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 씨/'여성소비 총파업' 공동 제안]
"저는 (머리를) 많이 짧게 자른 편이잖아요. 남성이 많이 하는 머리를 했음에도 여성이니까 돈을 더 내야 한다는 건 정확히 '핑크택스'고…"
여성 사회활동 증가와 맞물려 여성의 구매력이 높아졌음에도 여성 소비자에 대한 업계의 인식은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 운동의 배경이기도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
동일노동 동일임금이어도 반헌법적인건데.
동일노동에 여성이 저임금인 상황에서 여성이라고 더 뜯어간다는 거죠?
매월 첫번째 일요일이 '여성소비총파업' 운동한다고 하니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동참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