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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약 못먹는 고등아이 때문에 넘 피곤하네요

오늘도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18-07-05 14:57:37
남자아이인데요.
기말고사 시험기간인데
배 아프다해서(과민성) 약국에 갔더니 약사님도
고등학생이 왜 알약을 못먹느냐며 난감해하시는데...
제가
캡슐로 된 거 캡슐 빼고 먹게 주세요...했네요.ㅠ
설상가상 두통약은 캡슐로 된게 없다며 애들 먹는
물약으로 사왔어요ㅜㅜ
IP : 211.204.xxx.2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릴때
    '18.7.5 3:00 PM (59.15.xxx.36)

    동네 약국 약사님이
    새알 초콜렛으로 약삼키는 연습을 시키라 하시더군요.
    처음엔 물만 마시더니 이젠 잘하는데
    연습을 시켜도 잘 못하는 건가요?

  • 2. ..
    '18.7.5 3:03 PM (175.118.xxx.235)

    캡슐은 물에 떠서 고개를 숙인채 삼키면 잘 삼켜져요
    일반 알약은 고개를 뒤로 젖혀 삼키고요
    요령이 없어 힘들어하는 건 아닐까 싶어 적어봅니다.

  • 3. 원글
    '18.7.5 3:04 PM (211.204.xxx.23)

    새알 초콜렛도 삼키는 걸 겁내요ㅠㅠ
    아,진짜 피곤합니다

  • 4. 울 강아지 약줄때처럼
    '18.7.5 3:05 PM (175.213.xxx.182)

    밥이나 반찬에 갈아 섞어주세요^^

  • 5. 원글
    '18.7.5 3:05 PM (211.204.xxx.23)

    유투브로 약쉽게 먹는 거 보여줘도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금방 포기하네요
    솔직히 관심 끌려고 이러나 생각도 들어요ㅠ

  • 6. 나는나
    '18.7.5 3:06 PM (39.118.xxx.220)

    입에 약 넣고 생수병에 입대고 물마시면 꿀떡 넘어가요.
    어릴 때 약 잘 못먹어서 등짝 좀 맞았던 사람인데 이 방법으로는 잘 먹어요.

  • 7. 원글
    '18.7.5 3:07 PM (211.204.xxx.23)

    생수병도 해봤어요...
    또 다른 방법 있을까요?흑흑...

  • 8. ㅇㅇㅇ
    '18.7.5 3:10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밥고기는 주걱으로 먹을 기세인데
    콩알만한 약은 못넘기긴 하더라구요
    요령만 터득하면 곰빙 되는데

  • 9. 새알초코렛이
    '18.7.5 3:10 PM (59.15.xxx.36)

    알이 스키틀즈만한것도 있고
    그 반만한것도 있어요.
    저희애도 처음에 큰건 못삼켜서 미니로 시작했어요.

  • 10. ..
    '18.7.5 3:12 PM (114.202.xxx.70) - 삭제된댓글

    약을 최대한 목구멍 가까이 넣고 물을 마시면 꿀떡 넘어가는데 이것도 무서워할려나요

  • 11. 00
    '18.7.5 3:14 PM (180.229.xxx.145)

    40 넘은 울 남편도 그래요. 에휴..

  • 12. 이렇게 해보세요
    '18.7.5 3:15 PM (183.102.xxx.6) - 삭제된댓글

    전 알약이 목에 잘 걸렸는데 우연히 이렇게 먹으니 저절로 꿀떡 들어가더라구요
    약이랑 물을 입에 같이 머금은 상태에서 약 빼고 물만 조금 삼켜요.
    그리고 나머지 물을 한꺼번에 삼키면 약까지 저절로 거침없이 삼켜져요.
    한번 이렇게 시켜보세요

  • 13. ...
    '18.7.5 3:19 PM (58.79.xxx.167)

    저 40 중반인데 알약 40넘어 먹기 시작했네요.

    알약 못 먹을 땐 조제약일 경우 알약 못 먹으니 갈아달라고 미리 말하고 캡슐은 반으로 쪼개 가루약만 먹었었어요.

    혹시 깜박하고 말 못했을 경우엔 집에서 칼로 마늘 다지듯이 가루약 만들어서 먹었어요.

    그거 억지로 안 되더라구요.

  • 14. Gi
    '18.7.5 3:21 PM (223.62.xxx.102)

    조금 굵은 빨대요. 저희 아이가 원래는 알약을 못먹었는데 한 3년전부터 그렇게 해서 먹어요.
    혀에 올려놓고 빨대로 물을 쭈욱~
    근데 빨대가 썩는데 오래 걸리는 플라스틱이라...

  • 15. 어??
    '18.7.5 3:27 PM (211.204.xxx.23)

    새알초콜릿이 더 작은 사이즈도 있나요??
    한 사이즈밖에 없던데요

  • 16. ...
    '18.7.5 3:28 PM (211.204.xxx.23)

    빨대도 해봤어요..
    댓글들 모두 꼼꼼히 보고있어요~♡

  • 17. 원글님
    '18.7.5 3:30 PM (168.131.xxx.138)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넘기기 힘들수도 있어요,
    저도 40인데 알약 못 넘겨요. 저는 알약을 넘기고 나면 목구멍에 그 느낌이 남아있고, 알약맛이 너무 오랫동안 느껴져요. 그래서 약먹는거 자체를 두려워해요. 남들 영양제 잘만 먹는데 저는 매번 먹을 때마다 반이상은 남겨서 버려요. 진짜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목에서 맛이 느껴지고 알약의 그 느낌이 남아요. 의외로 가루로 주면 맛은 느껴지더라도 알약의 느낌이 없어서 목구멍이 편해서 그렇게 먹는게 좋아요 차라리.

  • 18. 아...
    '18.7.5 3:35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새알초콜렛 작은 사이즈 아니고
    m&m mini였어요.
    새알초코렛으로 하다가 안되서 찾다보니..

  • 19. 원글
    '18.7.5 3:35 PM (211.204.xxx.23)

    윗님..그런건가요?
    그래도 애가 허약해서 병원갈 일이 많은데
    의사샘도 알약이 더 효과가 빠르다며 혼을 내더라구요
    이제 곧 수능 볼 고3인데 수능날도
    가루약 먹으면 효과 적을까봐서요ㅜㅜ
    애간장이 탑니다

  • 20. 울딸
    '18.7.5 3:38 PM (223.38.xxx.187)

    최근에 캡슐영양제 먹기시작했는데 목에 자꾸걸리더라구요
    검색해본 결과, 먼저 물 조금 먹여서 목 좀 축인다음 캡슐을 혀에놓고 물을 한모금 머금게하는데 입안에서 캡슐이 둥둥 뜨게한다음 물과 삼키게했더니 잘 넘어가더라구요
    캡슐이 둥둥뜨게하는걸 강조해보세요

  • 21. 아...
    '18.7.5 3:38 PM (59.15.xxx.36)

    새알 초코렛으로 하다가
    안되서 더 작은걸로 찾은건 m&m mini였어요.
    편의점에서 팔아요.

  • 22. 원글
    '18.7.5 3:41 PM (211.204.xxx.23)

    엠앤엔 미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3. ....
    '18.7.5 4:05 PM (182.209.xxx.180)

    모든약이 다 갈아 먹어도 되는 약도 아니고
    갈면 좋을거 없으니까 잘 연습시켜보세요

  • 24. 저요
    '18.7.5 4:09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랬어요.
    스무살 넘어 알약 먹기 시작했다는.. ㅠㅠ
    알약 먹다 목에 걸려 죽을 거 같단 공포가 얼마나 컸는데요....
    본인은 더 괴롭답니다. ㅠㅠ

    제가 찾은 방법은요,
    보통 알약 먹을 때, 입에 약을 넣고 물을 마시잖아요,
    근데 순서를 바꿔, 먼저 물을 입에 머금고있는 상태에서
    위에서 알약을 퐁당 떨어뜨리는 거예요.

    입 속엔 침도 있고 축축해서 알약을 입에 넣는 순간
    혀에 쩌억 붙는 느낌이 들고, 그걸 꿀꺽 하는 힘으로 떼어내 삼켜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무서워지는 거거든요,
    근데 이 방법은 알약이 내 입속에 들어왔단 자각이 들 틈없이
    그냥 물을 꿀꺽하는 기분만 들기때문에 삼킬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입에 물 넣고 입벌린 상태에서 고개 젖히고 위에서 알약 한 알 퐁당 투하.
    바로 꿀꺽 삼키기.

    효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25. ㅠㅠ
    '18.7.5 4:15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저도 성인된 후에야 얄약 삼킬 수 있었고 마흔 넘은 지금도 알약 삼키는게 넘 힘들어 아드님이 안쓰럽네요. 그래서 전 아플 일을 안만들었어요. 밥도 잘먹고 체력도 키우고 잘 쉬고 그래서 약은 최소한으로만 먹어요. 영양제도 넘기는 게 싫어서 안먹어요.

  • 26. 전 오히려
    '18.7.5 4:21 PM (211.245.xxx.178)

    나이가 드니 알약이 안 넘어가고 자꾸 걸리네요..
    물 가득물고 눈 질끈 감고 꿀떡 꿀떡 넘겨요.
    얼른 물 더 마시구요.
    잘 넘어가던 알약도 안 넘어가는데 안해본애가 오죽하겠어요..

  • 27. Dd
    '18.7.5 4:2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약사가 난감해 하다니 난감하셨겠어요.

    우리 아이 대학생인데 알약 못먹어요.
    심리적인 문제라 강요하지 않아요.
    제가 만난 약사들 의사들이 알려준 방법은 캡슐은 그냥 집에서 열거나 잘라서 가루를 꺼내면 돼고 다른 알약은 마늘처럼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요.
    가루를 과일 주스나 요플레에 넣어 섞어 먹으면 돼요.

  • 28. ㅇㅇ
    '18.7.5 4:31 PM (73.254.xxx.237)

    약사가 난감해 하다니 난감하셨겠어요.
    그 약사고 의사고 참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 대학생인데 알약 못먹어요.
    제가 만난 약사들 의사들이 알려준 방법은 위 댓글처럼 캡슐은 그냥 집에서 열거나 잘라서 가루를 꺼내면 돼고 다른 알약은 마늘처럼 빻아서 가루로 만들어요.
    가루를 과일 주스나 요플레에 넣어 섞어 먹으면 돼요.

    심리적인 문제니 강요하지 마시고 애간장 태우지도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 29. 원글
    '18.7.5 4:42 PM (211.204.xxx.23)

    댓글들 보니 위로가 되네요
    주위엔 알약 못먹는 친구들이 한명도 없어서
    저희 애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병원에서나 약국에서나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고
    이해 안된다는 식으로 그러니까 많이 속상했어요ㅠ

  • 30. 원글
    '18.7.5 4:44 PM (211.204.xxx.23)

    또 약에 따라서 가루를 내면 안된다는 약도 있어서
    알약을 먹는 게 훨씬 편하고 효과도 빠르니
    병원이나 약국에서도 그렇게 말한 것 같아요

  • 31. 에구
    '18.7.5 4:46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제딸도 그랬었는데 요즘은 잘먹어요
    제가 시킨 방법은요 물과 약을 입에넣고
    막 부글부글 가글을 시켜요

    두가지 입에넣고 양치할때 같이
    우글우글 하다가 꼴딱 삼키는 거예요

    조용히 긴장된 상태가 아니라 잘삼키더라구요^^

  • 32. ㅁㅁ
    '18.7.5 4:50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ㅎㅎ
    나이 60턱걸이에도 못 먹음
    뭐 그래먹으면 안된다 어쩐다란 댓글 달릴테지만
    아예 안먹기보단 나으니

    전 빵이나 바나나 우물 우물 하다가 그 가운데 알약 하나넣고
    꿀꺽
    약이 다섯개면 다섯번 반복 ㅠㅠ
    일생 그러고 살아요

  • 33. 저도
    '18.7.5 5:01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알약만 먹으면 목에서 자동??으로 막아서 튀어나와요 .
    이건 약이 아니라 맛있는 거다 최면걸면서 먹어요.
    그래도 몇번 켁켁 거리며 삼키지만...

  • 34. 저도
    '18.7.5 5:11 PM (223.62.xxx.69)

    25살까지 거의 못먹었어요.
    정로환도 한알씩 겨우 삼키느라 물배터질뻔.
    서른 넘어서 먹었어요.
    물약 먹이세요

  • 35.
    '18.7.5 5:27 PM (90.90.xxx.90)

    저라도 신경질나고 짜증날듯요 그게뭐라고 다큰애가못하고잇으니.
    원래 서방정이라고 붙은게 알약이 알의 텍스쳐가 소화기관 다 가서 조건에 맞을때 분해되면서 약효를발휘하는게 있어요
    뽀개서먹으면 약효 덜한게 맞아요
    고생하시네요

  • 36. 이렇게
    '18.7.5 5:54 PM (1.218.xxx.34)

    이거 연습해보세요.
    양치할 때 입에 물 머금고 푸걱푸걱 하잖아요?
    잘 부서지는 과자 먹고요, 입에 물 잔뜩 머금고 꽉 다물고
    푸걱푸걱하면서 물로 양치해보게 하세요
    그리고 뱉으면 과자부스러기가 나오죠.
    하나도 안 나올 때까지 계속 하게 하세요.
    물 좀 많이 머금고 긴 시간요.
    처음엔 5초, 그 다음엔 10초...
    입안 구석구석을 물로 훑게 하는 거에요. 혀도 이용해서...

    이거 연습하면 입안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적응하는 연습이 됩니다.
    과자 먹고 하라는 건요, 과자 부스러기가 나와야 효과를 본인이 알기 때문이에요.
    이 연습 많이 하면요, 물과 알약 들어가도 점차 익숙해집니다.

  • 37. ....
    '18.7.5 6:58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굳이 알약을 먹어야 하나요 본인이 힘들고 알약대신 먹을 수 있는 물약 등이 있으면 그걸로 대체해서 주세요
    저도 알약먹는 게 힘들었어요 한참 성인이 돼서 알약 삼키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수월하지 않아서 알약 여러 개 처방받으면 한알 씩 삼키고 물반컵 마시고 그랬어요 마흔넘어서부터 한번에 알약 여러 개 삼키기 시작했어요
    어렸을 때 알약은 어머님이 수저에 녹여서 먹여주셨어요

  • 38. ...
    '18.7.5 7:03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굳이 알약을 먹여야 하나요 본인이 힘들고 알약대신 먹을 수 있는 물약 등이 있으면 그걸로 대체해서 주세요
    저도 알약먹는 게 힘들었어요 한참 성인이 돼서 알약 삼키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수월하지 않아서 알약 여러 개 처방받으면 한알 씩 삼키고 물반컵 마시고 그랬어요 마흔넘어서부터 한번에 알약 여러 개 삼키기 시작했고 그게 몇 년 안 됐어요
    어렸을 때 알약은 어머님이 수저에 녹여서 먹여주셨답니다

  • 39. ....
    '18.7.5 7:04 PM (117.111.xxx.150)

    굳이 알약을 먹여야 하나요 본인이 힘들고 알약대신 먹을 수 있는 물약 등이 있으면 그걸로 대체해서 주세요
    저도 알약먹는 게 힘들었어요 한참 성인이 돼서 알약 삼키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수월하지 않아서 알약 여러 개 처방받으면 한알 씩 삼키고 물반컵 마시고 그랬어요 마흔넘어서부터 한번에 알약 여러 개 삼키기 시작했고 그게 몇 년 안 됐어요
    어렸을 때 알약은 어머님이 숟가락에 녹여서 먹여주셨답니다

  • 40. --
    '18.7.5 7:41 PM (121.161.xxx.215)

    딸이 고1인가 2까지 알약 못먹었어요.
    그때까진 갈아서 물에 개어서 먹였고요.
    어떻게 먹게 되었냐면
    --
    물 없이 그냥 삼켜요.
    몇 알이든 다 그냥 삼켜요.
    나중에 물 먹고요.
    자기가 터득했어요.
    약국에서 약 받아서 알약 그냥 먹으니까 약사님들이 희안하다며 쳐다보심....
    편리한 점은
    야외나 이동할 때 물이 없어도 약을 먹을 수 있다는 점;;;

  • 41. --
    '18.7.5 7:43 PM (121.161.xxx.215)

    저도 별거별거 다해봤고,
    무조건 토하고 구역질하는 아이 때문에
    그리 심하지 않은 감기나 장염은
    아예 약을 안먹이고 키웠어요.
    고딩때 남들 다 먹이는 영양제 종류...가 불필요,
    돈이 굳었어요;;

  • 42. --
    '18.7.5 7:45 PM (121.161.xxx.215)

    자꾸 덧글쓰게 되는데 (제가 한이 맺혀서ㅜㅜㅜ)
    이런 아이의 경우,
    물로 어쩌고 하는 건 성공 못하지 않을까...싶네요.
    걍 알약만 꿀꺽 삼켜보라고 해보세요.

  • 43. ,,,
    '18.7.5 9:09 PM (121.167.xxx.209)

    알약만 꿀꺽 삼키면 안돼요.
    그 알약이 침에 녹아서 식도에 붙으면 식도 구멍 나요.
    제 친구는 물 부족하게 조금만 마시고 알약 삼켰는데 식도가 구멍 나서
    수술 했어요.
    그 다음부터는 저도 약 먹으면서 물 많이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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