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이 늦다지만 진짜 더위가 늦게 찾아오는것 같아요.
예전엔 6월초부터 더웠는데
요즘엔 아침저녁으로 반팔입기 선선하고
특히 엊그제부터는 쌀쌀하기까지
아직 잘때 창도 닫고 자구요
어젯밤 칠부가디건 입고 돌아다녔는데도 바람불고 쌀쌀해 살짝 감기기운까지
실내에서도 싸늘해 긴팔입고 있어요
이러다 금방 찜통더위 찾아오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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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순에 이렇게 시원했던적이 있었나요?
12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8-07-08 11:55:30
IP : 117.111.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8 11:57 AM (119.69.xxx.115)며칠째 하늘보면서 감탄 중이에요.. 그래 맞아 하늘이 원래 이랬지.
2. ..
'18.7.8 12:01 PM (183.96.xxx.129)이대로 가을로 넘어갔음좋겠어요
3. ..
'18.7.8 12:02 PM (222.237.xxx.88)최근 몇 년 7월 초에 많이 더웠지
해마다 7월초엔 그리 덥지않았어요.4. 333222
'18.7.8 12:03 PM (223.62.xxx.34)하와이 못가봤는데 요새 날씨가 하와이 같다고 댓글에서 읽었어요.
행복합니다.5. ....
'18.7.8 12:05 PM (49.169.xxx.86)시원하다 못해 추워요~
6. 화요일부터
'18.7.8 12:07 PM (123.111.xxx.10)또 30도 넘어요.
남부지방인데 태풍땜에 2-3일 정도 시원하고
다 더웠는데;;
제 아이들 생일이 이때쯤이라 날씨가 대체로 이렇다가 확 더워졌어요. 애낳고 일주일은 살만했거든요.7. 야쿠르트는
'18.7.8 12:11 PM (175.193.xxx.206)그때 야쿠르트 쏘신다는분 어디계세요? 장마 없고 무더위만 지속이라고 아니면 야쿠르트 쏘신다고하셨는데....
8. 요즘
'18.7.8 1:5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가을날씨 같네요
9. ^^
'18.7.8 4:45 PM (175.121.xxx.207)진짜 가을 날씨같아요.
이토록이나 청명하고 시원한 7월이라니
어쨌든, 감사하게 잘 즐기렵니다10. ᆢ
'18.7.8 10:03 PM (121.167.xxx.209)날씨는 마음에 꼭 드는데요
한편으로는 더울때 더워야 곡식이 여물고 과일이 맛있는데 농사에 지장 있을까봐 걱정이 돼요
계속 이런 날씨 계속되면 다른면으로 우리에게 불편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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