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특히나 공대쪽일은 여자가 거의 없어서 남자만 있는 직장은 안심이 될것같은데요
여자가 많은 직장이거나
특히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 그 부인이나 여친은 좀 불안할것만 같아요
조심하는 남자도 분명있는데
다들 어리고 예쁜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남자선생님은 뭐랄까 설레어하고 기분이 좋아보여요
남자선생님의 부인이나 여친은 그런거보면 기분별로일것 같고요
제자는 여자로 안본다하겠지만 왜 제눈엔 설레여하고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1. ㅌㅌ
'18.7.7 10:03 PM (1.177.xxx.147)교수도 어리고 이쁜 여학생들을 더 좋아합니다
강의들으러 가면 눈에 보여요
몰래몰래 사적으로 연락도 하는것 같더라구요2. 사바사겠죠
'18.7.7 10:04 PM (175.223.xxx.219)같은 논리면 학원 여강사나 여선생님, 남초직장 여성들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남자애들 보면 설레지않겠나요.;;;3. 원래
'18.7.7 10:09 PM (122.128.xxx.158)남녀가 붙어 있으면 사고가 납니다.
업무 문제로 사이가 나쁜 유부 남녀가 있었어요.
서로 상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며 욕하고 싸우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회사가 수도권 변두리로 이전을 하면서 집이 같은 방향에 있던 두 남녀는 어쩔 수 없이 카플을 하게 됐어요.
여자가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렇게 카플을 한지 두 달 만에 두 남녀는 사고를 치더군요.4. ...
'18.7.7 10:09 PM (119.64.xxx.178)중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들 예쁜여학생들 보면 눈이 빛나는게
어린 제눈에도 보였어요
수업하다 자꾸 쳐다보고5. ...
'18.7.7 10:15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6. ...
'18.7.7 10:23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7. ...
'18.7.7 10:24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8. ...
'18.7.7 10:54 PM (180.92.xxx.125)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저 말고도 30대 미혼여자 있었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무시당하며 앉아있는 모습보니 같은 입장인데도 불쌍하더군요. 돈 내고 뭐하는 짓인지...
곧 그 여자는 안보이더군요. 중간에 취소했는지...
저도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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