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일 취임과 더불어 2년 6개월 넘게 끌어오던 성남시의 3대 무상복지에 대한 대법원 제소 취하를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성남시 3대 무상복지는 이 도지사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 추진한 보편복지 정책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2016년 1월 성남시가 3대 사회보장 기본법상 협의 제도를 무시했다며 예산안 무효 확인과 집행정지를 대법원에 제소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049988&s...
본인 앞길에 방해되는 것부터 제거...
첫 지시사항도 이재명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