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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취한 사람들에 대해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는 왜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8-07-04 16:29:13

솔직히 제가 술을 안좋아해서인지 술 취해서 주정부리는 사람들 너무 보기 싫습니다.

그런 거 무용담처럼 얘기하는 것도 보기 싫고

솔직히 담배피는 사람들보다 술 마시고 돌아다니는 게 더 꼴보기 싫어요


폭행하고 음주운전하고 다른 사람에게 욕하고.. 술 마셨다는 이유로 추행하는 사람들

그러고는 다음날 필름 끊겼다고 둘러대고 기억안난다는 사람들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TV 에서도 가끔 보면 술마시고 이런 저런 일 했다며 예능소재로도 나오쟎아요. 좀 자제했음 좋겠습니다.


음주하고 남을 때리거나 욕하거나 하는거  범죄행위라는 캠페인을 좀 했음 좋겠어요.


솔직히 술 잘 마시는게 우리나라에서는 벼슬같이 생각하는 분위기쟎아요..


신입생들 데리고 선배들이 아직도 술마시고 하는걸 보면 세상이 변했는데도 그런 나쁜건 끊임없이 반복하는구나 싶네요.


익산응급실 폭행보다보니 평소 술 못마시는 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지난번 구급대원 때린 사건도 그렇구요.


담배는 TV 에서 계속 안좋다고 광고하쟎아요..

왜 술은 CF 나가면서 선전하는지 이해안갑니다. 술 CF 마지막에 지나친 음주와 음주 후 행해지는 폭행과 욕설 등은 범죄입니다. 를 넣었으면 합니다.








IP : 183.97.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7.4 4:37 PM (223.62.xxx.12)

    정확하세요. 진짜 썩은 문화예요. 일제가 주입시킨건지

  • 2. ㅌㅌ
    '18.7.4 4:44 PM (113.131.xxx.108)

    술취했다고 선처해주거나 감경하는것도 미친짓이죠
    술취해서 하는 행동들은 오히려 가중치를 더 둬야 합니다

  • 3. ...
    '18.7.4 4:57 PM (59.12.xxx.92)

    무용담이야 알바 아니고
    술취하면 감경해주는게 정말 어이없죠. 더 부과해도 모자랄판에

  • 4. metal
    '18.7.4 5:05 PM (223.62.xxx.195)

    저도 음주가 왜 감형이유인지 모르겠어요 정신병그렇고요TT

  • 5. ..
    '18.7.4 6: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주취감경 말도안돼요.. 가중처벌해야죠.

  • 6. 호이
    '18.7.4 7:19 PM (1.237.xxx.67)

    심신미약 얼어죽을 술취하면 호랭이힘이 마구 솟아나나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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