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정말로 궁금했던거 큰마음 먹고 물어볼께요.. ㅠㅠ
19금이구요. 가끔 82에 관계가 뜸해서 불만인 아내의 글이 올라오는걸 봤는데요.
뭐 한달에 한번밖에 안한다는둥.. 연례 행사라는 둥.. 거의 섹스리스로 가서 아내가 불만이다.. 이런글이요.
이런 글에 나오는 남편들은.. 관계의 빈도는 뜸해서 문제라지만,
한번 관계를 가지면 아내를 만족시키는 걸까요?? 속궁합이 엄청 좋다던가 남편이 기술이 좋다던가.?
그래서 관계를 더 갖고 싶어서 아내가 불만족인건가요?
전 항상 그게 너무 궁금했거든요. ㅠㅠ
제 남편은 짐작하시다시피.. 지만 너~~무 좋고 관계도 서투르고.. 그런 형이라서.
전 정말 남편이 하자고 할까봐 항상 조마조마하거든요. 출장등의 이유로 한달에 한번만 하고 넘어가기라도 하면 정말 세상 다 행복하고 편안한데..
더 하고 싶은데 남편이 안해줘서 불만이신 분들은.. 그래도 남편이 잘해주는 경우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