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친구가 남사친 만나는데 같이 만나자고하는데
셋이 같은 동창이긴한데
남자는 별로 기억이 없는 친구에요
같이 가끔 어울리긴했는데
그때마다 저만 뭔가 따로 동떨어진 느낌
그래서 이번엔 거절했는데
저랑 엮으려 하기도하고
만나면 지들끼리 농담하면서 놀면서 매번 저를 끼우려는게 썩 기분이 좋질않네요
1. 공범
'18.7.6 11:44 PM (58.230.xxx.242)만들려는 수작질
2. 쯧쯧쯧
'18.7.6 11:46 PM (222.106.xxx.22)이용당하고 계시네요. 님이 같이 있음으로 두 사람의 만남 목적이 가려질 수 있잖아요.
남편에게는 님 만났다고 할 거고요. 담부턴 거절하세요.3. ..
'18.7.6 11:48 PM (220.121.xxx.67)그거 알리바이 만드는거에요
ㅂㅅ같은사람이랑 만나지마요 동급되요4. ..
'18.7.6 11:49 PM (172.58.xxx.179)알리바이 22222
5. ..
'18.7.6 11:58 PM (125.177.xxx.43)알리바이에 , 공범만드는거죠
아마 다른남자 하나 데리고 나올걸요6. 알리바이
'18.7.7 12:00 AM (211.245.xxx.178)용이구만요.
7. T
'18.7.7 12:00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에이~~
이건 아니죠.
원글님은 그냥 면피용.
다른 남자 데리고 나오면 그때부터는 공범.
딱잘라 거절하세요.8. ..
'18.7.7 12:44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본인 생각에 그 자리가 부적절하면 안나가면 되고요
사이버 친구들 여러분들 어찌생각하시나요 판단해주세요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9. ..
'18.7.7 12:5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본인 생각에 그 자리가 부적절하면 안나가면 되고요
사이버 친구들 여러분들 어찌생각하시나요 판단해주세요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원글님이 바보도 아니고 불편하고 싫었으면 안나가면 되는거고요
이제와서 난잘모르겠다 내얘기만 보고 사이버친구들이 판단해달라 하는게 제보기엔 이상해요10. ..
'18.7.7 1:08 AM (220.85.xxx.168)82댓글을 있는대로 다 받아들이진 마세요 여긴 무슨 얘기를 해도 무조건 문제있다고 몰아가는 분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남녀얘기뿐만이아니라 그냥 모든 사례에서요
제보기엔 저둘이 눈이맞을거면 이미 맞았어요 원글님을 굳이 낄필요가 없어요 여하튼간 원글님이 바보도아니고 불편하거나 싫으면 안나가면 되고요 굳이 본인도 잘 모르겠는데 의심은 드니까 사이버 친구들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 할필요가 없어요11. ,,
'18.7.7 7:21 AM (58.237.xxx.103)눈이 맞을거면 이미 맞았다??
에이 그건 아니죠
사고칠 정도는 아니지만 무료한 삶에 걍 즐기고는 싶은 거죠. 친구 핑계삼아 대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