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사주는 예쁜 누나 뒤늦게 보고 있어요
1. 뒤늦게
'18.7.7 9:19 AM (223.62.xxx.157)몰아 보는 것과 한 회 한 회 기다리며 보는건 엄청
차이나요.
우리의 감정도 그렇잖아요?
그당시엔 대단했던 감정도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듯.2. ㅎㅎ3333
'18.7.7 9:41 AM (125.184.xxx.236)밥누나 1회보다 넘 코드안맞아서 못보겠던데.. 전 나의 아저씨 근래 몰아서보고 있는데 넘 좋은 드라마였네요. 아이유도 별로 였는데 여기선 역할도 맞고 좋네요 폭풍눈물도 나구.. 드라마 안본지 꽤 됐는데 근래드라마중에 뭐가 좋을까요? 추천좀 해주세요
3. 전남친
'18.7.7 9:47 AM (211.36.xxx.158)왜그리 찌질이로 만드는지
그러다보니 손예진마저 찌질녀로 보이든
(저런 남자나 사귀고 다니는 누나 뭐좋다고)
대사가 톡톡튀는것도 아니고요4. ㅇㅇ
'18.7.7 9:59 AM (1.236.xxx.14)초반에 좀 보다가 손예진엄마캐릭에 열받고 손예진도 민폐캐릭이라 포기 ~~
나중 대충들어보니 더 이해불가더군요ㅎ 나의 아저씨 저도 좋았음
이보영 나온 드라마 강추요 제목은 마더 ~~~윗님께 쓰네요5. ㅎㅎ3333
'18.7.7 10:04 AM (125.184.xxx.236)옙 추천감사해요ㅎ
6. ㅇㅇ
'18.7.7 10: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는 뒤늦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첨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3년만에 드라마 처음 보는듯.
82에서 나의 아저씨 좋다는 글 봐서 한번 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7. ㅇㅇ
'18.7.7 10:52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는 뒤늦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첨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3년만에 드라마 처음 보는듯.
영상이 이뻐서 좋아요~
82에서 나의 아저씨 좋다는 글 봐서 한번 볼까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
마더도 볼까 하는데 무겁고 우울할거 같아서;;8. ...
'18.7.7 12:29 PM (203.234.xxx.20)나저씨 보면 밥누나 유치해서 못봐요 ㅎ
보던거라 끝까지 보긴 했는데, 기다려지지도 않고 그냥 의무감에서 봤네요9. 윤회
'18.7.7 2:41 PM (1.229.xxx.197)죄근에는 두말할 것도 없이 나의 아저씨지요 이런 드라마 한번 보고 나면 인생을 새롭게 보게 되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그래요 명품 드라마는 영화나 책 처럼 좋은 예술 작품인것 같아요
손예진 좋아해서 밥누나 1회 시작하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김은숙 작가 드라마도 저는 단 1회도 못봐요 취향의 차이이겠죠
7월 20일경 방송예정인 비밀의 숲 작가 라이프 그거 저는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10. 밥누나
'18.11.10 5:13 P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3회도 좀 띄어보다가 4회 초반에 포기하고 어떻게 끝나나 그거나 물어볼려고 검색해봤는데 원글, 내 느낌과 비슷하네요. stand by me초반에도 도대체 맞지도 않는 노래는 왜 집어넣는지 싶고, 같은 노래 계속 나오니 이건 뭐지 싶고, 달달한 장면도 지겹고 해서 뛰어넘었는데도 못 보겠어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