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중에 갑자기 요며칠 돌아가신 정치인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든다며
나라에 나쁜일도 했고, 좋은일도 했다고 하시며
노년에는 어쨌든 경제적 어려움 없이. 몸도 아프지
않았다고 하더니...
그렇다고 여러분이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하면 안되다고 갑자기? 왜인지? 튀어나왔어요.
또 당황해서 그 분이 악인 이라는 말은 아니라고
또 당황ㅋ
이런일이 있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이 김종필
ㅇㅇ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8-07-04 22:25:12
IP : 117.111.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4 10:30 PM (125.132.xxx.47)목사의 의식의 흐름.txt
2. 개인적 생각을
'18.7.4 10:41 PM (79.184.xxx.228)설교시간에 하지 않으려 엄청 기도하고 설교 시작해야 하는데 인간의 속성 욕심이 발동하여 설교시간인지 혼자 중얼거리는 시간인지 분별력을 잃어버려서 그래요 또 실수하면 스스로 개인의 삶으로 돌아가면 되는데 그 힘든 목사자리를 질질 끌고가는 것이 불쌍해요 나머지 교인들 모두 힘들고............
3. ㅋㅋㅋ
'18.7.4 10:41 PM (122.128.xxx.158)한마디로 줄이면 "김종필이 부러워~"네요.
4. 흠
'18.7.4 10:42 PM (49.167.xxx.131)바른말씀이네요
5. Dma
'18.7.4 10:53 PM (124.49.xxx.246)의식의 흐름인 것은 맞지만 왠지 목사님 입장은 이해가 가네요. 김종필을 왜 부러워 하겠어요? 어찌 보면 악인인데 공식적 자리에서 악인이라고는 못하겠죠
6. 한마디로
'18.7.4 11:24 PM (58.120.xxx.80)악인 김종필은 말년까지 호의호식 캬악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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