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관한 문젠데 좀 봐주세요;;;
작성일 : 2018-07-02 10:06:02
2591913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종교적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나하고 맞는지 안맞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IP : 1.245.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 10:08 AM
(116.45.xxx.45)
떠나 보면 압니다.
천주교인인데 냉담을 해보면 돌아가야한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2. marco
'18.7.2 10:14 AM
(14.37.xxx.183)
이렇게 간절히 기도하는데
왜 내 기도는 안 들어주실까라는 의문이라면
어떤 종교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3. .....
'18.7.2 10:21 AM
(122.128.xxx.158)
떠나 보면 안다는 대답 좋네요.
저도 떠났고 그리고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떠난 이후에야 알게 된 것은 목자도 양도 결국은 모두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목자를 찾지 못한 사람은 교회로 돌아갈테고 저처럼 찾은 사람은 돌아가지 않을테죠.
4. ...
'18.7.2 10:22 A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떠나봐야해요.
가까운 절에 가보세요.
가까운 성당에 가보세요.
다른 교회에 가보세요.
5. ㄱㄱ
'18.7.2 10:22 AM
(61.74.xxx.241)
목사 설교나 교인들에게 위로 받으려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하신 진짜 말씀이 무엇인지에 관심를 두세요.
성경을 읽어야 진짜 하나님 밀씀을 듣는 거구요
목사 설교 듣는 교인들 생각은 성경과 정반대더라구요.
예수님은 지금 배고프고 목마른 자가 복있다 하셨고
지금 애통한 자가 복있다 하셨으며
세상 사람들이 악하다고 너의 이름을 버릴 때
오히려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하셨으며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교회는 하나님 믿으면 부자되고 복 준다고
세상 명예 물질 가진 사람 환영하죠.큰 교회
목사 스스로 교회 돈으로 세습하고 교인 강간하고..
지금이 독사의 세대라 그렇습니다.
그 나마 괜찮은 교회 찾아 보시고
성경을 읽으시며 매일 묵상해 보세요.
인도하시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존이시니까요.
6. 음
'18.7.2 10:31 AM
(135.23.xxx.42)
모든 종교는 뻥이지만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든거죠)
믿음은 뻥이 아니죠.
결국 믿음과 거기에 따른 행복은 님 자신에게 달린거에요.
7. ..
'18.7.2 10:3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님께서 교회를 다니는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참구해보세요.
진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사교 목적인지 등등.
밖에서 찾지 말고 안에서 찾으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61912 |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2 |
건강 |
2018/10/09 |
1,076 |
861911 |
신애라 학위 논란... 국내 학생 해외유학 궁금증 7 |
궁금 |
2018/10/09 |
3,002 |
861910 |
어금니 신경치료 2회 했는데요 2 |
아푸다ㅜㅜ |
2018/10/09 |
1,698 |
861909 |
진짜 궁금합니다. |
세입자 |
2018/10/09 |
526 |
861908 |
일본어 공부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초급) 1 |
ㅡㅡ |
2018/10/09 |
1,178 |
861907 |
패인흉터..코라테... 2 |
... |
2018/10/09 |
1,114 |
861906 |
비발치 교정하신 분들 잇몸이나 치아건강 어떠신가요? 4 |
.. |
2018/10/09 |
1,752 |
861905 |
엄마가 눈치없는건가요 제가 부정적인건가요 5 |
하아 |
2018/10/09 |
2,531 |
861904 |
저는 누구나 제 손만 만지면 놀라요 10 |
누구나 |
2018/10/09 |
3,035 |
861903 |
제가 친정 엄마께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
ㅁㅁ |
2018/10/09 |
3,319 |
861902 |
연대 논술 최저, 내신반영 다 없어지나요? 10 |
내년부터 |
2018/10/09 |
2,724 |
861901 |
올해60이신어머니 암보험추천하실만한거있을까요 2 |
sfghj |
2018/10/09 |
1,038 |
861900 |
식품에 콕콕 눌러보는거 4 |
모미 |
2018/10/09 |
1,080 |
861899 |
거위털 이불에 오라기털이라고 표기돼있던데 1 |
... |
2018/10/09 |
1,370 |
861898 |
경기도민들 동의없이 도민들의 공간을 접수해버리네요? 13 |
... |
2018/10/09 |
1,716 |
861897 |
어머 오늘 한글날이라고 해외 아미들이 한글로 쓴 방탄노래 가사 11 |
나보다 나 |
2018/10/09 |
2,210 |
861896 |
안동 하회마을의 선유줄불놀이 볼만한가요? |
ㅇㅇ |
2018/10/09 |
456 |
861895 |
전세 재개약 하려고 하는데 시세가 내려갔어요 7 |
전세가 |
2018/10/09 |
3,178 |
861894 |
저희 시부모님은 명절에 여행 가라고 하세요 17 |
ㅠㅠ |
2018/10/09 |
5,127 |
861893 |
*마트 향표고버섯을 싸게 살수 없을까요 4 |
— |
2018/10/09 |
1,063 |
861892 |
직원에게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해야 일에 흥미를 가지고 할까요? 9 |
스타트업 |
2018/10/09 |
1,345 |
861891 |
제 경우가 보통인가요? 아닌가요? 34 |
아리송 |
2018/10/09 |
6,477 |
861890 |
이러다 죽겠다 싶은 30분을 겪었네요 9 |
에휴 |
2018/10/09 |
6,260 |
861889 |
정신차리라고 한 마디씩 해주세요 17 |
... |
2018/10/09 |
4,811 |
861888 |
살짝튀긴새똥님이 그리워요 7 |
ㅇ |
2018/10/09 |
4,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