:23 PM (223.62.xxx.163)

    이쁘다
    ○○가 하는 얘기는 믿을만 하다
    입이 무겁다
    인상이 좋다 ^^

  • 32.
    '18.7.10 12:59 P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

    20대 중반때..
    벌써 십년도 더 되었네요ㅎㅎ
    눈이 맑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십년도 훌쩍넘은 지금도 기억하는데
    아마 말한 당사자는 기억에도 없을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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