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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아줌마가 영어배울만한곳

....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8-07-08 11:58:04
강남역 근처에 아줌마가 영어배울만한 학원 있을까요?
강남역이나 서초도 괜찮아요
IP : 220.85.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7.8 12:05 PM (210.90.xxx.203)

    넷플릭스에서 미드 보면서 배우시면 안되나요? 꼭 학원에 다니실 필요가 있나요? 요즘 인터넷티비나 케이블에 씨엔엔 같은 방송도 그냥 볼수있고 팟캐스트에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이런거 다 수도없이 올라오니 영어 공부할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혼자 공부해도 될텐데요? 말하는 연습 원하시면 전화영어 이런거 하시면 될거같아요. 하루에 10분씩인가 원어민과 전화로 이야기 하는 거. 값도 한달에 몇만원 정도밖에 안하는거 같던데... 읽기는 인터넷으로 뉴욕타임즈나 워싱톤포스트 읽거나 레딧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 읽으시면 되고요. 책 읽고 싶으시면 아마존 킨들같은 이북리더 사시면 엄청나게 싸게 가벼운 소설책 얼마든지 읽을 수 있고... 학원 다녀도 별로 실력 안늘텐데요?

  • 2. 윗님 짱 ㅋ
    '18.7.8 12:13 PM (122.36.xxx.122)

    zzzzzzz

  • 3. ,,
    '18.7.8 12:15 PM (58.237.xxx.103)

    학원 영어는....음 정말 돈&시간낭비

  • 4. 아무 학원이나
    '18.7.8 12:22 PM (211.247.xxx.95)

    가셔도 돼요. 아줌마가 뭐 어때서 미리 차별적 사고를 ㅠㅠ. 저도 윗분 방식으로 혼자 하다가 실력도 체크해 볼겸 강남의 영어학원 3개월 다녔어요. 전화영어도 시도해 봤는데 필리핀 에서 하더군요. 왠지 안 내켜서 포기. 어학원에서 테스트하고 재밌게 다녔어요 대학생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했고. 서로 배우는게 있으니까 수업 잘 따라가면 아줌마라서 쭈글스러울 일은 하나도 없는데 문제는 , 첫달 강사는 매우 실력있는 재미교포였는데 중간에 미국 돌아간다며 강사가 바뀌는데 완전 사기 수준. 교포라고 우기는데 미국 사정 하나도 모르고 영어도 개판. 수업료는 선불 받고 값싼 강사로 바꿔치는 느낌 더러웠어요.

  • 5. ..
    '18.7.8 12:28 PM (223.62.xxx.206)

    넷플릭스 미드는..전 한글자막 이라 공부 잘안되던데ㅠ
    한글자막보게 되지 영어발음 뭉게지는거 잘 확인도 안되고요.

  • 6. ..
    '18.7.8 12:28 PM (223.62.xxx.206)

    뭉개지는거

  • 7.
    '18.7.8 12:29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심산문화센터에 성인영어반 있는 것 같던데요
    완전 기초시라면 눈높이부터 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 수준 된다면 그냥 강남역 아무 학원 가셔도 됩니당

  • 8.
    '18.7.8 12:54 PM (122.36.xxx.122)

    예전에 종교적 색채 띄던 영회회화 학원 거기 괜찮았어요

    삼육어학원 거기 가세요

    저도 다녔었는데 도움되었어요. 십년도 더된일 ㅎ

  • 9. ...
    '18.7.8 1:00 PM (59.6.xxx.30)

    영어자막 나오는 곳 있음 정말 좋은데....ㅎㅎ
    미국애들 발음 뭉개(?)는거 확인도 되구요

  • 10. poo
    '18.7.8 1:34 PM (124.56.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인이고 강남 해커스(대학생들 토익듣는곳) cnn청취수업 들었는데 아침에 직장인 많아요 할아버지도 계셨어요

  • 11. 학원말고
    '18.7.8 9:21 PM (14.52.xxx.212)

    동네 주민센터 가세요. 훨씬 저렴해요. 읽고 듣는 것은 혼자해도 말하는 것은 상대가 있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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