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 근무 어떤가요
다이* 오래 근무하면 어깨결림이나 힘든점 뭘까요
1. ..
'18.7.4 9:45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제가 물건사러 다니던 다이소 매장들은 모두 계단이 있었어요. 1-3층 혹은 1-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기 오르락 내리락 하려면 일하는 분들 힘들겠다 싶었어요. 물건 계속 채우고 정리해야 하니까요.
2. 보니까
'18.7.4 9:45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캐셔도
아침일찍 문열때는
물건 수십박스 받아서, 캐셔고 매장근무자고 전부 일렬로 서서
박스 옮겨서 정리하더라구요. 보통일이 아닐듯.
거기도 전에 각서(항상 미소짓고 어쩌고..)쓰고 일한다고 해서...좀....
우리동네 다이소 매장아줌마는
물어도. 로봇처럼 말함.....
근데 해보기 전엔 아무도 몰라요
돈드는거 아니니 해보세요.3. 다들
'18.7.4 9:4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뭔가를 계속 정리하고 있고 늘 분주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생각보다 일이 많은 건지.
그래서인지 저희 집에서 근거리에 두 곳이 있는데, 아주 자주 직원이 바뀌는 듯 싶고 늘 구직 팻말이 붙어 있더군요.4. 이상하게
'18.7.4 9:47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 다이소도 매일 구인 공고가 나고
사람이 자주 바뀌어요
뭔가 힘든게 있는 듯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제일 단점은
화학적인 안좋은 냄새때문에 머리 아픈 것 같아요
싼 제품들이라 환경호르몬때문에 건강에 안 좋을 듯 싶어요
그외에는 크게 힘든 일은 없을 듯 해요5. ᆢ
'18.7.4 9:48 PM (223.62.xxx.245)주방보조.물류센터.학원차운전 등등
알바 십년넘게 해봤지만
다이소는 들어갈때 플라스틱 새제품 냄새가 코를 찔러서
별루요
종일 그 안에 있으라면 못있을것같아요
환경호르몬 뿜뿜일것같은 매장 공기 ㅜㅜ6. 다들
'18.7.4 9:48 PM (180.224.xxx.210)뭔가를 계속 정리하고 있고 늘 분주해 보이고 그러더라고요.
생각보다 일이 많은 건지.
그래서인지 저희 집에서 근거리에 두 곳이 있는데, 아주 자주 직원이 바뀌는 듯 싶고 늘 구인 팻말이 붙어 있더군요.7. 봄
'18.7.4 9:56 PM (14.50.xxx.241)직접 근무해본 분이나 경험자가 써주면 더 좋을텐데
아.. 직원이 자주 바뀌는군요8. 우유
'18.7.4 10:13 PM (220.118.xxx.190)자질한 물건들이 계속 들어 오니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9. ㅡㅡ
'18.7.4 10:21 PM (125.180.xxx.21)우리동네는 좀 작은 다*소인데, 자주 가지도 않는데, 직원 아줌마들끼리 언성높이는 걸, 자주 봤어요. 며칠 전에도 보고듣고싶지 않지만, 아줌마 2명이 그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마구 헐뜯고 있어서 참... 내용이 뭘 알아서 정리하느니 하는 거 보면 같은 직원에 대한 얘기 맞는듯요. 저도 알바 구해야하는 입장인데, 참... 직장생활하면 사람이 제일 힘들고, 특히 여자들 많은데 참... 저도 혹시 여기? 했다가 힘들겠구나~ 했어요.
10. ㅇㅇ
'18.7.4 10:26 PM (58.232.xxx.65)다이소 물건사라 가서도 엘이디 등불, 화학냄새에 눈이 시려 오래있을수가 없어요..
11. 1111
'18.7.4 10:41 PM (39.120.xxx.52)다이소 근무환경 열악한걸로 유명해요.
근무중 앉지도 못하게 하고 점심시간도 따로 안준다고 들었어요12. 저도
'18.7.4 11:01 PM (39.7.xxx.2)볼때마다궁금하더라구요 직원은 자주 뽑는다고 문앞에붙혀놨는뎌
다른데도 힘들지만 자기 담당이없는듯해요
다해야된다는점이있는듯 그것도 일하다가 카운터까지들어가고
그러다 끝날쯤에 매출맞혀보고 그런거보고 후~
하고 맘접은기억이있네요13. ..
'18.7.4 11:54 PM (125.191.xxx.179)동네에엘베없는지하다이소
직원들총동원되어 일렬로서서 손에서손으로 물건운반14. 저희동네도
'18.7.5 12:19 AM (116.123.xxx.168)직원분들 엄청 자주바껴서 일이 많이 힘든가 했네요
15. ...
'18.7.5 1:20 AM (49.168.xxx.88)동네언니 다이소 다녀서 얘기들었어요
근무환경 열악하고 그만두는 사람 많아서
계속 뽑고 아줌마들 텃세 심하고
걍 노가다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어요
나이많아 갈데없어서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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