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14시간 잤네요
잠들었거든요.
근데 지금 눈 떴어요 ㅎ
14시간을 잔건가?
이럴 수가 있나요?
폰에서 라디오 소리는 계속 나오고 있구요
혼자 사니까 누가 깨워주진 않지만 보통 7시면
일어나는데 어이가 없네요.
배도 안고파요.
오후만 있는 토요일...어이가 없네요 ㅎㅎ
날씨는 눈이 부실 정도로 환상적이네요.
지금부터라도 토요일을 만끽해야 겠어요.
모두들 멋진 토요일 보내세요.
1. 잘하셨이요
'18.7.7 4:09 PM (125.187.xxx.37)많이 피곤하셨나봐요^^
2. 잘했어요.
'18.7.7 4:12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가끔은 그렇게 푹 자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3. 원글
'18.7.7 4:22 PM (115.161.xxx.254)아네 어제 잠들기 전에 혼자 이것저것
더 주말을 즐기고 싶었는데 피곤하더라고요.
생리도 다가와서 그런건가
눈 껌뻑이며 그냥 자긴 아깝다 싶고
왜 출근 부담 없는 여유를 혼자 즐기고 싶은데
겨우 두시까지 버티다 골아 떨어졌나봐요.
배가 고파서라도 깼어야 하지 않나 싶고 ㅎ
살다 첨이라 놀랐어요.
제대로 여유로운 주말이네요.
이제 피로 풀었으니 슬슬 움직여 보려구요.
14시간보다 오래 잠든 분 없지 싶어
우습기도 해서 올린 글이네요 ㅎㅎ
댓글들 감사하구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4. 아무도
'18.7.7 4:40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안깨워주는 센스~~!!
누가 깨워서. 혹은 방해해서 길게 못자는 일인.5. ㅎㅎ
'18.7.7 5:11 PM (58.228.xxx.178)울 고등딸 시험 끝나고 어제 오후 4시부터 자서 오늘 아침 10시에 일어났어요
밥도 안먹고 18시간 자기 ㅋㅋㅋㅋㅋ6. 11
'18.7.7 6:05 PM (211.36.xxx.184)간헐적 단식하셨네요~^^ 다이어트 성공~
7. ...
'18.7.7 6:3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오후만 있는..은 12시 정도에 일어났을때 얘기고,
이 경우는 저녁만 있는 토요일 ㅎ8. ...
'18.7.7 7:36 PM (175.112.xxx.58)울집 고딩 딸
어젯밤 11시 30분에 자서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일어났어요
그 사이 18시간 동안 화장실 한번도 안가고 잤어요
어제 4일간의 기말고사 끝나서
원없이 잤나봐요9. ...
'18.7.7 7:37 PM (175.112.xxx.58)울 집 고딩 딸
2키로 빠졌다네요 ㅎㅎ10. 덕분에
'18.7.7 8:24 PM (128.134.xxx.100)어떤날의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 생각나
유튜브로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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