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라 평소 저 아들둘 이렇게 멍이랑 살아요
애들이 바쁘다보니 세식구 다 모일시간이 별로없는데 어쩌다 셋이 모여있으면
혀내밀고 헥헥소리내며 웃다가
느닷없이 자기꼬리 무는듯이 원형 방방방방 뛰다가 쉬~~~~^^^^하고 소변을 봐요
넘 좋은가봐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으니 급흥분모드 ㅋ
근데 더 웃긴건 남편오면 으르렁거려요
이상한 아저씨퀴퀴한 냄새나나봐요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강아지는
ㅇㅇ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8-07-06 15:22:33
IP : 61.106.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
'18.7.6 3:25 PM (116.32.xxx.51)멍영감도 저녁시간 온가족이 다 모이면 좋아하는게 보여요 이사람 저사람 무릎에 오르락 내리락...
이쁜짓만 한답니다2. ....
'18.7.6 3:27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저희 댕댕이도 기분좋으면 헥헥거려요. 어쩔때는 이빨을 다 드러내고 웃어요ㅋㅋㅋㅋ강아지는 참...천사같죠?
3. 오늘
'18.7.6 3:27 PM (211.177.xxx.138)우리 집은 손님개 두마리 우리강쥐 셋이서 나만 보구 있어요. 너무 좋은 가봐요.
4. 이뽀라
'18.7.6 4:28 PM (106.252.xxx.238)옷갈아입으면 나가는줄알고 헥헥거리네요
귀둥이 ㅎ5. winter
'18.7.6 7:20 PM (125.132.xxx.105)너무 좋은가 보네요. 귀여워라~~
아빠 섭섭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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