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공 UM 서비스

복뎅이아가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8-07-10 16:19:25

혹시 아이들 UM서비스 이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내년에 시어머니와 남매(2006/2007년생)를 JAL 항공 이용해 뉴욕행 항공권을 끊어놓았는데요

어머니가 못 가게되셔서 ㅠ 취소변경 수수료가 비싸서 여러방법을 모색중인데요...


아이들은 제주도 가본게 비행기 타본 경험이 다구요...

어머니가 안가시게 되어서 UM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하니 2006년생이 가능은 한데 얘만 케어해 주는거라네요..

아이들이 아주 어린건 아니니까 특별한 케어는 필요없고 환승만 잘 하면 될거 같은데 한 아이만 해주면 나머지 아이랑은 아예 따로 이동하는건지(하네다 경유 뉴욕행이거든요)

한 아이만 케어해 준다고 해도 걍 눈치껏(?) 따라가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취소수수료 장당 15만원을 물고 걍 취소하고 직항으로 다시 끊어야 할까요?? ㅠㅠ

이용해 본신 분들 아무얘기라도 좀 듣고 싶습니다.

IP : 211.116.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냐넌
    '18.7.10 4:36 PM (1.239.xxx.203)

    2006생 우리딸 2일 미국출국했는데요
    얘는 um서비스가이니고 비슷한 p로시작하는 서비스 해당되는 나이라고 연령대별 케어서비스가 다른모양이던데 무튼 그걸로갔어요
    도착해서 하는말이 가는데 아무지장없었다고~하네요~내년이면 중학생인데 서비스믿고 보내셔도 될것같아요~^^

  • 2. 저라면
    '18.7.10 4:47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안전제일주의로 나갈 것 같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때 혼자서 미국에 여러번 갈일이 있었는데요.
    2학년, 4학년, 6학년 여름방학때 다녀왔는데
    6학년 귀국편에서야 혼자서 오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야 씩씩하게 해보라고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라면 돈 생각않고, 직항으로 바꾸겠어요.

  • 3. ....
    '18.7.10 5:05 PM (112.168.xxx.205) - 삭제된댓글

    한명만 서비스를 받게 되면 나머지 한명은 못따라갈거에요. 직원이 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다니거든요.
    그런데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니 정확한건 항공사에 문의해보셔야 알수 있구요. 저라면 수수료 물더라도 직항으로 바꾸겠어요

  • 4.
    '18.7.10 5:08 PM (220.92.xxx.39)

    중2 5 학년 보내면서 같이 신청 했어요
    자리가 바뀔수도 있다고 하셔서..
    돈은 들었지만 젤 먼저 챙겨 주셔서 좋았어요

  • 5. 복뎅이아가
    '18.7.10 5:12 PM (211.116.xxx.211)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다 사람이 하는 일
    '18.7.10 10:52 PM (82.136.xxx.52)

    한 아이만 하시고 체크인 할때 가셔서 형제라고 카운터에서 옆자리 해달라고 하세요. UM이 통행로나 탑승구 좌석이 따로 정해진거 아니고 직원 한명이 동행해서 탑승구까지 데려다 주는게 다에요. 눈치껏이 아니라 형제라고 대놓고 같이 가도 뭐라 안할거에요. 승무원이나 지상작원은 어차피 한명이던 두명이던 별 차이 있을게 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633 일본 여행 로밍해 간 사람에게 문자 보냈는데 요금 많이 나오나요.. 2 혹시나하고 2018/07/14 1,519
832632 학급회장이나 학생회 활동하는 고등학생 자녀 두신 분 계세요~~?.. 11 초보맘 2018/07/14 1,677
832631 성신여대 학생들이 부잣집 딸들이 많은가봐요 9 ㅇㅇ 2018/07/14 7,414
832630 아이 정신과 진료 경험있는분만 봐주세요 보험관련 6 .. 2018/07/14 2,041
832629 미역즐기볶음 살려주세요 ㅜㅜㅜ 10 헬프 2018/07/14 1,767
832628 꽃할배 파리 벌써5년됐는데 9 2018/07/14 4,345
832627 고등어 자반 손질법 알고싶어요 5 무념무상 2018/07/14 1,352
832626 서울에 전세끼고 하나 사둘라는데 어디가 좋을 까요? 4 ... 2018/07/14 3,213
832625 87세 설조 노스님 조계종 총무원 정상화 요구 25일째 단식 2 ... 2018/07/14 758
832624 안희정 사건 최종 판결 어떻게 보세요? 58 유죄 무죄 2018/07/14 7,084
832623 제가 원하는 차는 뭘까요? 외국차로.. 7 제가 2018/07/14 1,536
832622 국악이 듣기 좋네요 5 ... 2018/07/14 883
832621 내일 아침7시쯤에 택시를 이용하려고하는데요 5 ... 2018/07/14 1,279
832620 고3 남자아이 19 착잡 2018/07/14 3,256
832619 자식 차별한 댓가는 주로 노후에 돌려받읍니다 25 보배 2018/07/14 10,313
832618 이상은 1등하고 소감 얘기하던거 생각나세요? 16 강변가요제 2018/07/14 5,519
832617 초6 아이 책을 넘 안 읽어요 10 .. 2018/07/14 1,605
832616 가게 권리금을 너무 싸게 넘긴거같아 잠이안와요 14 2018/07/14 4,738
832615 요즘 박은영 아나운서 안보이네요? 4 ... 2018/07/14 4,588
832614 쇼핑몰에서 같은 제품 두 개 보냈는데.. 12 이럴 땐 2018/07/14 4,915
832613 오미자 분말 어찌 먹죠? 1 시옷 2018/07/14 627
832612 태국의 아이들 구조를 보니 돈많은 나라가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 7 ..... 2018/07/14 2,829
832611 여러분 물 많이 드세요^^ 11 누리심쿵 2018/07/14 4,410
832610 작년 이맘때 1 구사일생 2018/07/14 404
832609 빨래바구니 어떤거 쓰세요 12 덥고 습한날.. 2018/07/1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