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을 안믿으면 돼요

tree1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8-07-02 09:34:17
구럼 대부분 문제 해결
1. 남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2. 남도 나만큼밖에 안된다
3. 사랑은 분명히 그느낌을 안다
그러니까
사랑아닌거는 아무 가치도 없다

4. 사랑은 거창하지 않지만
심신이 나아가게 해준다
그러니까
헷갈릴때는 이걸 보면 된다
아무리 화려해고
여기서 벗어나면 사랑이 아니다

5.나는 내가 행복한 일을 하고 살면된다
그이상은 아무것도 없다

6. 남은
사랑 혹은 공동선이 잇는 경우에만 의미잇고
그런 사람만 인정하면 된다

7. 그외 나머지
전부 화려하게 꾸며도
결핍이다

IP : 122.254.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9:40 AM (39.121.xxx.103)

    원글님 좀 벗어나세요.
    이런 글 계속 쓰는것도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는거에요.
    그냥 좀 덤덤해지세요.
    남에게 너무 기대하지말구요.
    사랑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거기에 이리 집착하나요?
    진짜 안타깝네요.

  • 2. 내말이
    '18.7.2 9:54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님 진짜 벗어나요.
    이정도로 글 쓰는군 공해예요.
    그것도 고정닉으로 이런글을 쓸정도면.....
    진짜 이상합니다.
    82아줌마들도 가끔 이불킥할만한
    일기써요.
    왜 고정닉으로 안쓰냐면
    나도 우스운가 알아서예요.
    이제 그만......

  • 3. ..
    '18.7.2 10:08 A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

    딱 두줄 읽고나서 나가기 전에
    닉 확인해 보는건 원글 하나 뿐이에요.

  • 4. Oo
    '18.7.2 10:24 AM (222.237.xxx.47)

    님들 왕따 놀이 하세요?
    정말 딱 보고 싫으면 피해갈 것이지
    굳이 읽고 확인하고 글 쓰지 말라 잔소리하는 거
    객관적으로 지나치다 싶네요

  • 5. 엄마 같은 마음인건지
    '18.7.2 10:28 AM (59.6.xxx.151)

    트리님
    남을 믿지 않는 것도
    남에게 매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그 매임조차 내 결정이죠
    사랑한다 안한다 해봐야
    상대가 나를 사랑하길 바라는 내 욕구고
    날 괴롭히는 존재에게 매이는 것도 내 욕구에요
    님이 님 약함을 인정 못하는 한 상처는 계속 아플겁니다ㅜ

  • 6. 처음으로
    '18.7.2 11:23 AM (125.137.xxx.200)

    트리님..... 토닥토닥......

  • 7. Oo님
    '18.7.2 11:52 AM (1.237.xxx.156)

    정말 딱 보고 싫으면 피해가고 싶으니까 제목에 닉 달라는 거잖아요.그게 진짜 객관적으로 지나친 이사람이 욕을 덜 먹는 방법이예요.

  • 8. ..
    '18.7.2 12:19 PM (210.179.xxx.146)

    저도 사랑주고 사랑받는거 좋아하는데 어려운 문제 맞아요
    나눌 사람을 가려가면서 적당히해요 ㅎㅎ

  • 9. wach
    '18.7.2 2:52 PM (175.115.xxx.168)

    불쌍하다 정말

  • 10. 투투
    '18.7.2 3:06 PM (14.35.xxx.111)

    사랑이 뭔지 아는분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640 예보보니 다음주 오는게 무섭네요 ..... 14:24:57 97
1681639 아카데미 버전으로 갤럭시탭 구매한다면 얼마나 할까요? .. 14:24:55 8
1681638 송중기는 음.. 14:24:13 62
1681637 강아지들한테 강냉이 주시나요?(애견인님들...) 1 멍이맘 14:19:43 53
1681636 중1 올라가는 아들 게임하려고 컴퓨터 사달라는데요 2 ... 14:19:10 85
1681635 중증외상센터가 이국종 이야기던가요? 7 .. 14:16:51 423
1681634 피부관리실 여자가 말이 너무 많은데 5 ㅎㄷㅁㅅ 14:15:55 327
1681633 사과할줄 모르는 부모 3 14:14:58 310
1681632 오늘점심 1 .... 14:12:33 269
1681631 친정 시댁 다 우리집으로 옵니다(부제; 애키운보람) 4 신난당 14:07:03 926
1681630 금시세 최고치인가요? 10 14:06:06 654
1681629 사정상 명절에 아무데도 안가고 밥 집에서 해먹었어요 10 명절 13:56:34 1,003
1681628 정치가 연예인 덕질인 줄 알아요? 좋고 싫고...따지게. 14 참나 13:56:10 472
1681627 윤대통령이 특검으로 임명됐을 당시 댓글 부대였을까요? 6 .. 13:54:53 493
1681626 한혜진이 이현이 드레스룸 정리해주는거 재밌네요 1 .. 13:53:51 919
1681625 분위기 미인 5 여성 13:53:02 944
1681624 김치 담을 때 새우종류요~ 1 ㅇㅇ 13:47:08 161
1681623 이제 혈압도 잘 재는 아이바오 러바오 4 ㅁㅁ 13:47:00 489
1681622 85세 건강검진 하나요? 6 건강 13:46:12 874
1681621 홍xx의 열등감 폭발 (feat.손석희의 질문들) 3 늙은싹가지 13:44:42 1,111
1681620 고슴도치 사랑 모녀지간 모녀 13:39:34 343
1681619 생리기간에 속 부글거리는거 어쩔수 없는 건가요? 5 .... 13:35:14 356
1681618 시어머니가 윤 보고 … 10 ㅇㅇ 13:31:42 2,094
1681617 김용현 진짜 못됐네요 11 아웅이 13:31:05 2,739
1681616 외국에 살고있는 동포가 보는 우리나라 11 staryu.. 13:29:06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