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 안쪽 볼에 살이 많아서 음식 먹을 때 불편하신 분 계세요?

볼살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8-07-04 02:16:10
딸이 음식 먹다가 자주 볼을 씹는다는데
그게 볼살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겉으로 봤을 때 볼이 통통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네요.
IP : 175.223.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남편
    '18.7.4 2:19 AM (58.234.xxx.77)

    치과 가면 볼 살이 두껍다고 치과 의사가 불평한답니다.
    음식 먹다가 자주 씹어요.

  • 2. ..
    '18.7.4 2:5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ㅋ 간혹 보면 입안볼에 이자국이 나있어요ㅋ

  • 3. 헐ᆢ그런거예요?
    '18.7.4 2:59 AM (112.152.xxx.220)

    뽈따구 토실한 우리딸이 매번 볼씹는 이유가ᆢ
    그거였군요ㅠㅠ

    아빠닮아서 볼씹는다고 불평하는 딸에게
    아빠닮아 볼살이 많아 씹히는거라고 ᆢ 말 해줘야겠어요 ㅠ

  • 4. 레인아
    '18.7.4 3:04 AM (121.129.xxx.202)

    저도 자주 상처나요
    이유를 몰랐는데 차과에서 알았어요
    의사가 사랑니 발치 전후 사진을 찍는데 혼자 버벅대다가
    다른 의사를 불러 겸자(?)로 살 좀 눌러달라고..
    도와주러온 그 의사도 버벅대니
    “ 어이쿠 죄송합니다. 볼살이 많으셔서..”
    입안이 잘 씹히는 이유를 이 날 알았어요

  • 5. ....
    '18.7.4 5:18 AM (24.36.xxx.253)

    제 경우는
    나이 40이 될 때까지 자주 살을 씹었어요 어떤때는 너무 쎄게 씹어서 위아래로 빵꾸가 난듯한 느낌... 너무 씹어서 도대체 원인이 뭘까 고민고민했는데... 혹시 세수 할 때 입벌리고 어푸어푸하는게 문제 아닐까 싶었고 그때 부터 어푸어푸도 안하고 입다물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잘 안 씹어요
    아무래도 입 벌리고 세수했던게 문제였던게 맞는 거 같아요
    혹시 따님도 제 경우라면 입 다물고 세수 해보라고 해보세요

  • 6. ....
    '18.7.4 7:15 AM (121.132.xxx.187)

    저요. 저도 밥먹다 맨날 씹고 특히 쌈먹을 때 조심해야 해요. 치과가면 의사가 고생.
    몸은 44인데 얼굴만 보면 66인 것 같아요. 너무 고민하다 지방흡입 하려고 아빠 아는 성형의사 선생님께 갔는데 심부볼이라고 지방흡입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나이들어서 광대와 턱사이가 패인다고 해서 못했어요. 차라리 턱선에 살이 많았다면 지방흡입 하면 효과 좋은데 볼은 나중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7. marco
    '18.7.4 10:18 AM (14.37.xxx.183)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좋아집니다...

  • 8. ㅜㅜ
    '18.7.4 1:28 PM (116.121.xxx.23)

    아이 낳으면 꼭 살 빼겠어요.......
    안쪽살 종종 씹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57 저 좀전에 진짜 황당한 일 겪었어요. 31 ㅇㅇ 2018/07/03 27,097
829156 회사에서 혼자 식사하시는분있나요 5 소나기 2018/07/03 3,642
829155 충치 많은 자녀들 어릴 때 단 거 얼마나 많이 먹었나요? 13 충치 2018/07/03 2,069
829154 이만하면 저소득층 8 상도 중도 .. 2018/07/03 3,510
829153 교보문고 배송 진짜 짜증나네요. 5 rww 2018/07/03 2,007
829152 자외선차단제가 안들어간 쿠션이나 비비?? 헬렐레 2018/07/03 694
829151 도대체 얼마나 찌질하면 오줌똥싸는 몰카를 찍나요? 9 .... 2018/07/03 3,621
829150 금융종합과세 기준 천만원이요 15 ..... 2018/07/03 2,957
829149 대안언론 후원탈퇴 어떻게 하나요?. 8 후원금 2018/07/03 685
829148 이석증 진단을 받았어요. 7 ㅡ.ㅡ 2018/07/03 3,173
829147 열무김치 담글때 열무 6cm로 잘라요? 아님 뿌리채 담가요? 12 헷갈려 2018/07/03 1,677
829146 통돌이세탁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나요?@@ 12 세탁기 2018/07/03 4,269
829145 40대 후반 남편 영양제 뭐 챙겨주세요? 5 ... 2018/07/03 2,980
829144 일요일 새벽에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10 기억 2018/07/03 4,498
829143 문재인대통령 친위조직 부엉이회는 무엇인가? 51 marco 2018/07/03 3,601
829142 세식구 이상태에서 젤 큰 저축액은 얼마가 좋을까요 7 ... 2018/07/03 1,952
829141 친정모임은 늘 서먹해서 제가 자리를 자꾸 안만들게되네요 2 ㅇㅇ 2018/07/03 2,327
829140 이정미 전 재판관 “자한당 비대위원장? 제 이름 안 오르내렸으면.. 8 모욕 2018/07/03 2,519
829139 결혼식 참여로 올라오시는 시어머니 21 며느리 2018/07/03 19,134
829138 ADHD 유발자, 프탈레이트 2 예방 2018/07/03 2,872
829137 식재료 주문 괜찮은 곳 공유하고 싶어요 1 2018/07/03 874
829136 백반토론에 나온 낙지송 원래 있는 노래였네요 4 ... 2018/07/03 830
829135 11살.. 8살.. 오누이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 속에 행복.. 19 ... 2018/07/03 5,788
829134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씨 전업주부서 금호리조트 상무로 5 2018/07/03 5,255
829133 해외가족여행 어디로. 7 . 2018/07/03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