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뭘 부탁드리면서 제가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만원권 보내드렸는데 카톡으로요..
아무 답변을 안하세요 ㅠㅠ 읽으시고 ㅠ 원래 농담도 잘해주시고 그런 분이었는데,
기분 상하셨을까요? 버르장머리 없게 느끼셨을까요? ㅠㅠㅠㅠ
저 어쩌죠 ..ㅠㅠ 감사하다고 시원한거 드시라고 보낸건데 ㅠㅠ
음..개인적으로 친한 사이 아니라면 그런건 좀 기분 상할 수 있어요.
차라리 사무실을 오가거나 할 때 아이스커피 한잔 대접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
글구 고마워도 자꾸 그걸 물질적으로 갚을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상대가 친구든 누구든간에 커피한잔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살아 본 결과.....
모바일 상품권 보낼 상대가 따로있죠 ;;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만났을때 선물을 전달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택배로 보내던가 하지..
참 성의없네요
거래처사장이면 나이도 있을텐데..
나이드신분들은 폰내밀고 물건구입하는것도 하기싫어해요
오바가 아니라 무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