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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의 전화를 받고속이 답답하네요

답답하다 조회수 : 8,298
작성일 : 2018-07-06 19:13:42
엄마 아빠 두분다 많이 편찮으세요 외동딸이라 의지할곳도 없고 미치도록 바쁜 직장맘이니 맘껏 모시지도 못하고 두분다 병원에 계세요 요즘 특히 상황이 안좋아져서 부모님 마지막을 생각하느라 마음이 지옥을 오가요

시누한테 전화가 왔길래 업무중에 짬을 내서 전화했더니 친정안부를 묻길래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하고 끊으려고 하는데 시어머니께 일주일에 한번 안부전화 좀 드리래요. 바빠서 장담은 못한다 아이아빠에게 이야기하겠다고 하니 너가 꼭 드리래요. 노력은 하지만자신은 없다하니 지금당장 드리래요.

속에서 불이 거꾸로 치밀어오르네요. 내 앞가림도 내 감정컨트롤도 안되는데 누구한테 무슨전화...그게 꼭 지금할 소리인지...
도화선에 불만 붙이면 폭주할거 같은 기분이었는데 어디에든 소리라도 치고싶었는데...아주 장작을 떼네요. 완전 삐뚤어져보려구요 엄마아빠도 안계실지 모르는데 이혼도 안두렵고 아주 기가차네요. 아예 안보고싶어요.진심..
IP : 211.248.xxx.1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8.7.6 7:19 PM (125.178.xxx.212)

    그냥 어느 개가 짖나~하세요.
    눈치도 더럽게 없는 년이네요

  • 2. Dpl
    '18.7.6 7:20 PM (124.49.xxx.246)

    에구 원글님 넘 속상하시겠다 다음에 전화 또 오면 차단해 버리세요.

  • 3. ㄴㄴㄴㄴ
    '18.7.6 7:20 PM (211.208.xxx.45)

    위로드려요
    토닥토닥...
    사람들이 타인에게 바라는게 왜이리 많을까요?
    못하면 사정이 있나보다 그럴 여력이 안 되나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면 안 되는지... ㅠ

    힘내세요

  • 4. 나도
    '18.7.6 7:2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시누지만,
    참...눈치없는 시누들 많아요...ㅉㅉㅉ....
    시누 올케 힘의 논리로봐도 백전백패하는게 시누건만, 왜 그런댜 그집시누..
    속으로 욕한바가지해주고 지워요..ㅉ

  • 5. 못난
    '18.7.6 7:27 PM (223.38.xxx.181)

    시누이 참 못난 여자네요.
    며느리면 뒤돌아서서 후회할 말. 실례가 될 이야기도 저렇게 해도 되나요. 사돈들이 아프신데 우리 엄마에게 전화하란 말이 어째 나오나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안부전화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인가요.
    진짜 징그럽네요
    남편에게 애잔하게 말하면 안되나요.
    친정 괜찮으시냐고 시누가 전화했더라. 그런게 그 걱정때매 한줄 알았는데 엄마한테 전화 당장 하래.
    이젠 화도 안난다. 남도 그렇게는 안하지.
    그냥 그렇게만 말하고 진짜 화내지 마세요.
    저는 시댁일에 절대로 화안냈어요. 대신 슬픈 목소리로 당한 이야기를해줬어요.
    그리고 조금 울고 다시는 그 이야기 반복안했구오
    반복 안해도 그 뒤에 또 비슷한 일 생겨요.
    그때마다 비슷하게 처연하게 인어공주 다리하고 슬픈 목소리로 이런 일 당했다고 말했구요.
    이제 남편이 백프로 제 편입니다.
    이젠 아 진짜 우리 엄마 미쳤나봐 합니다.
    진짜 아직도 며느리가 불가촉천민인줄 아나 화가 나네요

    그리고 님 부모님 얼른 쾌차를 빕니다.

  • 6. ㅇㅇㅇ
    '18.7.6 7:27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시모가 하소연 했거나
    시킨거예요

  • 7. ㅇㅇ
    '18.7.6 7:32 PM (49.142.xxx.181)

    시모가 시킨거예요.
    근데 저런건 시누가 커트했어야죠. 요즘 젊은 사람이면 시누든 올케든 안부전화 이딴거 강요할수 없다는거 알텐데요..

  • 8. 위즈덤레이디
    '18.7.6 7:38 PM (106.102.xxx.72)

    내가 윗동서 보며 속으로 하는 말.
    '악한 여자.
    적어도 내게는 악한 여자
    악한 사람 대처법은?
    악한 사람은 멀리하는 거 외에 방법 없다.'
    ....
    이렇게 되내입니다.

  • 9. 위즈덤레이디
    '18.7.6 7:42 PM (106.102.xxx.72)

    그래서 속으로 시누이를
    이기적인 여자다
    적어도 내겐 이기적인 여자다
    멀어져야 한다.
    되내이고..
    ..
    시모에게 연락 안 하고
    시누이에게 문자하세요.
    우리 부부 의논하여 아들인 남편이 더 자주 하기로 했다고..나도 힘드니 당분간 그렇게 하겠다고...

  • 10.
    '18.7.6 7:46 PM (211.36.xxx.64)

    시누한테 할말하시고 남편한테도 말하세요

  • 11. 시누중
    '18.7.6 7:52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악역하겠노라 자처하고 엄마대신 할말 못할말 다하는 것들 있어요.

  • 12. ....
    '18.7.6 7:53 PM (119.69.xxx.115)

    미친것들...

  • 13. 그럴수록
    '18.7.6 7:5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전화를 더 안하면 됩니다.

  • 14. ..
    '18.7.6 7:56 PM (1.243.xxx.44)

    시짜가 무슨 벼슬인지 아나봐요.
    네, 네, 하고 안하면 그만이죠.
    다시 전화와도 네, 네. 하시고 마세요.
    속 끓지 마시구요.

  • 15. ...
    '18.7.6 7:57 PM (211.172.xxx.154)

    네~ 하고 내맘데로..

  • 16. 그냥
    '18.7.6 7:59 PM (121.185.xxx.67)


    한마디만 하고 전화 안하면 됩니다.

  • 17. ...
    '18.7.6 8:02 PM (209.171.xxx.124)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
    시누 미친거 아님??

  • 18. 우리
    '18.7.6 8:03 PM (117.111.xxx.115)

    집 미친 여자랑 거의 비슷하네요
    초등학교도 못 간 남매두고 사고로 하늘 간 바로
    위 오라비 보내고 한 달 지나서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없이 우리집으로 쳐들어와
    광광대더군요..같이 싸웠죠
    지금 얼굴도 안 봅니다.

  • 19. 시누
    '18.7.6 8:0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진짜 한국은 시집이 무슨 벼슬인줄 며느리를 발톱에 떼보다못한취급해야된단 생각으로 사는 시누 시동생들 진짜 한대 쳐 갈기고싶어요
    미친것들
    상대하지마세요

  • 20.
    '18.7.6 8:08 PM (211.216.xxx.220)

    그 시누 진짜 돌대가리

  • 21. ..
    '18.7.6 8:10 PM (58.141.xxx.60)

    에고..미친년이네요.. 왜 며느리한테 전화를 하라마라 지랄이고..
    무슨 권리로..
    저나 잘하면 땡이지
    네 라고 대답할 필요도 없고 그런얘기는 남편한테 하라하고 전화끊어버리세요

  • 22. 눈치 없는 시누이
    '18.7.6 8:10 PM (117.111.xxx.29)

    돌대가리 시누이
    이러면 니 엄마한테 더 전화 안 하지
    하다못해 사돈어른 과일이라도 조금 보냈으면
    고마워서 더 마음 갔을건데

  • 23. 아이고.
    '18.7.6 8:20 PM (223.38.xxx.252)

    네 하고 전화 안 하면 되고
    앞으로 그 시누이 전화 차단하세요.

    그 시누이 진짜..공감 능력 제로네요.

    그 여자..제 정신 아닙니다

  • 24. 남편한테 말하세요
    '18.7.6 8:33 PM (87.164.xxx.219)

    니네 식구 단속 제대로 하라고.
    앞으로 이런 일로 전화하면 당장 이혼이라고.

  • 25. ...
    '18.7.6 8:40 PM (223.38.xxx.130)

    저런녀 입은 주둥이란 말도 아깝고
    아가리네요~

  • 26. ...
    '18.7.6 8:41 PM (125.128.xxx.156) - 삭제된댓글

    원래 시댁이 저렇더군요
    저도 앞에서 네 하고 안하라는 말씀 추천
    그리고 못견디겠으면 남편에게 나 감정컨트롤 안되는 상황이라 그러니 안부전화따위는 니 선에서 해결봐라
    아마 남편분이 제정신(?)이시면 바짝 군기 잡힐겁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전화위복으로 그 일 이후 남편이 제게 시댁관련해서는 아주 눈치빠르게 잘 컷트합니다

  • 27. ㅇㅇ
    '18.7.6 8:59 PM (211.245.xxx.161)

    진짜 미친것들이네요..
    자기 부모도 똑같은 상황 되길 기원합니다

  • 28. 욕하기 싫은데
    '18.7.6 9:01 PM (220.86.xxx.82)

    씨발 개같은년이네요 나라면 시누이짓하는 시누이년을 머리채를잡아서 붙어요
    우리집에는 시누이가3년인데 큰시누이가 내살림에 감놔라 배놔라해서
    하루날잡아서 머리채를 잡았더니 3년다 꼬리를 내리데요 한판 붙어요 가마니있으면 가마니로보니까

  • 29. ...
    '18.7.6 9:21 PM (118.46.xxx.199)

    오늘부터 시누번호 스팸으로 해놓으시고
    잊고 사세요.

  • 30. 스팸 강추
    '18.7.6 9:25 PM (119.196.xxx.125)

  • 31. ..
    '18.7.6 9:55 PM (61.101.xxx.176)

    전화 하란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절대하지 마세요

  • 32. ...
    '18.7.6 10:09 PM (125.177.xxx.43)

    어휴 시누도 참 답답하네요
    본인이나 자주 하지
    15년동안 올케에게 그런 얘기 한적 없는데
    그런말 하면 네 하고 잊으세요
    자꾸 바빠요 어쩌고 하면 전화만 길어져요

  • 33. ..
    '18.7.6 10:11 PM (180.230.xxx.90)

    네 하고 대답만하고 전화 드리지 마세요.
    이런거 하지 맙시다.
    며느리도 사람답게 살자구요.
    지금이라도 전화하세요.
    우리 친정부모님 상태를 알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고 따지세요. 시어머니 안부전화는 아들이 하면 되지 지금 이런 내게 시모 안부전화하란 소리가 나오냐고 얘기하세요.
    그것도 싫거든 남편에게 다시는 시누이가 저런 막말하지 않게 해 달라고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쫌!!!!!!!

  • 34. 정말
    '18.7.6 10:13 PM (49.167.xxx.225)

    그놈의전화 전화 전화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자기아들이 전화하면되지..무슨말이 그리듣고싶어서..
    저희시누도 전화왔네요..
    여름휴가 지부모모시고 좀가라고..
    1년에 한번있는휴가..
    일있어 못간다고했네요..
    지가 모시고가지..
    더운여름에 시부랑 어딜갑니까..

  • 35. ...
    '18.7.6 10:30 PM (220.116.xxx.130)

    아이고

    사돈 안부 믇는 마음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시대 챙기라는 말로 다 까먹었네요

    원글님 지금 맘이 많이 힘드시지요
    그럴수록 옆에서 찌른 말이 깊이 들어와요
    그쪽으로 자꾸자꾸 힘든 게 쏟아져서 더 큰 상처로 가구요

    힘들 때 내 주변 사람들이 걸러져요

    걍 미친년이다, 이참에 네가 어떤 년인지 알려줘서 고맙다 해보리시고
    말 길게 섞지 말고 차단하세요

    힘 내시고
    원글님 몸과 맘이 우선이니 잘 챙기세요
    그래야 친정 부모님도 살피고 시댁도 걸러내지요

  • 36. 안부 전화 같은 소리 하고 있내
    '18.7.6 10:59 PM (211.179.xxx.129)

    더 하지 마세요.
    시집도 간 시누가 그리 공감능력이 없나
    친정부모 땜에 고생 많으니
    울 엄마 신경 쓰지 마라
    그동안 내가 더 신경 쓸께 하면.
    얼마나 더 잘 하고 싶을까요.
    못된 심보에다
    머리도 드럽게 나쁜 인간들이네요.

  • 37. 안부 전화 같은 소리 하고 있내
    '18.7.6 11:02 PM (211.179.xxx.129)

    그리고 네 하지 마세요.
    형님 지금 생사 오가는 부모 두고
    울면서 회사 다니는 내가.
    건강하신 시모까지 안부 전화 챙겨야 하나요
    남편하고 형님이 챙기세요
    라고 분명히 말하세요.

  • 38. ..
    '18.7.7 1:42 AM (222.234.xxx.129)

    그리고 네 하지 마세요.
    형님 지금 생사 오가는 부모 두고 울면서 회사 다니는 내가.
    건강하신 시모까지 안부 전화 챙겨야 하나요
    남편하고 형님이 챙기세요 -- 자식들이 뭐합니까
    라고 분명히 말하세요.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9. ㅇㅇㅇㅇ
    '18.7.7 7:38 AM (118.32.xxx.160)

    저도 아빠 돌아가시기 전에 비슷한 일 겪었어요
    제 경우엔 시아버지가 직접 그러셨죠.
    그때부터 정나미 뚝 떨어졌어요.
    친부모 생사가 걸려 있는 자식 병원앞에 불러내서....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일 수 있는지 끔찍했어요.

    당하지만 마시고 대꾸 시원하게 하세요.
    앞으로 님 눈치좀 보라구요.

  • 40. ....
    '18.7.7 8:24 AM (110.13.xxx.141)

    역지사지 해보시라고 내 부모님이 많이 아파 정신없는 이 시점에 그말이 나오냐고 길길이 날뛰지 왜 가만히 있나요?
    혹시 시집에 꼭 전화해야만 할일이 있는베 안하고 있었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 41. ㅇㄴㅉ
    '18.7.7 4:50 PM (175.193.xxx.111) - 삭제된댓글

    흘러 넘기세요...내가 다 속이터질듯...홀시엄니 외며늘인데..*십년 넘게 모시고 산 사람임. 종가집 제사7번, 당신아들 뺐아갔다구,,( 같이살면서)삼시세끼 밥 차려줘야 하구, 외출도 제한적,내동창 모임도 끝,,당시 집전화와도 난리치구,,친정식구 하룻밤 잔적도 없지만 ,,시누애들(시조카는 )방학 한달내내 끼구돌아,,,군식구 밥차려야 하구, 외벌이 남편월급 관리도 시엄니가,,집사구팔구고 시엄니가,,맨날 부부쌈,,,시엄니 말복생일은,,시이모 시누식구5명,하룻밤미리 자고,,시이모기타 10명 ,생일상 차리구,,,수시로 시엄니의 청상과부 밤새도록 땅치구..울며불며 신세한탄,,, 울애들엄마없는 자식 만들지 않으려 구 산 세월..이런 시엄니가 암투병,,항암치료,*십년넘게 병간호,, 물려줄 재산한품없으면서 병원비만 ,,*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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