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점집 말이 나와 무당 이야기 하려고요.
지방에서 유명한 분이시라는데 자세한건 모르고요.
저희 남편이 어찌 보게 되었는데 이 분이 저희 남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맞추고 성격도 맞추는데 혀를 내 두를 정도입니다.
지금하는 일과 하고픈 일이 다른데 이걸 어찌 맞히는지 참 궁금합니다.아이의 성격도 저의 성격도 맞히는데 이게 가능한게 신기해요.
일단 좋은말만 해 주어 이 무당은 그런가 보다 했더니 남편 동료한테는 나쁜 말도 했다고 하더군요.
참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 말고 무당
재미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8-07-02 21:55:20
IP : 60.241.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번호
'18.7.2 10:22 PM (211.219.xxx.223)혹시 그분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가능하시면 쪽지로 부탁드리겠습니다2. 저도
'18.7.2 10:27 PM (110.159.xxx.250)연락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집안에 안좋은일 좀 물어나보고싶네요.
3. ...
'18.7.2 11:05 PM (117.111.xxx.41)저두요! 알려주세요
4. ...
'18.7.3 12:54 AM (119.71.xxx.64) - 삭제된댓글저두요 줄 섭니다
5. ㅇㅇ
'18.7.3 1:42 AM (121.183.xxx.6)저두 알려주세요
6. 죄송
'18.7.3 8:21 AM (60.241.xxx.16)죄송한데 저 연락처 몰라요.이분 예약도 어렵대요.거의 불가능 수준.
저희 남편은 동료가 알게 되어 특별히 부탁해 따라간겁니다.
댓글 주신분들 맘 이해는 가나 진짜 어려울때는 이런거 보지 마세요.저희 남편은 워낙 강한 사람이라 오히려 무당이 여기 올 필요 없는 사람인데 왔다고 했다더군요.
기도해 보세요
종교가 다르더라도 법화경 사경도 해 보시고요.
좋은 일 있으실꺼예요.7. ..
'18.7.3 11:02 AM (119.71.xxx.64)그럼 대략 위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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