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기는 여행 자주 다니거나 그런 사람들에게나 해달되는 얘기 아닐까요.
50중반에 동남아나 중국 포함 평생 서너번 여행 다녀 본 여러명이
의기투합해서 유럽 가는데요. 거의 패키지로 말이 되고 있어요.
그 중에 한 분이 살아보기로 한 도시에만 있는 얘기를 하세요.
그렇담 누군가가 자유여행을 계획해서 항공/숙박/식사/관광을
도맡아야 하죠.
아니,, 살아보기가 그렇게 좋아요? 저는 상상만으로 좀 지루 할 것 같아요.
몇 시간은 그냥 동네에서 휴식, 하루에 두세시간만 차 타고 어디 갔다오기 그런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