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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방. 난장판 입니다

G 조회수 : 6,689
작성일 : 2018-07-04 13:42:18
딸애 방은 진짜 발 디딜 공간이 없어요.
옷, 책, 택배박스, 핸드백. . ..
저도 치워주다, 이젠 손 놨습니다.
어린학생 아니구요. 직장 다녀요ㅠ
방 치우라~ 소리만 나오면 딱 정색을 해요.
샤워는 아침저녁 두번씩 하고
나갈때는 세상 깔끔한 차림으로 나가는게
참 신기해요.
방금 딸애방 들어갔다가
얼른 거실 나왔어요.
"니 방부터 정리가 되어야 정신도 집중. 회사생활도
깔끔 하게 처리 하는거 아니냐?"
이러면 정색을 하고 쌩 ~ 들어가 버려요.
알아서 한다고. .

창피하지만, 글 띄워 봅니다.
이런 경우가 과연또 있을까 싶어서. .;;
IP : 221.166.xxx.22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44 PM (118.221.xxx.136)

    ㅠㅠ 우리딸방도 그래요

  • 2. ...
    '18.7.4 1:45 PM (220.75.xxx.29)

    음 아마 회사책상은 세상 조직적으로 정리되어 있을테고 시집가면 침대밑에 기어들어가서 먼지 닦을 거에요...
    예전 제 이야기 입니다. 방이 그렇다고 바깥일까지 그렇지는 않다는 말씀^^

  • 3. ㅇㅇ
    '18.7.4 1:46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합니다
    저도 그러고 살았는데 독립하고는 깔끔하게 하고 살아요
    비빌 언덕있으니까 그러는거에요..
    혼자 살림하니까 보고 배운대로 살게 되더라구요

  • 4. 그래도
    '18.7.4 1:47 PM (121.179.xxx.235)

    내집이 아니어서
    조심스러워 청소 못한다는 소리라도
    안하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 5. 있습니다
    '18.7.4 1:47 PM (211.251.xxx.97)

    결혼안한 미혼시누 방이 그렇더라구요. 제가 어쩌다 시댁에 가면 방문을 외출시에 항상 잠그고 다니길래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어느날 우연히 그 방 보고 기겁했어요.화장대는 화잗품, 다쓴 화장품 통들. 온갖

    잡동사니로 물건 하나 비집고 놓을 틈이 없고. 옷은 옷장에 차고 넘쳐서 방바닥,침대 할것없이 굴러다니고,

    온갖 물건들이 다 침대로 방바닥으로 나와 있는것보고 깜놀했죠..평소 깔끔한 이미지라서....근데 사춘기

    제 딸들도 크게 다르진 않아서 욕도 못하겠어요...쩝.

  • 6. ㅎㅎㅎ
    '18.7.4 1:47 PM (117.111.xxx.140)

    저희 딸 방도 그래요~
    원글님 따님 방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울 딸보고 가끔 창고방에서 사는 신데렐라라고 해요~
    진짜 창고방이라는 표헌이 딱 맞는 듯,,

    갑자기 손님 초대한다해도,
    부끄러울것 없는 깔끔한 집인데
    딸내미방만 왜 그리, 지저분한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요.
    딸내미도 그래요.
    자기 방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친구들 초대 안 하다고..ㅋㅋ
    부끄러운줄은 알아서 다행이에요..
    딸 방만 열려 있음 세상 어지러워서
    문 닫아놓으라고 합니다.

    심지어 기숙사사는 고딩 아들도
    침대 이불 각 잡아가면서 생활한다는데..
    우째 딸내미가 그런가 몰라요~

  • 7.
    '18.7.4 1:48 PM (221.166.xxx.227)

    진짜 해도 너무한 상태라. .
    온방에 머리카락 먼지 화장품도 엉망으로 쓰고. .
    결혼해서 아가 생김 그땐 어쩔수없이
    깨끗해질까? 싶네요

  • 8. 우리애는
    '18.7.4 1:49 PM (211.245.xxx.178)

    이불을 둘둘말어서 가~~~끔 개요.ㅠ
    온동네 유명한 엄친딸입니다.
    난 대학때 내방은 깨끗하게 썼는데
    ..ㅠㅠ
    이불 그렇게 개는 애가 잘도 치우겠지요.ㅠㅠ

  • 9. 복사본
    '18.7.4 1:50 PM (223.33.xxx.105)

    우리딸이요~~;;;
    25세 직장다니고요 사회생활은 최고로 잘하고
    몸단장은 깔끔 단정 최고지만
    방 정리는 전혀 할 마음도 의지도 없고
    또 필요성도 못 느낍니다 ㅠ
    엄마인 저는 한 깔끔에 정리정돈에
    목숨 걸구요
    어려서 부터 잔소리에 사정에 다 해보았지만
    본인이 전혀 할 생각이 없네요
    누가 볼까 두려워요 딸아이 방;;;
    이젠 포기 했습니다 ㅠ

  • 10. ....
    '18.7.4 1:50 PM (118.221.xxx.136)

    평상시 열여놓던방을 우리딸 방학때 오면 방문 먼저 닫습니다...정신이 어지러워요

  • 11. 위에
    '18.7.4 1:50 PM (221.166.xxx.227)

    ㅎㅎㅎ님
    저희딸은 이런 자기방에 친구 놀러 오라고
    스스럼 없이 초대 합니다ㅜ

  • 12. dd
    '18.7.4 1:52 PM (180.230.xxx.54)

    치우라고 하지말고
    "어이~ 나갈 때 니 방문 닫고 나가라. 어쩌다 보이면 정신 사납다."
    정도만하시고 냅두세요.

  • 13. 딸로서 변명하자면...
    '18.7.4 1:52 PM (39.127.xxx.157)

    숨쉬구멍이 있다고 하면 되려나요..뭐라도 하나 내 맘대로 엉망진창 신경 안 쓰고 살고 싶어요

  • 14. 그냥
    '18.7.4 1:53 PM (1.235.xxx.182)

    어느 정도인지 알 순 없지만 남 일이 아니네요.

    작년에 들어가서 5시간 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안 들어가봤어요.

    들어가는 것도 청소하는 것도 싫어하고 싸움나서 포기했어요.

    안 보는 게 낫지 심난해요.

    지인 딸들도 조카들도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요즘 아이들 왜 그런지 신경정신과 전문의 계시면 문의드리고 싶어요.

  • 15. 둘리
    '18.7.4 1:54 PM (59.28.xxx.31)

    안봅니다
    뭐라고 이야기하면 언젠가는 치운담니다
    한번 치우면 깨끗하게 치웁니다
    사흘을 못가서 글치
    냅두세요
    문 탁 닫고 안치워줍니다

  • 16.
    '18.7.4 1:54 PM (182.226.xxx.163)

    문 닫습니다..ㅠ.ㅠ

  • 17.
    '18.7.4 1:54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나중에 치우고 산다는글에 위로가되네요
    부끄러워 문잠그면 본인도 알긴하는거고
    제딸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친구 데리고 와요
    진짜 미추어버릴것 같아요

    나중에 저렇게 더럽게 살면 딸집 안갈건데
    딸도 못보고 살고 슬플것 같아요 ㅠ

  • 18. 난장판
    '18.7.4 1:55 PM (221.166.xxx.227)

    일때 집중이 최고 라고. . 딸애가 그러더라구요:

  • 19. 하아
    '18.7.4 1:56 PM (112.161.xxx.165)

    우리딸도 그래요 ㅠㅠ

  • 20.
    '18.7.4 1:57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고도 그렇다니 절망이예요
    전 그꼴 못볼것 같아요
    지금도 쓰레기봉투에 다 쓸어넣고 싶은데ㅠ

  • 21. 우와
    '18.7.4 1:57 PM (221.166.xxx.227)

    저희만 그런줄 알았어요

  • 22. ...
    '18.7.4 2:03 PM (220.76.xxx.85)

    흠... 제가 옛날에 그랬다는

    울엄마 화가 나서 청소를 안해주셨는데 .. 어느날 바닥이 깨끗해져있더랍니다. (머리카락 하나 없이..)
    왠일이냐 청소했어? 물어보시는데 .. 그럴리가? 엄마가 한거 아냐?
    사실은 태풍전 바람 많이 불어서 바닥 머리카락들이 먼지와 뭉쳐서 침대밑에 옹기종기 모여있더군요.


    정신이 온통 딴데가 있어서 눈에 안들어와요 안들어와 ㅋㅋㅋ

  • 23. 나중에도
    '18.7.4 2:03 PM (121.128.xxx.126)

    계속 안 치우고 사는 아들 딸들 많습니다.
    그 집 애들이 불쌍.
    그냥 사람 사는 기본인데 뭔 숨구멍?
    숨은 콧구멍으로 쉬는 거죠.
    정도 차아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차우고 살아야 허는 거 아납니꽈???
    젊은 부부들 너무 많아요.
    공부만 하다가 작장 다니며 엄마가 해주고 치워주고 하다 독랍하니 정리, 청소 개념 없음.
    개념 있는 사람은 도우미러도 불러요.

  • 24. ...
    '18.7.4 2:11 PM (180.229.xxx.82)

    결혼하고 독립하면 치운다? 엄마들의 희망사항일뿐 안치우고 더럽게 사는 여자들은 그냥 게을러 터진 거에요 전업이면서 빨래 설거지 쌓여있어요 지저분하고 게으른 것도 습관이에요

  • 25. 여담이지만...
    '18.7.4 2:14 PM (175.209.xxx.179)

    사람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은 사람이...

  • 26. ㅠㅠㅠㅠ
    '18.7.4 2:15 PM (1.217.xxx.139) - 삭제된댓글

    자기방만 그러는 게 아니라 온 집안을 어지럽혀요.
    쓰레기도 그냥 그자리에 놓고 안치워요.
    자기방 침대엔 옷 쌓아놓고 치우기 귀찮으니
    다른 방에서 자요.
    자기방이 너무 어지럽고 발 디딜 공간이 없으니
    소파에도 식탁에도 물건을 올려둡니다.
    아무리 잔소리하고 치워줘도 소용 없는데
    병원 가봐야 할지..

  • 27.
    '18.7.4 2:19 PM (175.117.xxx.158)

    시집가면 어쩔수없이 하고 살아요 자유의 몸일때 자연인처럼 ᆢ누린다 봅니다 냅두심이

  • 28. wii
    '18.7.4 2:29 PM (175.194.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독립해서사는 집은 아주 깔끔해요. 대신 공간이 어느 정도 확보되고 수납공간 있는 곳으로 이사하고 내가 필요한 물건들만 정리하니 가능합니다.
    가끔 본가에 돌아와 생활하면 방 하나에 내 물건을 다 두어야 하니 다시 정리가 안됩니다, 일단 옷이 옷장에 다 안들가면 책꼭이 위에 놓을 수 밖에 없고. 택배박스도 내 공간에 두었다 내놓게 되고.
    좁은 방도 아닌데 그렇게 되요.
    안 죽으니까 그냥 두세요.

  • 29. 원글님은
    '18.7.4 2:30 PM (218.39.xxx.13)

    따님 나이에 본인 방 깔끔하게 잘 치우고 다니셨는지 궁금하네요.

  • 30. 놔 두세요
    '18.7.4 2:34 PM (211.36.xxx.220) - 삭제된댓글

    엄마가 쓸고 닦고 정리하는 거 봤으면 자기 책임 됐을 때 고대로 따라합니다.
    우리는 아들이고 딸이고 평소 손 하나 까딱 안 하더니
    제가 입원한 사이에 온 집안을 광이나게 문질러 놓더군요.
    엄마 믿거라하고 안하는 거지 못하는 게 아니였어요.

  • 31. 날나리 날다
    '18.7.4 2:39 PM (121.148.xxx.118)

    저 시어머니랑 같이살때
    아주버님께서 일주일 방문했는데

    회사다녀오니
    아주버님께서 재수씨 방에 도둑들었다고 뭐 없어진거 없냐고
    너무 걱정스럽게 물어보셔서
    웃겨서 혼났네요

    지각해서 폭탄만들어놓고 출근했거든요 히히

  • 32. 그런 딸들
    '18.7.4 2:43 PM (125.185.xxx.137)

    다 어디 갔을까요ㅋ
    울 딸은 질풍 아닌 폭풍노도의 시기에 남편이 참다 못해 거실에 모두 끄집어내 산을 만들어뒀더니 그 이후로 좀 정리하고 삽니다.

    한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 33. ...
    '18.7.4 2:46 PM (220.125.xxx.40)

    우리 딸도 그래요. 독립한 자취방 가보니까 거기도 그래놓고 살던데요.

  • 34. 대학동창
    '18.7.4 2:53 PM (61.105.xxx.62)

    키크고 예쁘장한 친구인데 집에 놀러갔다가 기절할뻔~
    도둑놈 들어왔다 나간줄 알았어요 침대랑 의자에 옷이 수북히 쌓여있고 방바닥도 어수선 서랍마다 다 열려있고 ㅎㅎ
    몇년뒤 결혼해서 신혼집 가보니까 세상에 정말 깔끔하고 반질반질하게 잘살더군요

  • 35.
    '18.7.4 3:02 PM (116.47.xxx.220)

    정리못하는 울엄마같네요.
    원글님은 저 같으시고요.
    에휴..정말 그건 평생 안고쳐져요
    비위가 워낙튼튼한가보다 싶어요.
    식탁위에 머리카락 굴러다녀도 밥잘드심.,

  • 36. 저요
    '18.7.4 3:07 PM (118.221.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 전 제가 그랬네요^^
    난장판 같은 방이 창피해서 친구도 안 데려왔구요.
    결혼전 지금 남편이 연락도 없이 갑자기 집에 놀러왔는데
    번개같이 제 방문을 닫았더니
    엄마가 쿨하게 제 방문 열어 제끼면서 남편에게 잘 보라고..
    결혼한 다음에 사기 당했다고 난리 치지 말고
    우리딸 실체를 잘보라고ㅋㅋ
    나중에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기절초풍 하는줄 알았다고..
    여자들은 다 깔끔한줄 알았다고(남편은 남동생만 있음)
    지금은 집이 모델하우스 같다는 얘기 듣고 삽니다^^
    닥쳐서 내 일이 되니까 다 하게 되더라구요;;;

  • 37. 소확행
    '18.7.4 3:13 PM (118.219.xxx.202)

    방에 발로 길내고 그 길로만 다닙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어요...!

  • 38. 정리 정돈을 여자 애들이 더
    '18.7.4 3:18 P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못해요.
    남자 조카애 방은 엄청 어수선해 있다가도 어느 순간 감탄스러울 정도로 깨끗해지고 각까지 잡혀있더라고요. 반면 여자 조카애는...ㅜ
    이런 차이가 조카애가 제대한 이후 생긴 것 같던데...방 정리, 정돈도 일정 정도의 훈련과 습관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 39. ..
    '18.7.4 3:59 PM (222.237.xxx.88)

    시집 가면 파리가 낙상하게 잘 치워놓고 살겁니다.

  • 40. 정리
    '18.7.4 4:34 PM (221.166.xxx.227)

    정리가 되어있음 모든일이 더 효율적이던데~
    그걸 딸들도 아는 날이 오길요!!

  • 41. 마하
    '18.7.4 5:21 PM (59.5.xxx.182)

    아는 사람 딸이...
    아가씨때는 정말 발 디딜 틈도 없이 하고 다니더니.... 결혼하고 불쑥 찾아가도... 완전 깨끗하더랍니다.

    반전은..... 이 딸이 집에 와서 며칠 있다가면.... 아가씨 때처럼 엉망으로 해놓는답니다.

    지방..지 집은 깨끗하게 하고.... 엄마집은 개판으로

  • 42. anfghl
    '18.7.4 5:23 PM (222.100.xxx.249)

    그런아가씨 주변에 있었는데 어느순간 미니멀리스트되어 방에 옷걸이와 작은서랍장하나가 전부인 사람되었어요.

  • 43. 채린이
    '18.7.4 5:53 PM (119.207.xxx.96)

    이것땜에 오랫만에 로그인했네요
    결론은 걱정하실 필요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우리딸은 결혼 6년차 손녀2 글구 금융기관다녀요
    그런데 시집가기전에 얼마나 개판이고 정신이 없는지 (그땐 저도 맞벌이라 도우미 아줌마를 썼어요 )
    제가 직장 나가기전에 일단 딸방에가서 대충 치워놓고 나왔어요
    혹시라도 도우미아줌마가 너무 멀쩡한 집안인데 가정교육 아니
    딸교육을 저렇게 시켰나 뒤로 흉볼까봐 ㅎㅎ

    그런데 결혼하고선 얼마나 깔끔을 떨고 예쁘게 해놓고 사는지 정말 뒤통수 맞은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하루 날잡아 물어봤어요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정돈을 왜 결혼전엔 안했냐구요
    그랬더니 답은 더욱더 기가막혀요
    결혼전에 살던 집은 엄마 집이고 지금 사는 집은 자기 집이래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마시고 치워주지도 마세요
    글구 일급비밀은 사위와 사부인도 우리 딸이 깔끔하고 매사 정리 정돈 잘하는 사람으로 안다는것이예요 ㅎㅎ

  • 44. 가을이
    '18.7.4 6:58 PM (211.245.xxx.10)

    몇년만에 로그인했네요.
    우리 둘째딸이 거기 있네요.
    치워 주고도 욕먹어요.
    택배 박스 종이 어마무시한거 치워주고 정리해주니 물건 없어졌다고 왕짜증..
    독립이 정답인데.........

  • 45. ㅋㅋ
    '18.7.4 8:14 PM (1.224.xxx.8)

    친구네 딸 넷.
    그 집에 가서 딸들 방 열었다가 정말 지들끼리 치고박고 때려부순줄 알았어요
    서랍은 다 열려있고 물건은 다 바닥에... 딸넷이 다 똑같이...
    우리집 깨끗하지 않다 생각했는데 그 애들 방 보고 우리집은 너무 깨끗하다 생각했네요.
    요즘 딸들 그런 경우 많나봐요.

  • 46. 레인아
    '18.7.5 3:34 AM (121.129.xxx.202)

    사진 올리기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 똑같군요
    옷장 , 옷서랍도 마찬가지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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