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친구 맞냐는 댓글 보고 드는 생각인데요.
저는 친구라도 싫을 때 좋을 때 있고
흉 보고 싶을 때 마음에 안 들 때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친구에게 그런 마음 안 드나요?
다 좋고 다 지지해 주나요?
제 기준에서 친구의 범위가 너무 넓은가 싶기도 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뭔가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8-07-04 17:14:21
IP : 211.201.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8.7.4 5:55 PM (39.7.xxx.132)자매도 불편할수 있죠
여기 보면 철없거나 안하무인 독한 성격인자가 가끔
친구에게 자매에게 그런소리도 못하냐 하며 혼내던데
미틴 ㄴ 아닌가 싶더라구요2. 그 마음에
'18.7.4 6:10 PM (221.141.xxx.150)안드는 선이 쪼금 지나친다고 자르겠습니까
참을수 없는 선을 자꾸 넘다 쌓여서 잘리는거죠.3. ,,,
'18.7.4 6:22 PM (121.130.xxx.147) - 삭제된댓글범위 넓은 사람의 장점이 있죠. 가족도 맘에 들었다 안들었다하는데 친구도 그렇죠. 서로 노력하는 사이면 길게 갈수있어요.
너무 소울메이트 찾다가 저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요 글 올리는거 같아요4. marco
'18.7.4 7:27 PM (39.120.xxx.232)오늘따라 맥주 한잔이 그리울때
전화하면 나와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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