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에 요양원 좋은곳 추천 부탁합니다!!
1. ...
'18.7.5 3:43 PM (116.45.xxx.45)집 가까운 곳부터 가 보세요.
좋은 요양원은 없습니다. 시설 좋은 곳요?
시설 좋으면 뭐 하나요?
어차피 요양원은 덜 먹이고 약 먹이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곳인 걸요.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좋은 곳은 없으니 가까운 곳에 모셔서 자주 뵙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2. ...
'18.7.5 3:50 PM (211.36.xxx.187)ㅜ 무슨 말쓰이신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광주사는데 다른 자식들이 모두 서울 경기도에 살아서 요양원으로 모시려면 그 쪽을 원하시네요~ 제가 일을 안하면 대소변을 못가리셔도 모시고 싶은 마음인데 제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
'18.7.5 3:54 PM (211.36.xxx.187)엊그저께 3억원을 받더라도 모시지 말라는 글을 일고 깜짝놀랬습니다. 저는 3백만원도 받아본적이 없지만 내 엄마를 요양원으로 모시기 싫어서 여태껏 남편 눈치 봐가면서 직장 다니면서 같이 살았는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 해서요
4. ...
'18.7.5 3:55 PM (116.45.xxx.45)원글님이 힘들어도 모시라는 뜻이 아니예요ㅠㅠ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가까이 자식이 있는 곳에 모시라는 얘기입니다.
자주 찾아봴 수 있는 자식이 있는 곳에 모시는 편이 좋아요.5. ...
'18.7.5 4:01 PM (211.36.xxx.187)오해하지 않았습니다. 무슨말씀 하시는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맘이 편치 않지만 그래도 엄마를 조금이라도 나은곳으로 모시고 싶은 마음에서요. 광주는 다 알아놨는데 동생들이 경기도를 원합니다
6. ...
'18.7.5 4:12 PM (116.45.xxx.45)그럼 동생분들이 나서서 알아 봐야지요.
직접 가 보시면 분위기가 읽어집니다.
그리고 요양원 보다 요양사가 중요해요.
이건 운이라서 뭐라 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요.
혼자 떠안지 마시고 가까운 곳으로 너희들이 알아봐라 하세요.7. ...
'18.7.5 4:17 PM (116.45.xxx.45)동생분들이 경기도로 원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자주 찾아뵐 생각인 건가요?
저희 엄마가 양쪽 부모 다 모셨는데 양가 동생들 누나들 등등 돈도 안 대고 모시지도 않았어요.
이럴 경우에 확실히 해두시는 편이 좋아요.
혼자 떠안기엔 너무나 힘든 일이에요.8. ..
'18.7.5 4:20 PM (1.237.xxx.87)이천에 있는 한국관광대 부설 요양원이 괜찮다고 들었는데..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 ㅠㅠ
지인의 친정어머님이 1년여 입원하셨었는데 나름 만족해 하셨어요.9. 분당
'18.7.5 4:37 PM (211.36.xxx.48)헤리티지 요양원 알아보세요 ..시설 깨끗하고 좋아요
10. ...
'18.7.5 7:47 PM (59.15.xxx.61)경기도가 너무 넖어서 어디를 추천드려야 할지...
규모있고 시설 괜찮은데는 대기가 길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용인 양지면에 있는 온누리요양센터 계세요.
개원 때부터 계셔서 그런대로 편안하시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파주 오산리 굿피플노인요양원에 계셨어요.
거기도 그런대로 좋은 곳이었지요.
요양원은 다 다녀봐야 됩니다.
동생들도 다녀보라고 하세요.11. 지가까우
'18.7.5 8:19 PM (211.248.xxx.147)집가까우 자주바운가능한곳이 최고예요
12. ,,,
'18.7.5 8:50 PM (121.167.xxx.209)경기도 너무 광범위 하고요.
지역을 꼭 짚어 말하세요..
건강의료보험공단 인터넷으로 들어가 보면 요양원 다 나와요.
거기서 집 가까운 곳으로 10곳 정도 정해서 직접 방문해서
시설 보고 원장이나 책임자 상담해 보면 어느정도 알수 있어요.
자주 들여다봐야 요양원에서 신경써서 해줘요.13. 판교
'18.7.6 12:39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헤리티지 요양원.
가족이 입주 했었고요.
가격이 비싼것만 흠입니다.
간병인 모두 한국인, 환자를 한 분 한 분 귀히 여겨 주시네요.
저도 혼자 생활 안될 때는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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