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처음 본게 파리의 연인이었는데
동생이 이동건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같이 봤는데
그뒤로는 김은숙작품 1-2회 보다가 말았거든요
시크릿가든.도깨비.태양의후예도 안 봤네요.
티비에서 미스터선샤인....난리네요
뜨..겠..죠?
어릴때 처음 본게 파리의 연인이었는데
동생이 이동건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같이 봤는데
그뒤로는 김은숙작품 1-2회 보다가 말았거든요
시크릿가든.도깨비.태양의후예도 안 봤네요.
티비에서 미스터선샤인....난리네요
뜨..겠..죠?
싫어해요.
억지 설정, 억지 대사들... 말도 안 되는 연애담.
이게 최선입니까?
억지 버럭버럭하는 성질 더러운 재벌남과 말도 안 되는 연애.
그 어려운 걸 제가 합니다(했습니다도 아니고)
군대 배경 연애담;;;
무엇보다도 드라마는 아무리 판타지여도 그 속 인물들이 생생해야 하는데 대사들이 너무 작위적이라서 참을 수가 없어요.
아이디어는 참신해서 누구 건지 모르고 1, 2회 보다가 아 뭐야..... 하고 안 보면 그게 김은숙 작가.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10초 정도 보고 아 안 봐 하면 그건 김수현 작가;;
김은숙 드라마 못 보겠어요
김은숙이 싫은게 아니라 연애하면서 남자들이 멋진척하는거. 캔디이야기. 신데렐라 이야기 넘 싫어하고 유치해서 싫어해요
개취겠지만,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유치하고 늘어지는 줄거리;;;
김은숙작가 영리하긴 하죠.
나쁜남자 트렌드로 재미보다
또 자상한남자로 시류따라가고
신사의 품격? 부터 못보고 있어요. 나이 먹었나봐요.
무조건 보진 않아요
배우나 내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번 로맨틱 가이가 나오는건 스킵하려구요
저도요
죄다 너무 멋진 남주랑 엮이는 신데렐라 드라마 아닌가요?
그전에는 재벌 남주
도깨비는 재벌보다 훨씬 전지전능
제가 김은숙 드라마를 10분을 못 봐요
그냥 10대 때 봤던 소설 같아요
전 원래 작가가 누구인지 보이는 특유의 말투,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작가가 캐릭터에 빙의하지 않는 이상 존재하기 힘든 대사톤과 말투를 못견뎌서 김은숙 대사 못 듣겠어요. 1차로 대사에서 벽이 크고.. 개취로 로맨스 드라마를 원래 안 봐요. 1.2회에 해외로케나 모든 돈 다 때려부어서 눈길 준다음 8회까지 남녀 둘이 밀당 이후에는 둘이 만지고 키스하고 내용 없이 말장난하는 게 한국 로맨스 드라마의 패턴이라 중간에 욕하느니 그냥 안 봅니다. 다만 이건 제 취향일 뿐, 김은숙처럼 오랜 기간 트렌디한 드라마로 화제성 낳는 작가는 없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는 건 그 자체로 대단한 능력이고 도깨비부터는 소재도 다양하게 쓰려 노력하는 거 같고.. 2000년 초반부터 활약한 작가들 지금은 시들한 사람 많은데 김은숙은 안 그러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한편도 안봤네요..
일부러그런건 아니지만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
가볍게 보기는 좋은것 같아요..
말장난이지만...센스는 있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 시티홀인데..
시청율 폭망으로 그런작품은 다시는 안쓴다고 했다하니..
두번 봐 지지는 않는데 그때그때 가볍게 보기에는
김은숙 만한 작가도 없지않나 싶네요..
사는게 괴로우니 그냥 가벼운 드라마가 좋네요
저요.
파리 한두회보고 결말 볼까 했더니 안드로메다로 날라가기에 다시 안봤는데
태양의 후예는 송혜교 송중기 둘다 애정하는지라 꾹 참고 봤어요.....둘다 멋있고 예쁘게 나와서 좋았죠뭐.
근데 다른건 안봤어요.
미스터션샤인인가 그건 남주도 별루 여주도 별루 시대물도 별루 ㅎㅎㅎ
막장작가도 아니지만 뭔가 찝찝한 구성이 있단말이죠....
한번보면 궁금해지긴하는 작가인데 남자주인공을 송중기말고는 전부 내가 싫어하는 타입을 써서 잘 안보게 되요. 현빈 공유 이병헌 또 그 누구더라 잘생겼는데 그 뭐지 박신혜랑 나온 드라마 남주 등등....썩
유명한 막장작가들꺼도 안보고 너무 어두워도 보기싫구
그러고보니 가벼운 연애물남 보고있네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쌈마이웨이 응답시리즈 지금 보고있는 김비서가 최근에 본 드라마네요.
막장도 싫고 너무 현실감있는 우울한 내용도 싫구 선천적으로 겁이 많이 쫄리는 장르물도 싫구
주연도 맘에 들어야하구 ㅎㅎㅎ
저 별로에요 대사가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못보겠어요 그래서 미션도 안땡겨요
저는 김은숙 작품 상속자들까지 꼬박꼬박 보다가 태양의 후예부터 안봤어요. 오글거리는거 쓰는걸로 정평이 난 작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태후 때는 진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솔직히 상속자들까지 보면서 느낀건 여심 저격, 돈 되는 작품 잘 쓰는건 탁월한데 뒷심이 많이 약합니다. 시크릿가든 등은 사실 후반 쪽대본 너무 심해서 못봐줄 정도였죠. 본인도 쪽대본 반성했는지 태후 부터는 사전제작 위주로 혹은 절반 이상 사전제작 수준으로 해놓고 방영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제작비 대폭 인상을 불러오니 그것도 쉽지 않죠. 그나마 김은숙이니까 이런 대형 제작비 작품도 하는거죠.
개인적으로 김은숙 작가 작품 중 시티홀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데 이게 시청률 자체로는 낮은 편이 아니었으나, "김은숙 작가 작품 치고는" 시청률이 낮은 편이라, 시티홀 이후로는 재벌남-캔디녀 구조의 이야기만 쓰더라구요. 작가 스스로도 그냥 자기가 잘 하는걸 하자고 결심했다고...사실 시티홀이 그렇게 시청률로 무시받을 작품도 아니고 그렇게 시청률이 낮지도 않았구만..
오글거리는거 싫어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특유의 대사들도 별로구요
윗님 처럼 저도 공유빼곤 김작가 남주들이 다 싫어하는 스타일들인거 같아요
김작가님 가끔 82들어온다던데
전 지난 대선때 문재인대통령 공개지지해줘서 까방권 100년줄거예요~^^
좀 오글거리지만..그 오글거림이 넘 설레여요..ㅋ
전 신사의 품격,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안봤어요
근데 또 씨티홀 도깨비는 재미있게 봤네요
뭐 재벌 안나오는 드라마 찾는게 더 힘드니 그건 그런가보다 하구요 암튼 뭔가 오글거리는 건 있어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이거 들을때마다 왕오글에 이 어려운걸 내가 해냅니다? 이건 좀 개그 같구요
그래도 이번에 미스터 썬샤인은 볼거 같네요ㅎㅎㅎ
저도 그 오글거림..을 못견디는 사람이라 찾아보지는 않아요. 근데 옆에 앉아 보면 재미는 있게 쓰더라구요. 근데 중간중간 너무 오글거려서.. 제가 워낙 오글거림을 못참긴 합니다. 그리고 남주들이 멋있지가 않아서 안봐요. 시크릿가든 재미있게 웃으며 보긴했는데 예능보듯 봤어요 ㅎ
주 타겟층은40-50대가 아니라 재미가 없는거에요 ㅎㅎㅎㅎㅎ
이 사람 드라마 아예 안봐요 씨티홀 말씀하시지만 그건 그여자 혼자의 창작품이 아니라 공동작품이였다고 하니까 뭐 말다했고요
그이후에 언급하신 그런 작품들
진짜 취향 아니에요
만화책보다 더 수준 낮아요
솔직히 작정하고 발로쓰면 여기 왠만하신분들 저여자만큼 남여 드라마 대사 쓸수 있어요
그걸 감행하느냐 마느냐 운이 따라주느냐의 문제지
작가대접 최고로 받고 이러는거 자체도 이해안돼요
정말 대중들 수준은 평균하향이에요
그 드라마 볼 시간에 전국노래자랑이나 보겠어요
제가 본게 김은숙 작가껀지 몰랐네요.
도깨비랑 상속자 두개 봤고 한두편만 참으면 그 뒤엔 만화처럼 재미있어요. 만화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태양이라든지 이런건 몇개도 못참겠더군요.
도깨비랑 상속자는 남편도 재미있다고 했어요.
121.130.xxx.60님 시티홀 김은숙 단독 작품입니다. 시티홀 공홈에 작가는 김은숙만 등재돼있어요. 뭔가 잘못 아신듯. http://m.programs.sbs.co.kr/drama/cityhall/about/53693
노 관심. 어릴때 파리의연인들 보고 그뒤론 한편도 본적이 없음요..
댓글 그렇게 쓰면 뭐 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지..
아무렴 김은숙 작가가 님들보다 못할까.
진짜 웃기는 아줌마들이야 ㅋㅋㅋㅋㅋ
도깨비,상속자들은 넘 좋았는데,태양의 후예나 파리의 연인은 넘 시렀어요
좋은건 너무 좋고
싫은건 너무 싫어요.
전 시티홀 정말 너무좋고
온에어랑 태후도 좋았어요.
근데 나머지 작품들은 도저히 4회를 못넘겼네요.
최악은 도깨비랑 시크릿가든 .
오글거림과 뒷심이 없는 전개 때문에 패스하는 작가입니다.
다 봤었는데
태양의후예만 안봤네요.
이병헌 별로라 안볼까..싶은데..김태리를 좋아해서 볼까..싶기도 하네요
처음에 재밌게 보다가 나중에는 김선아까지 싫어진지라서요..
김선아도 시티홀이후로 안보고 김은숙 드라마도 시티홀후로 안보다가 도깨비는 재방송으로 재밌게 봤네요...
시티홀은 저한테 용두사미의 드라마였고 배우까지 싫어진 경우예요..
원글님 공감
끝까지 본 것이 없는데 이뵨이라니~~~
김태리 좋아하지만 이번엔 패스
폭력을 미화하는 작가잖아요.
시티홀 외엔
다 순정만화같이 유치하고 말장난이고
수준있지도 않고
..
대중들 수준이 중2라고 하더라구요.
그 수준에 맞추면 대박난다고..
딱 그 수준이고
그 수준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드라마라고 봅니다.
보다가 왜 저래.... 이런 말이 나와요 ㅠㅠ
항상 1회 보다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요,, 반갑네요~모두들 좋아 하길래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이거 그때 로맨틱 성공이 하면 딱 이라고 난리더니...결국 캐스팅 되버렸구만
이거 그때 로맨틱성공이 하면 딱 이라고 난리더니...결국 캐스팅 되버렸구만..
김은숙이 잘 나간다고
김은숙 드라마를 모두가 재밌어해야 하나.. ㅉㅉ..
전혀 다른 걸 왜 갖다붙이며 부들거리는지..
저도 윗님들과 같은 이유로 안 좋아해요.
반대로 그 점들이 장점도 돼서 보는 사람들도 많은듯..
질문이 부정적이라 동의하는 부정적 댓글이 많네요ㅠㅠ
김은숙 작가 씨티홀부터 도깨비까지 엄청 좋아해요
묘한 끌어당김이 있어요 슬쩍 보기시작했다가 그대로 본방사수 챙겨보게하는...
다만 재벌 미화는 보면서도 불편했어요...
정주행 하고 다른건 도저히 못 보겠어서 패스
온에어도 첨엔 괜찮더니 뒤로 갈수록 오글각 ㅋ
남들 다 난리라던 시크릿가든이나 도깨비도 패스 패스
저도 제가 좀 유별난가 했어요 ㅋㅋ
저요.
자의식이 넘쳐보여요.
전 딱 시티홀까지만..
공유 나오는 드라마 다 보는 편인데
도깨비도 1,2 편 보고 나니 별로..
송중기,송혜교 나온 드라마 1편도 제대로 안봤어요.
(저 위에 연령대-타깃 얘기가 나와서 굳이 밝히자면) 파리의 연인 때 10대였고, 현재 30대인데요.
저 작가 드라마 제대로 본 거 한 편도 없어요.ㅋㅋ
채널 검색하면서 아주 잠깐 스치듯 보는 것마저 괴롭던데요.
(저 위에 연령대-타깃 얘기가 나와서 굳이 밝히자면) 파리의 연인 때 10대였고, 현재 30대인데요.
저 작가 드라마 제대로 본 거 한 편도 없어요.ㅋㅋ
채널 검색하면서 잠깐 스치듯 보는 것마저 괴롭던데요.
철저히 개취 인정하고요.
윗님 "잠깐 스치듯 보는 것 마저 괴롭던데요" 완전 공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