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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이병헌이 너무 싫어서 피하게되는데...

....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18-07-08 23:19:17

이병헌 나오면 믿고 피합니다.


아무리 무혐의라도 딸뻘인 애들과 유부남이 그런 행동을 했는게


다 알려졌음에도


뻔뻔히 얼굴들고 나오는게 대단하다 생각해요.


넘 징그럽고 싫어요.


전 솔직히 연기도 너무 겉멋들고 담백함이 없어 싫구요.


외모도 매력없고...


근데 이제 하다하다 드라마 남주까지해서 브라운관에도 뻔뻔하게 나오네요.


IP : 39.121.xxx.10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8 11:15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송혜교다음에 이병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병헌이라는 인간을 캐스팅한게 문제!!!!!
    이병헌 사건 너무 쉽게 넘어갔어요.

  • 2. ㅇㅇ
    '18.7.8 11:21 PM (223.62.xxx.71)

    달콤한 인생에서 황정민때문에 보구선 그 후 본적없어요.

  • 3. 그럼에도불구하고
    '18.7.8 11:2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여기만봐도 다들 아무렇치않게 열광하네요
    다들 비위가좋은건지 머리가나쁜건지

  • 4. ....
    '18.7.8 11:23 PM (39.121.xxx.103)

    보면..버티면 대중은 쉽게 잊더라구요.
    근데..전 비위가 유독 약해서....

  • 5. 아쉽
    '18.7.8 11:24 PM (116.123.xxx.168)

    대학생딸도 이병헌 꼴보기싫다고
    방에 들어가 버리더라고요
    저는 궁금해서리 함 봤는데
    보는맛과 재미는 있는데
    이병헌 만 아니었음 ㅠ

  • 6. ㅎㅎㅎ
    '18.7.8 11:26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안 보면 되죠
    시청률 안나오면 그 배우 안씁니다

  • 7. ....
    '18.7.8 11:31 PM (39.121.xxx.103)

    당연히 안봅니다.
    이병헌 나오면 무조건 안봐요.

  • 8. 감정이입이
    '18.7.8 11:33 PM (110.13.xxx.2)

    되는지. . .
    아무렇지도 않게 보는 사람들 이해불가

  • 9. i88
    '18.7.8 11:35 PM (14.38.xxx.118)

    선전에 나와도 돌려요.

  • 10. 민정이 남편 너무 없어보여요
    '18.7.8 11:38 PM (121.167.xxx.243)

    재산 수백억 있을 테지만 그렇게 없어보이고 빈해 보이는 이미지 정말 싫어요.
    거지같이 생겼어요. 안 그래도 그런 이미지 때문에 싫었는데 연이어 여자사고 치네요.
    로맨틱 성공적 이 사건보다 그 전에 캐나다 체조선수 사건이 제일 충격이었어요

  • 11. ....
    '18.7.8 11:41 PM (39.121.xxx.103)

    저도 광고도 안봐요..
    아니 광고주는 생각이 있는건지...
    저도 캐나다 체조선수 사건 충격이었어요.
    한 애 인생을 완전히 망가트린거잖아요.
    이병헌은 여자문제말고도 인간성관련된 말썽들도 많았구요...
    정말 넘 싫어요.

  • 12. 어휴
    '18.7.8 11:46 PM (58.236.xxx.116)

    일제강점기 배경 이산타 정말 제가 싫어하는 것만 모인 드라마에요. 작가가 다이쇼 로망을 충족하려고 찍은 드라마인가 의심스럽기도 하고요. 뭐 그래도 김은숙 드라마니 시청률은 잘나오겠죠..

  • 13. ..
    '18.7.8 11:53 PM (210.179.xxx.146)

    너무 싫어요ㅡ 저도 비위가 약해서. 토나올듯
    극혐. 뻔뻔함은 대단하네요.

  • 14.
    '18.7.8 11:55 PM (122.36.xxx.122)

    권양때 하는짓이 너무 저렴해서

  • 15. 이상한건
    '18.7.8 11:59 PM (175.210.xxx.16)

    안보면 되는데 너무들 신경을 쓰는점

  • 16.
    '18.7.9 12:13 AM (175.117.xxx.158)

    로맨틱ᆢ그냥 행실이 비호감 체조선수 일은 정말

  • 17. 연기
    '18.7.9 12:14 AM (1.247.xxx.19) - 삭제된댓글

    연기같은 연기라 저도 이병헌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 자꾸 나오고 써주고 하니까 미투가 무한반복 되는거예요
    이병헌 때문에 안봅니다

  • 18. ...
    '18.7.9 12:32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세상 사람이 다 내 생각과 같은건 아님.

  • 19.
    '18.7.9 12:42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군대 안가고도 누구도 안건드리는 차태ㅎ 좀 안봤음싶네요.

  • 20.
    '18.7.9 12:49 AM (211.114.xxx.192)

    사생활도 별로지만 연기도 힘들어간 겉멋든연기 부담스러워요

  • 21. ㅡㅡ
    '18.7.9 1:04 AM (125.130.xxx.155)

    진짜 광고는 아니지 않나 싶음...
    얼마나 단가를 낮췄길래 여기저기서 쓰는지

  • 22. 감정
    '18.7.9 1:17 AM (203.226.xxx.33) - 삭제된댓글

    감정이입 해서는 여기서만 아줌들이 싫어하지
    배우로써는 휼륭하죠
    채널 돌아가고 상품성 없으면 당연히 도퇴되요
    양육강식의 세상이예요
    피디들 감독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수근 아무리 욕 해도 여기 저기 나오 잖아요
    대중이 외면 하지 않는 이상 나오게 되어 있어요

  • 23. 저도
    '18.7.9 1:2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안봐요
    이싼타 정말 싫어요

  • 24. 믿고
    '18.7.9 1:30 AM (223.33.xxx.243)

    걸러요 절대 안봐요 진짜 싫고 저 얼굴로 연예인하는게 신기

  • 25. ..
    '18.7.9 1:39 AM (61.80.xxx.205)

    이 싼타가 아니라
    이 싼티...

    저도 안 봄

    이병헌 연기는 끝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 26. 달퐁이
    '18.7.9 1:47 AM (24.207.xxx.172)

    그니까 무슨 연기를 잘한다고요
    난장이 똥자루..주어없음요!!!

  • 27. .....
    '18.7.9 2:19 AM (1.246.xxx.82)

    안보는데 동감 동참입니다
    나오면 바로 돌려요
    돈의힘이 좋긴하네요

  • 28. 정말 싫어요
    '18.7.9 2:27 AM (87.164.xxx.219)

    극혐입니다. 마누라도 이상해요.

  • 29.
    '18.7.9 3:09 AM (58.140.xxx.43)

    저도 안봐요
    웃는 입매도 야비해보임

  • 30. ..
    '18.7.9 3:47 AM (210.179.xxx.146)

    맞아요 체조선수일은 정말 ㅜ 남인생에 지 욕구때문에 거짓말로 꼬여내 먹칠 서슴지 않고 유린하는 저런 인간들때문에 미투가 반복되는거 .

  • 31. ..
    '18.7.9 3:48 AM (210.179.xxx.146)

    차태ㅎ 군대는 진짜 놀랍네요.인상좋아 그런줄 알았더니. 얼굴 분칠하는 것들 믿지말라더니.

  • 32. ...
    '18.7.9 5:28 AM (70.68.xxx.195)

    연출이나 감독의 잘못일 수도 있겠지만
    영어 연기할 때 주눅들고 불안해보이는 거 보고
    연기 잘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33. 저도요
    '18.7.9 5:49 AM (1.224.xxx.8)

    연기를 신처럼 하건 말건...
    그 인간이 한 짓은 정말이지 너무 구역질 나서....
    체조선수 겨우 20대 초반 어린 여자애를 창녀처럼 대하고 버린 짓은
    정말 소름끼쳐요.
    그뒤 결혼하고 한 짓도 그렇고.
    정말 꼴도 보기 싫어요.

  • 34. 김태리 좋은데ㅠ
    '18.7.9 5:49 AM (122.40.xxx.135)

    저도 광고도 안봐요..
    아니 광고주는 생각이 있는건지...2222

  • 35. ...
    '18.7.9 7:49 AM (58.120.xxx.213)

    김은숙 작가 드라마 거의 다 봤는데, 이번엔 저도 안 봐요.
    누구 얼굴 보면 토 나올 것 같아요. 광고 나와도
    돌리는 판에 드라마 일부러 볼 필요는 없죠.
    로맨틱? 참 성공적이겠네요.
    연기는 잘 한다도 알바 무지 풀어서 바람 잡는 소리 같아요.
    그리 따지면, 조재현은 뭐 연기 못 하나요?
    김기덕 감독은 뭐 연출 못 하나요?
    저도 그런 배우 광고모델 쓰는 광고주는 물건 팔 생각이 아예 없나봐요. 그 광고 물건은 믿고 걸러요.

  • 36. 너무 웃겨요
    '18.7.9 7:56 AM (175.116.xxx.169)

    이병헌 이번 드라마 보고 댓글들 보니

    " 모자 들면 비둘기 나오겠네요"
    " 제복 입으니 수퍼 마리오에요"

    너무 웃겼어요. 딱 그렇게 느낀 지라..

    연기력이고 나발이고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그런 구질구질한 이미지와 짤뚱한 몸, 게다가 얼굴은 이제 늙어서 다 쳐졌고..

    작가란 인간이 " 아무리 욕하고 뭐고간에 니들이 안보고 배겨? "

    이런식으로 개오만이 느껴져요. 거만 갑.

  • 37. 저도.
    '18.7.9 5:28 PM (39.127.xxx.51)

    그 시간에 김태리 나오는 그 드라마 보고 싶지만, 그 배우때문에 안 봅니다.
    안 사요. 도덕성 없는 예술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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