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나영석프로중엔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8-07-06 22:45:34
꽃보다할배가 젤 재밋는것같아요.
뭔가 신선하고 정감가고 스쳐지나가는
길도 내가 여행하는느낌이고..

시청률이9프로네요 역시
IP : 124.4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6 10:51 PM (121.131.xxx.28)

    정말 좋아해요.

  • 2. ...
    '18.7.6 10:52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전 나피디 tvn와서 만든 건 신혼일기, 숲 속의 작은집 빼고 다 좋아해요. 두 프로도 컨셉은 괜찮았는데 출연진들이 불호라 도저히 못 보고 패스, 다른 출연자들도 재도전한다면 보고 싶어요. 그 외에 모든 프로 다 취저입니다. 특히 유해진님의 기분 좋아지는 웃음 소리 듣고 싶어서 삼시세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아요.

  • 3. 저도
    '18.7.6 10:56 PM (121.131.xxx.28)

    김용건할배 쌍거풀 했나요?

  • 4. 저는
    '18.7.6 10:56 PM (175.209.xxx.57)

    젤 좋았던 게 알쓸신잡.

  • 5. ...
    '18.7.6 11:02 PM (39.121.xxx.103)

    김동건씨 쌍거풀했어요.
    고 김자옥씨가 무릎팍도사 나왔을때 하정우를 좋아한다면서
    하정우가 김동건을 꼭 닮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는 "정우야~전 쌍거풀 절대 하지마" 하고선 특유의 꺠르르 웃음을 보였죠.
    김자옥씨 참 좋아했는데..그립네요.

  • 6.
    '18.7.6 11:11 PM (121.131.xxx.28)

    김용건씨예요.
    전에 한 건 알겠는데 지금 보니 요즘 새로
    한 거같아서요.

  • 7. ...
    '18.7.6 11: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짐꾼이 본인도 나이가 드니
    일섭이 쉬엄쉬엄 가는게 이해가 된다고.
    남한테 피해간다 다그치고 미안해 할 거 없이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 여행의 여유가 느껴져
    정말 좋았어요.

  • 8. ...
    '18.7.6 11: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서로 배려하는 모습.

  • 9. 전원일기 큰아들땐
    '18.7.6 11:21 PM (124.49.xxx.61)

    참 젊고 멋있었는데...갑자기 확 늙으신것같아요. 전원일기가 그닥 먼옛날같지도 않아요.
    최불암김혜자 씨랑 그다지 나이차도 안날듯

  • 10. . ..
    '18.7.6 11:58 PM (125.184.xxx.237)

    저는 오히려 제작진이 백일섭을 너무 옹호하고 오늘은 무슨 백일섭특집인줄 알았네요.
    사실 민폐 맞고 저번시즌에서 욕도 많이 먹고 했으니 이번에는 작정하고 감싸고 도는것도 불편하네요.

  • 11. 나나
    '18.7.7 12:39 AM (125.177.xxx.163)

    전 백일섭씨 나온다기에 이번엔 안볼까 할 정도로 이전편에서의 짜증 제멋대로가 싫었는데
    이번에 보니 누가 단단히 정신교육을 시켜서 보냈나싶게 좀 신경쓰고 미안해하는 듯도 싶어요

  • 12. 여행좋아
    '18.7.7 2:46 AM (223.39.xxx.9)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해서 욕많이 먹고 철들었나봐요
    아프다고 빼자니 너무 가혹한가해서 나피디도 고민많이 했을거같아요
    백일섭씨는 고사했는데 나피디가 설득많이 했다고하네요

  • 13. wii
    '18.7.7 8:12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엔 심하네 싶긴 했는데 허리 수술 두번에 무릎수술 한번 했다면 물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거고 지금도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데도 어디가면 앉을 자리만 눈에 들어오거든요.
    계속 뒤쳐지면서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것도 심적으로 부담이었겠고 이번에 혼자 먼저 가는거보니 뭉클하더라구요. 중간에 앉아 커피한잔 하고 싶은 것도 이해가고. 저렇게 같이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멤버바뀌어서 하하호호하고 다니면 마음 한구석 불편했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067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 02:31:24 30
1635066 적당한 sns 1 Df 02:24:54 55
1635065 더위가 가긴 가네요... ㅇㅇ 02:01:24 177
1635064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어서 01:48:26 148
1635063 장염인거같아요 6 .... 01:39:35 195
1635062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17 ㅇㅇ 01:18:39 1,203
1635061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14 KBS 뉴스.. 01:11:00 1,305
1635060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1 사생활노출 01:09:38 782
1635059 화애락 큐는 이제 안나오나요?? ㅇㅇㅇ 00:54:16 192
1635058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6 이사 00:52:59 318
1635057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11 ㅇㅇㅇ 00:48:21 1,375
1635056 로버트 할리는 가족복이 많네요 1 ... 00:36:48 1,486
1635055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00:34:09 515
1635054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1 ..... 00:29:43 759
1635053 제멋대로인 트럼프도 백악관 들어가기 싫어했어요 7 .. 00:23:53 1,008
1635052 청담 르엘 당첨 예상 가점이 74점이라니... 와... 00:16:44 891
1635051 직계가족 결혼식 의상 색상 골라주세요 2 패션은어려워.. 00:14:50 291
1635050 이상아 하희라 87년 영상 6 ㅇㅇㅇ 00:14:06 1,208
1635049 정선 5일장 물건이 비싼거 같아요 10 ..... 00:09:58 945
1635048 지저분한 얘기 죄송- 항문질환(?) 4 ... 00:08:19 616
1635047 여기 못된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30 .. 00:03:41 3,651
1635046 치매의심시 어떻게 진료받게 하나요? 4 맹랑 00:01:15 559
1635045 사주에서 말하는 "절에가서 많이 빌어줬다" 5 .. 2024/09/29 1,108
1635044 규제지역에 아파트 한 채 있어요 오피스텔 살까요? .. 2024/09/29 190
1635043 손흥민 결장이네요 부상으로. 2 ..... 2024/09/29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