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무 바쁘네요 ㅜ

..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8-07-05 22:13:10
집안일 분담을 했거든요. 남편이 식기세척기 화장실청소 쓰레기 담당
저는 청소기돌리기 빨래 요리하고 식사 차리고 뒷정리 담당
이렇게 하는데 남편이 너무 바빠서 잠 잘 시간도 없어서 쓰레기정리랑 화장실청소 식기세척기를 못하네요 ㅜ

도우미도 싫다고 하고 집안이 엉망이에요 ㅜ 저는 허리아파서 하는데 한계가 있구요 ㅜ

진짜 집이 너무 엉망이라 막 어지러운데 바빠서 잠도못자는 사람한테 뭐리 하기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ㅜ 도우미는 싫다하고 ㅜ
IP : 210.179.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18.7.5 10:18 PM (110.14.xxx.175)

    특이하네요
    원글님 전업이시면 돈아까우니 원글님보고 하라는거네요

  • 2.
    '18.7.5 10:21 PM (27.118.xxx.88)

    식기세척기는 그냥돌리는거
    쓰레기는 갖다버림끝
    화장실청소가 문제네요.
    남편몰래 도우미 안쓴듯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 3. ...
    '18.7.5 10: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너무 바빠서 못 하는거면
    원글님 맞벌이시면 도우미.
    전업이면 원글님이.
    허리가 아파 도저히 못하면 도우미.
    이도저도
    싫으면 그냥 되는대로 산다.

  • 4. 도우미 집안에 들이는 거
    '18.7.5 10:39 PM (175.117.xxx.164)

    처음부터 좋다는 사람 없어요. 님이라고 즐거운 거 아니잖아요.

    다 좋기만 할 수는 없어요. 님이 결단 내리세요.

    나라고 좋은 줄 아냐. 집안꼴 이러고는 못산다. 당신이 할 거 아니면

    사람 부르겠다. 단호하게 말하세요.

  • 5. ,,
    '18.7.6 8:25 AM (180.66.xxx.23)

    남편 없을때 몰래 부르세요
    집안이 어지러우면 스트레스 받기 딱 좋죠
    깔끔해야 몸도 마음도 개운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138 초6남아 헤어 .어떤스타일로 잘라 달라해야하나요? 9 ㅇㅇ 2018/07/12 1,029
832137 딸아이 학교에서 있었던일 좀 봐주세요~ 18 ... 2018/07/12 4,078
832136 초3초4그리고 신생아 늦둥이... 8 ㅇㅇ 2018/07/12 1,985
832135 놀기만하는 초1 심한가요? 10 초등맘 2018/07/12 1,609
832134 중고등학생들 하교시간이 보통 어찌되나요? 2 111 2018/07/12 3,987
832133 발등 붓기가 가라앉지 않네요 1 더워요 2018/07/12 1,763
832132 오이지를 이제사 알다니 6 영양이 2018/07/12 3,557
832131 [단독]드루킹-경공모, 킹크랩 작동 때 필리핀 등 해외 유심 사.. 22 marco 2018/07/12 2,331
832130 이런 손님도 있어요. (많이 읽은 글 보고..) 19 별 손님 2018/07/12 6,730
832129 rc2트리트먼트 정품파는곳 좀알려주세요 ;; 2018/07/12 935
832128 삼성 바이오 조사 발표났네요 29 오늘 2018/07/12 4,688
832127 이런 경우 회사에서 책 읽어도 되나요? 8 ........ 2018/07/12 1,476
832126 신축아파트 시스템에어컨문의 9 여름 2018/07/12 3,504
832125 영어회화 공부하시는 분들 어느거 공부하셨는지 공유해봐요 2 샐리의마음 2018/07/12 1,531
832124 "이재명지사가 '쪽문' 이용해 깜놀했다"..이.. 28 503과 겹.. 2018/07/12 4,823
832123 사업자등록증 가지고 있으면 비용처리 문제 어떻게 하나요? 4 비용처리 2018/07/12 1,441
832122 추어탕.. 4 배달 2018/07/12 1,335
832121 건보료가 인하 됐다고 문자 왔어요 8 건강보험 2018/07/12 4,053
832120 친구가 아이들만 데리고 놀러 가자더니 갑자기 자기 남편도 같이 .. 16 아프지마요 2018/07/12 7,134
832119 부산에 믿을만한 금.다이아 팔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해운대 2018/07/12 1,012
832118 편한 브래지어 문의 좀 드릴께요 ~ 4 여름 2018/07/12 2,722
832117 메갈충이 또.. 7 폐쇄가 답인.. 2018/07/12 1,231
832116 중1. 수학 푸는 속도문제 6 .. 2018/07/12 1,471
832115 아파트 항아리에 담아 숙성중인데 곰팡이가 8 된장이요.... 2018/07/12 2,220
832114 아랫층 제가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8 윗집 2018/07/12 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