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늘 한번보세요~
1. rainforest
'18.7.4 9:47 AM (211.192.xxx.80)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하늘이에요.
공기도 깨끗하고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2. 초록꿈
'18.7.4 9:48 AM (211.206.xxx.7)여기는 창원
아침 하늘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제와 너무 달라서요~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둥실~
이런 날엔 빨래 널고 싶어서 두탕째 하는 중이랍니다.3. ..
'18.7.4 9:51 AM (222.237.xxx.88)아, 빨래 빨래...
주부는 역시 일구덩이에서 못벗어나.. ㅠㅠ4. binibini
'18.7.4 9:57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아침에 창문 열어 하늘 보고 너무 너무 상쾌하고 기분좋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와~~~하늘 봐!!!하고 혼잣말 했어요. 명품하늘이네요^^
5. 어디에
'18.7.4 10:04 AM (180.224.xxx.210)계신가요?
서울은 오늘보다 어제 하늘이 정말 파랳던 듯 싶어요.6. 외쿡 같아요
'18.7.4 10:10 AM (118.223.xxx.155)멋지네요 ㅎㅎ
7. ...
'18.7.4 10:17 AM (117.111.xxx.229)간만에 카메라꺼내서 찍고 있는데 건너집에서 오해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8. ㅋ
'18.7.4 10:22 AM (49.167.xxx.131)저어릴때보던 하늘같아요.흰구름에 파란하늘 오랜만인듯
9. ..
'18.7.4 10:24 AM (1.253.xxx.9)진짜 간만에 파란 하늘이에요
10. 아침
'18.7.4 10:37 AM (121.137.xxx.231)5-6시 무렵 진파랑의 하늘이 진짜 좋더라고요.
지금은 연하늘색에 구름이 멋지네요.11. 간직
'18.7.4 10:50 AM (203.226.xxx.24)난 어제 운동가다 하늘을 봤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우리 어렸을 적 공해없던 시절에 봤던 너무나 이쁜 하늘색이
뙇!!12. 밤에는 더더욱
'18.7.4 10:59 AM (116.33.xxx.151)밤에 운동나갔다가 별생각없이 하늘봤는데 평소와는 달리 별빛이 초롱초롱했고 더 크게 보였어요. 화성은 더 붉고 선명하게 보였구요. 밤하늘 추천이요.
13. 아기사자
'18.7.4 11:19 AM (115.140.xxx.169)맞아요 서울은 어제하늘이 정말 이뻤어요
사진찍고 구름 움직이는거 동영상 찍고..
너무 좋았어요14. 쓸개코
'18.7.4 11:44 AM (222.101.xxx.197)116님 어제 밤에 나갔다가 봤어요. 그 붉은별이 화성이었군요. 밤인데도 어찌나 깨끗하게 보이던지^^
15. ...
'18.7.4 11:47 AM (112.220.xxx.102)우와..화성이 보였어요?
어제 경남쪽은 밤에도 계속 비왔어요
오늘 밤 한번 기대해봐도 될려나요 ㅎ16. ^^
'18.7.4 11:59 AM (116.121.xxx.23)하늘 뭉게구름이 예술이길래 아침 살림 대충 하고 침대 누워..
눈 부신 하늘 바라보다 그대로 잠들었어요.
오랜만에 하늘 보기 넘 좋았어요^^17. 저도 어젯밤
'18.7.4 12:17 PM (58.233.xxx.188)도시에 살면서 그리 많은 별은 요 근래에 처음 봤네요. 게다 보석 박은 것처럼 쨍하니 빛나더라구요.
18. 파란하늘 열리자마자
'18.7.4 12:26 PM (211.219.xxx.215)탄성은ㄴ 일분
곧바로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기시작함........
그리고 다시 감상중입니다...
목욕하고 나온 기분이에요19. 쓸개코
'18.7.4 12:54 PM (222.101.xxx.197)저도 빨래 널었습니다.ㅋ
20. 어떤 명작보다
'18.7.4 2:43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더 뛰어난 파란하늘과 하얀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