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에 살고 있고 파리로 여행갑니다. 개도국에는 너무...열악한 국가라 향수 사기기 어렵습니다.
40대 넘으면 몸에서 냄새난다고 해서... 파리 간김에 향수 사오려구요.
파리에서 사오면 좋은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너무 달달한 향수는 빼고요.
샤넬 알뤼르/샹스를 좋아합니다.
그런 종류의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승무원분들이 왠지 세련된 향수 많이 아실것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펜할리곤스... 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어느 향이 가장 사랑스러운가요?
조 말론
바이레도
아닉구딸
향수는 정말 취향이여서요..
바이레도 향수가 요즘 좋더라구요.
그리고 탐포드 블랙오키드도 향 참 좋아요.
새로 나온 구찌 볼룸도 저는 향이 좋더라구요. 바이레도는 상큼하면서 잔향이 없어서 깔끔해요. 대신 향이 오래 가지는 않아요 . 에르메스 수르닐도 여름 향수로 괜찮은데 취향이 다 달라서요.
아니면 딥디크 도손 오로즈 이런 류들은 향이 진하면서도 세련된 것 같아요
펜할리곤스는 뚜껑이 휴대하기에 안좋아요
집에만 두시고 쓸거면 펜할리곤스도 좋구요
펜할리곤스 루나 괜찮아요. 오랫동안 아르테미지아 쓰다가 최근에 루나로 바꿨는데 현지 외국인 친구들이 무슨 향수인지 물어보네요.
펜할리곤스 루나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롬브르단로 같아요.
제 딸은 펜할리곤스 사보이 스팀 좋아합니다.
조말론 좋은데 향이 너무 빨리 날아가요
대한항공 현직친구말이 승무원들 에르메스 켈리 깔레쉬, 오 드 메르베이, 트윌리 좋아한대요.
조말론도 한때 엄청 쓰던데 지속력은 거의 없고요.
펜할리곤스도 지속력이 없었어요.
승무원들 클로에 리본달린것도 많이 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