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시간 나면 가고 못가면 국내라도 가요
그런데 만나면 간 곳 좋다고 자랑이고 폰의 사진 수십장
되는거 펼쳐 보여줘요
싫은 표 내도 억지로 디밀어요
만나면 저는 제가 좋았던 식당 데려가는데 이 사람은
제일 싼곳 칼국수집 국밥집 이런곳 데려가요
기분 안좋지만 여태는 그냥 웃고 맞췄어요
근데 이런 성격은 뭘까요
눈치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뻔뻔한 성격일까요
아님 배려심이 없어 그런걸까요
여태는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맞춰줬는데 이건 아닌거 같고
사진 너나 좋지, 됐어라고 말하고 나는 칼국수 싫어해
찜 먹자 이렇게 솔직히 말해야겠어요
친구나 자매 사이에 그런 말도 못 하나 하는 분들 있던데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뭐하러 혼자만 배려해요
눈치가 없든 배려심이 없든 똑같이 하면 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성격 어떤가요
있나요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8-07-02 20:29:57
IP : 110.70.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 8:31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그런 갑갑이를 계속 욕을 하며 보시는 님이 희안
2. 만나지 마세요.
'18.7.2 8:35 PM (223.62.xxx.30)아쉬운 게 없다면 끊으면 되는 관계 아닌가요?
3. ...
'18.7.2 8:39 PM (14.1.xxx.112) - 삭제된댓글나 내맘대로 할껀데 그거 싫으면 네가 나오지 말던지... 란 마음가짐(?) 아닐까요?
저런 사람을 왜 만나요?4. 일단
'18.7.2 8:53 PM (175.223.xxx.124)자기폰에 있는 사진 보여주는 사람
넘 피곤해요..
굳이 보고싶지 않은데...5. ...
'18.7.2 10:27 PM (124.50.xxx.42)배려가 없네요
만날수록 짜증나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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