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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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잘 하는 사람
1. @@
'18.7.2 11:43 PM (59.25.xxx.193)별 인간들이 다 있어요....
근데 왜 재워주기까지 했나요?? 흐미.2. dlfjs
'18.7.2 11:44 PM (125.177.xxx.43)진작에 무리한 부탁할때 거절했어야죠
그나마 돈은 안떼였네요3. 용감한불나방
'18.7.2 11:45 PM (73.96.xxx.165)정말로 공통점이 있어요.
맨날 맨날 부탁만 하는 사람
첨에는 부탁으로 시작해서 들어주기 시작하면 무슨 권리인양 당당해지죠.
그러다 부탁이 거절이 되면 주변에 거절한 사람을 가루로 만들며 씹어대기 일쑤고요.
게다가 니꺼 내꺼 구분이 없이 모든것이 자기 것이 되고
하물면 남의 남편 마저도 아무렇지 않게 들이대고..ㅎㅎ
그들의 공통된 캐릭터는 눈웃음 살살치며 아주 싹싹하게 엄청 들이대며 나타나더군요.
입안의 혀처럼4. ...
'18.7.2 11:47 PM (186.136.xxx.12)적지 않은 나이지만 제 마음에 그래도 배우겠다는데 어떻게? 하는 마음이 잇었나봐요.
막상 닥치면 내치지 못하겠더라고요. 물론 무리한 부탁할 때부터 경계하는 마음이 좀 잇긴 했지만.5. @@
'18.7.3 12:03 AM (59.25.xxx.193)맞아요...보통은 원글님같은 마음으로 내치지 않고 해줬지만...처음 그 느낌이 틀리지 않더라구요.....
그동안 마음고생 했겠어요..6. 여기에 딱 저런사람이
'18.7.3 12:23 AM (112.150.xxx.190)자기입장 글올렸던데....자기는 그런게 사람 사귀는 방법일 뿐인데, 남들이 자길 미저리라고 그런다....
뭐든지 배우고싶고, 사람 사귀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자기연민 심하던데요.
오히려 피해자 행세 하더라구요.7. 윗님 빙고!
'18.7.3 3:05 AM (14.40.xxx.68)저도 그 사람 기억나요.
자기는 적극적으로 사람에게 다가갈뿐이라고. 무서웠어요.8. ..
'18.7.3 3:16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헐,뭐 그런 거머리같은 사람이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