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지금 집 이사오고 2년도 안넘었는데 뭔가 기분나쁜꿈을 3번이나 꿨네요.... ㅜㅜ
아프기도 했구요..인생처음 입원함...
여러분들은 풍수지리 믿으시나요? 매매하고 온 아파트라 다시 이사나가려고 하니...쉽지않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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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 믿으시는 분....
움..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8-07-02 11:45:48
IP : 222.112.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18.7.2 11:47 AM (112.221.xxx.188)세를 주고 세를 사시면 되지않을까요?
2. ..
'18.7.2 11:52 AM (121.165.xxx.30)저 그런집 2년만에 팔고 나왔어요~
집에 들어감 화가 나고 짜증나고
잠도 못자고~
지금 이사온집서 바로 해소.3. 헤라
'18.7.2 12:09 PM (119.204.xxx.245)전 믿어요
새아파트 분양받아 1층으로 입주
계속 가위 눌리고 설거지하다보면 누가 뒤에서 보는것같고
거의 1년 가까이 무서워서 밤에 잠을 못잤어요
그나만 그때는 전업이라 초등아이 학교보내고 낮에 잤어요칼도 머리맡에 놓고 자보고 십자가도 놔보고 결국 1년살고 이사 나왔어요
이사 와서는 가위 눌린적 한번도 없고 밤에 잠도 잘잡니다
무섭지도 않고요 신비한일이에요4. ...
'18.7.2 12:29 PM (49.180.xxx.21)저는 같은 아파트에서 위로 이사 갔는데 집이 뭔가 무서운거에요
누군가 쳐다 보는 거 같고 귀접도 당하고? 근데 어느날 집주인이 안방 벽에 두고 간 기다란 거울이 갑자기 깨졌어요 방문에 부딪힌건지 뭔지 모르지만 산산조각이 나면서 깨졌어요 근데 그 뒤로 그 무서운 느낌이 없어졌어요 저만 느낀게 아니라 다른 식구도 느꼈어요5. 곰곰이
'18.7.2 2:23 PM (210.96.xxx.156)있다고 생각해요.
전세집 계약하고 아주 무서운 꿈 꿨는데. 집때문에 고생고생 했어요. 느낌 참 중요해요6. ..
'18.7.2 6:56 PM (180.66.xxx.164)저도 분양받아간 필로티2층~~ 거기서 부부둘다 작은 수술하고 그러니 이사를 넘하고싶더라구요 ~~결국은 손해보고 팔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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