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은 나이에 대한 제한이

ㅇㅇ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8-07-04 17:35:18
넘 엄격하고 넘 따지는 경향이 심해요

몇세 이상은 응시를 못한다던가

전 이게 큰 적폐문화라고 봅니다.

이것부터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IP : 117.111.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4 5:37 PM (222.117.xxx.223)

    공감해요. 실력능력있음되지
    직종 바꿀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 2. ....
    '18.7.4 5:37 PM (112.144.xxx.107)

    저도 공감해요.

  • 3. ..
    '18.7.4 5:39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미투요.
    그리고 어디 가면 나이부터 묻는 문화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서로 불편하니, 나이 제한이 생기죠.
    많으면 대접받으려 하니, 기피하고.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나이제한을 받게 되는 이유가 되고요.

  • 4. ....
    '18.7.4 5:40 PM (14.39.xxx.18)

    문제는요, 나이많은 본인 스스로가 내가 나이 많으니, 쟤는 나보다 어린게...하면서 나이 부심 부리는게 아직도 큽니다. 저도 나이 많은 직장인이지만 나이어린 아래 직원 안뽑고 싶어하는거 이해합니다. 직원이 아니라 상전노릇할 사람을 뽑을 수는 없는거잖아요.

  • 5. ..
    '18.7.4 5:40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미투요.
    그리고 어디 가면 나이부터 묻는 문화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서로 불편하니, 나이 제한이 생기죠.
    많으면 대접받으려 하니, 기피하고. 오히려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나이제한을 받게 되는 이유가 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장유유서도 적폐라 생각해요.

  • 6. ㅇㅇ
    '18.7.4 5:54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가장 처음에 물어보고 궁금해하는게 나이인 문화잖아요
    그게 바로 서열을 정하려는 의도죠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에서 나이와 서열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여기도 매일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를 뭐라고 불러서
    기분 나쁘니
    나이 많은 사람 혹은 적은 사람에게 호칭 어떻게
    해야 하나 물어보잖아요
    나보다 몇살 많고 적은게 그리 무슨 대수라고
    신경 곤두 세우는지
    그냥 아는 사이도 이러는데
    직장생활에서는 더하죠
    나이어린 상사 나이많은 부하직원 불편해하잖아요
    그냥 무슨일 하는 누구씨로 보는
    쿨함은 기대하기 어렵죠

  • 7. 정말...
    '18.7.4 5:59 PM (121.175.xxx.125)

    한국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 중 하나가 장유유서라고 생각해요.

  • 8. 학교다닐 때 꼰대들 보세요
    '18.7.4 6:04 PM (119.198.xxx.118)

    적폐가 따로 있는게 아녜요.

    사회는 안그런줄 아세요??

    나이 따지는거 너무 이해되는데요

    .
    그거 안 따지고 채용해도
    너무 바라는게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 9. ~~
    '18.7.4 6:26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티비에 일반인들 나오면 이름 옆에 어김없이 괄호열고 몇 세라고 나오잖아요. 나이랑 전혀 아무 상관없는 테마인데..

  • 10. ...
    '18.7.4 6:27 PM (211.36.xxx.169)

    한국인은 자기보다 어린 상사가 지시하거나 뭘 시키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자존심에 스크래치라 생각하고 무시당했다 생각해요.
    어린 상사한테 '너 몇살이야!' 부터 나옵니다.

  • 11. ㅁㅈㅁ
    '18.7.4 6:37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이게 가장 큰 적폐중 하나라 생각. 사회에선 능력이 필요하지. 나이는 아무 소용없죠.

  • 12. ...
    '18.7.4 6:56 PM (175.192.xxx.5)

    반말 존댓말 형 언니 선배 호칭 다 없애고 서로 이름 부르는 문화여야 나이많은 신입도 받을수있는 사회가 될것같아요

  • 13. 대공감!!
    '18.7.4 7:33 PM (180.230.xxx.96)

    저 예전 외국인신부님 한테 고백성사 보는데
    한국은 나이에 대해 예민하다 라는 말 들었네요
    누가봐도 그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549 운동 전문가님들! 특히 팔뚝 3 메이 2018/08/16 1,894
845548 전문가님을 추억하는 분들 ..... 10 추억의 2018/08/16 2,880
845547 윈도우10 비번을 잊어버렸는데요 2018/08/16 432
845546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반등 없었다..김경수도 하락세 6 ㅋㅋㅋㅋㅋㅋ.. 2018/08/16 842
845545 정말 끝없는 청소 좋은 도구나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청소 2018/08/16 1,799
845544 김경수라이브, 경남도정 4개년 계획 . 14 000 2018/08/16 662
845543 겔망 독일 게르마늄 팔찌 주문했는데 답변이 없네요. 4 질문 2018/08/16 1,295
845542 바나나보관 8 joan 2018/08/16 1,536
845541 이영자 최화정 방송나오는거 보면 최진실씨 생각한번씩 나요.. 18 ... 2018/08/16 7,151
845540 피아트 500 첫 차로 어때요? 4 .. 2018/08/16 1,303
845539 세입자가 만기 전에 나간다는 말을 통보했는데...나가는 날짜는 .. 16 2018/08/16 4,393
845538 손거울 테두리 금색도는거 지우고 싶어요 3 퓨러티 2018/08/16 409
845537 가족간 돈문제 4 가족 2018/08/16 2,219
845536 새가구 들어오고 알러지 반응 2 bitter.. 2018/08/16 1,617
845535 초1 수영... 방학특강만 듣는건어떨까요? 4 Aq 2018/08/16 1,256
845534 4인가족 한달 식비 얼마나 쓰시나요? 6 질문 2018/08/16 4,437
845533 대학생딸과 파주 당일치기 여행가려해요 11 파주 2018/08/16 2,894
845532 다시 뉴스에 나옴,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김영록 1.. 14 샬랄라 2018/08/16 979
845531 사주에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2 사과나 2018/08/16 1,587
845530 요즘도 여름휴가는 당연히 가야한다고 8 생각을 2018/08/16 1,197
845529 40노처자)책추천해주세요~~~ 7 2018/08/16 2,456
845528 페인트 칠한 벽지 벗겨내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4 ........ 2018/08/16 1,372
845527 김어준 물어뜯는 분들 다시 한 번 물어 봅니다 76 sbs 2018/08/16 1,189
845526 남편 런닝 큰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8/08/16 406
845525 식샤에 나온 그네타는 커피숍 1 ... 2018/08/1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