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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까지 생각했던 240번 버스기사의 아픔

....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18-07-08 12:03:57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37780&memberNo=409746...


채선당 임산부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두번다신 인터넷 글만 가지고 한사람 망가뜨리고 가정파탄 내는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갑질보다 맘충갑질이 무서운건, 맘충갑질은 이시대에 직장생활이나 알바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은 당할 수 있다는 거죠

그나마 240번 버스기사는 CCTV덕에 살아났지만, CCTV조차 없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아이엄마 입에서 나온 말들이 절대적이거든요
IP : 125.132.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7.8 12:08 PM (27.35.xxx.162)

    아이키우면 용감해지는건 맞지만...
    얼굴에 철판깔지는 맙시다.

  • 2. ..
    '18.7.8 12:11 PM (58.230.xxx.110)

    저런행동이 지자식에게 독이 되는걸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

  • 3. 실상은
    '18.7.8 12:14 PM (58.230.xxx.242)

    저런 사람들이 자식도 잘되고 잘 살아요.
    그게 가장 싫음..ㅜ

  • 4. ㅇㅇㅇ
    '18.7.8 12:17 PM (211.246.xxx.254)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은 글 올린 사람이 따로 있다면서요
    글올린 사람을 양쪽에 피해를 준 인물인가요?

  • 5. ㅇㅇㅇ
    '18.7.8 12:18 PM (211.246.xxx.254)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은 글 올린 사람이 따로 있다면서요
    글올린 사람이 양쪽에 피해를 준 인물인가요?

  • 6. ..................
    '18.7.8 12:18 PM (210.210.xxx.166)

    이런 사건은 당하는 당사자만 밝힐것이 아니라
    그 엄마들도 함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7살짜리 아이데리고 정신은 어디다 두었다가 애끛은 사람을 잡는지..

  • 7. 지새끼
    '18.7.8 12:32 PM (218.48.xxx.110)

    지가 키우는거 지 사정이지 뻑하면 애키우는 입장에서..하는거 정신나가고 천박해보여요. 무슨일 생기면 지가 난 새끼가 방패가되죠.

  • 8. 이거
    '18.7.8 12:51 PM (115.41.xxx.88)

    목격자가 올린거예요
    7살짜리를 4살자리로 올리고 정확히 보지도 않고 아이 내리고 나서 아이엄마가 세워달라고 소리 지르는거 보고 그냥 소설 쓴거죠.
    그래놓고 또 인터넷에 사과글인지 댓글인지 달았었어요. 참 사람 하나 죽이는거 쉽죠

  • 9. 쓸개코
    '18.7.8 2:05 PM (118.33.xxx.14)

    저거 기억나요. 82에도 올라왔던 기사고.. 버스기사 욕하는 분들 꽤 되었었어요.

  • 10. 호들갑맘
    '18.7.8 2:18 PM (221.148.xxx.49)

    전 요즘 맘들 호들갑은 반에 반도 안 믿어요.

    여기도 그런부류 제법 보임

  • 11. 호들갑맘
    '18.7.8 2:20 PM (221.148.xxx.49)

    어제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던
    1억 생활비 아줌마 앞.뒤 다 짜르고
    글쓰다 누가 전글 찾아내니 빛삭
    글만보면 어이 없어요

  • 12. 쓸개코
    '18.7.8 2:51 PM (118.33.xxx.14)

    저거라는 표현이 적절치 않은데 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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