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흐음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8-07-07 22:00:21
여느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공대쪽일은 여자가 거의 없어서 남자만 있는 직장은 안심이 될것같은데요


여자가 많은 직장이거나
특히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 그 부인이나 여친은 좀 불안할것만 같아요

조심하는 남자도 분명있는데
다들 어리고 예쁜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남자선생님은 뭐랄까 설레어하고 기분이 좋아보여요

남자선생님의 부인이나 여친은 그런거보면 기분별로일것 같고요

제자는 여자로 안본다하겠지만 왜 제눈엔 설레여하고 좋아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리 느끼나요?
IP : 114.200.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7.7 10:03 PM (1.177.xxx.147)

    교수도 어리고 이쁜 여학생들을 더 좋아합니다
    강의들으러 가면 눈에 보여요
    몰래몰래 사적으로 연락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 2. 사바사겠죠
    '18.7.7 10:04 PM (175.223.xxx.219)

    같은 논리면 학원 여강사나 여선생님, 남초직장 여성들도
    반짝반짝 빛나는 젊은 남자애들 보면 설레지않겠나요.;;;

  • 3. 원래
    '18.7.7 10:09 PM (122.128.xxx.158)

    남녀가 붙어 있으면 사고가 납니다.
    업무 문제로 사이가 나쁜 유부 남녀가 있었어요.
    서로 상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거라며 욕하고 싸우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회사가 수도권 변두리로 이전을 하면서 집이 같은 방향에 있던 두 남녀는 어쩔 수 없이 카플을 하게 됐어요.
    여자가 운전을 못했거든요.
    그렇게 카플을 한지 두 달 만에 두 남녀는 사고를 치더군요.

  • 4. ...
    '18.7.7 10:09 PM (119.64.xxx.178)

    중고등학교때 남자선생님들 예쁜여학생들 보면 눈이 빛나는게
    어린 제눈에도 보였어요
    수업하다 자꾸 쳐다보고

  • 5. ...
    '18.7.7 10:15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6. ...
    '18.7.7 10:23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7. ...
    '18.7.7 10:24 PM (180.92.xxx.125) - 삭제된댓글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8. ...
    '18.7.7 10:54 PM (180.92.xxx.125)

    영어회화학원 다닐때 30대 유부녀 여자 강사가 20대 젊은 남자수강생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 편애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어요. 그 남자수강생에게만 대놓고 편애하니 그 남자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는 같은 돈 내고 듣는 입장에서 유쾌하진 않더라고요. 노처녀인 저에겐 결혼 안했다며 무시하는 발언도 종종 했고요.
    그분 취향이 남자를 가장 좋아하고 결혼을 벼슬로 아는 사람이라..
    차별하는 서열이 젊은 남자- 늙은 남자- 어린 여자- 결혼한 여자- 결혼 안한 여자 순이었습니다.
    저는 여자인데다 늙고 미혼이라 서열이 꼴찌였네요.
    저 말고도 30대 미혼여자 있었는데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무시당하며 앉아있는 모습보니 같은 입장인데도 불쌍하더군요. 돈 내고 뭐하는 짓인지...
    곧 그 여자는 안보이더군요. 중간에 취소했는지...
    저도 수강기간 겨우 채우고 끝나자 바로 그만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293 중간고사 끝났어요~ 소소한 자랑? 3 중간 08:17:27 386
1635292 50세인데 여성성이 포기가 되시나요 27 ... 08:16:58 835
1635291 변호사 성공보수 20프로가 흔한가요? 1 변호사 08:16:06 225
1635290 남성 중요부위 필러?? 13 .. 08:14:10 518
1635289 박지윤이 최동석 밥줄 끊어버리려고 14 밥줄 08:12:47 1,788
1635288 외국에도 펫샵이 있나요 아니면 우리나라에만 있는건가요 6 ..... 08:09:49 235
1635287 국군의날 중계방송 3 ?? 08:09:46 265
1635286 청양고추 이용법 뭐가 있을까요? 7 청양고추 08:03:32 263
1635285 강아지 키운 보람이 느껴진다 2 07:53:53 610
1635284 엘시티 레지던스 초고층 묵어봤어요 2 07:45:59 1,026
1635283 이혼소송 중에 썸타는 거 8 갑자기 07:31:36 1,841
1635282 휴대폰 판매자와 분쟁을 하려하는데요, 경험 있으신 분 나눠주실 .. 3 휴대폰 07:31:21 550
1635281 윤석열 대통령 새로운 별명이래요. 12 ㅇㅇ 07:25:57 2,407
1635280 임시공휴일 지정이 내수진작이라더니.. 2 그랬군요 07:18:14 2,084
1635279 날도 흐리고 늦잠 잘 수 있는 날인데 1 신기해 06:59:48 1,438
1635278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 무료티켓 신청 11 오페라덕후 .. 06:25:55 1,601
1635277 대통령사저140억의 음모 1 사기꾼 06:22:17 1,370
1635276 아파트 공동명의 6 궁금 05:52:13 1,269
1635275 저도 강아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1 ..... 05:32:49 671
1635274 전종서 가슴 보형물 뺐어요? 11 전종서 05:28:32 7,579
1635273 4-50대에 발치교정 부작용 있을까요? 5 aa 03:38:03 1,119
1635272 요즘 남녀공학 분위기 이렇다고 해요 18 ... 03:15:39 5,805
1635271 尹, 내일 한동훈 빼고 추경호 등과 만찬 18 또 만찬 02:38:16 2,679
1635270 대구 경기 어떤가요 3 dbtjdq.. 02:37:44 1,281
1635269 중간고사 끝났어요! 저 오늘 놀렵니다.... 20 시험은 애가.. 02:20:1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