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연정예산 삭감' 시사..경기의회 '불편한 심기'
불확실한 미래 이재명 vs 힘 커진 경기도의회
"이재명 지사, 갈등 아닌 설득과 포용의 리더십 보여줘야.."
문제는 연정사업의 경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1190억원) 등과 같이 남경필 전 지사 체제에서 도의회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해 통과시킨 사업이 대부분이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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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작부터 도의회내에서 이 지사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가 노골적으로 흘러나오는 데는 의회 구성 자체가 예년의 의회와는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전체 의석 143석 중 135석을 민주당이 차지한 '1당 의회'가 되면서, 의장 혹은 당 대표는 '제2의 도지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갖게 됐다.
http://v.media.daum.net/v/20180706050303728
언제 짤릴지 모르는 도지사니 미래가 불확실한 것 맞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