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나는 왜 이 맛도 없는 박덩이를 사왔을까

카라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18-07-08 13:55:36
아 진짜 버리지도 못하겠고우걱우걱 먹고 있는 내가 불쌍하네. 

가게에서는 분명히 단 냄새가 낫는데 이건 박같은 성주 참외네. 

많이 사왔는데 ...
IP : 222.1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ㅎㅎㅎㅎ
    '18.7.8 2:01 PM (59.15.xxx.36)

    연포탕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
    박덩이를 구박하시나... 했네요.

  • 2. ......
    '18.7.8 2:20 PM (182.229.xxx.26)

    오이랑 같이 양념해서 반찬으로 드세요 ㅎㅎ
    상온에 하루이틀 뒀다 먹으면 혹시 좀 더 달아질까요?

  • 3. 호이
    '18.7.8 3:01 PM (1.237.xxx.67) - 삭제된댓글

    썰어 말려서 박고지 김밥해먹으면 맛있어요 츄룹
    그걸 왜 사오셨대요진짜?

  • 4.
    '18.7.8 3:46 PM (121.167.xxx.209)

    설탕이나 꿀 넣고 믹서에 갈아서 쥬스로 드세요
    메론쥬스 맛 나요

  • 5. 댓글이...ㅠㅠ
    '18.7.8 3:46 PM (121.128.xxx.122)

    원글님 참외 사왔는데 단맛이 안나 박이라는 거죠?
    차라리 오이가 낫죠 어쩌나요?

  • 6. 에구
    '18.7.8 3:47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비가 와서 과일들이 좀 그렇겠죠.
    애들이 수박 찾는데 며칠만 있다 먹자 하고 있어요.

  • 7. 에이
    '18.7.8 3:47 PM (211.58.xxx.167)

    버려요. 억지로 먹느니

  • 8. 그거
    '18.7.8 5:15 PM (175.193.xxx.150)

    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서 김치해드세요.
    달콤하니 아삭하고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855 싱글침대 추천 좀 해주세요 8 추천 2018/07/08 1,953
830854 나이들면 참을성도 없어지나요 ? 4 2018/07/08 1,739
830853 키작은 남편 수트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4 키작남 2018/07/08 1,216
830852 무슨 낙으로 살고 계세요..? 4 40대여자사.. 2018/07/08 2,856
830851 자동차검사했는데 안했다고 고지서가 왔어요 6 여름 2018/07/08 1,290
830850 분당이랑 잠실 두곳 중에서 정착할 곳이요.. 8 고민 2018/07/08 2,625
830849 펑,, 17 ㅜㅜ 2018/07/08 3,562
830848 이사가는데 1 미니멀 2018/07/08 583
830847 너무 소중한 15일이라는 시간이 제게 생겼어요 11 ..... 2018/07/08 4,632
830846 옥수수를 김냉에 보관해도 5 ... 2018/07/08 992
830845 돌잔치 2달 남은 40대 초반 늙은 엄마인데..옷을 어쩌죠? 15 .. 2018/07/08 5,313
830844 풋고추가 많은데 뭘 해 먹어야 할까 고민이네요. 10 나옹 2018/07/08 1,458
830843 기분나쁜 꿈해몽 풀이 꼭좀 부탁드립니다 1 꿈해몽 2018/07/08 834
830842 어퓨 파운데이션요 4 ... 2018/07/08 2,447
830841 조림간장=기꼬만 테리야키 소스 1 Ooo 2018/07/08 965
830840 정치권 "기무사 개혁·진상규명" 촉구…자한당만.. 1 침묵 2018/07/08 416
830839 가톨릭이 여 사제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3 ... 2018/07/08 2,172
830838 원피스가 어울리는 체형 17 ㅇㅇ 2018/07/08 8,013
830837 자꾸 쳐다보는 중년남자 8 지하철 2018/07/08 3,601
830836 폭풍의 계절.....최진실, 임성민 고인이 된 그들 11 그리움 2018/07/08 4,451
830835 집을 나서면 불안해요 7 122 2018/07/08 2,213
830834 쇼생크 탈출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25 명화 2018/07/08 3,178
830833 내가 원래 악마의 환생이었나?, 저들이 선량한 나를 악마로 만들.. 꺾은붓 2018/07/08 829
830832 과탄산소다는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7 천연세재 2018/07/08 2,588
830831 다리저림이 심한데 정형외과인가요? 6 디스크? 2018/07/08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