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스페셜 방송...플라스틱 심각수준이네요.ㅠ

미래 조회수 : 5,965
작성일 : 2018-07-01 23:18:23
이제 시작했으니 보세요.
앞에 예고 잠시 봤는데도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 오염이 넘 심각한것 같아요. 엄청 납니다.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좀 줄여나가요.
단순히 플라스틱 쓰레기 많구나의 문제가 아니네요.
예전에 어떤 대학을 가봤는데 그 장소에 하루에 나오는 갖가지 플라스틱 통만 엄청나더라구요.ㅠ. 그 대학 단과별로 쓰레기 모아도 한 트럭이겠던데 그게 전국이면... 전 세계면....휴.....
하루에만 그렇단 겁니다.ㅡㅡ


IP : 49.161.xxx.19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7.1 11:23 PM (125.177.xxx.106)

    나부터 하나라도 안쓰도록 노력해야할 것같아요,

  • 2. bluebell
    '18.7.1 11:29 PM (122.32.xxx.159)

    네, 저부터도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을 가급적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 심각해요
    '18.7.1 11:30 PM (175.213.xxx.182)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하고 살지만 그럼에도 이래 저래 피하긴 힘드네요. 무엇보다도 생선의 미세 플라스틱...생선 자주 먹는데 ㅠㅠ

  • 4. 미미하겠지만
    '18.7.1 11:36 PM (1.241.xxx.7)

    저도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ㆍ

  • 5. ...
    '18.7.1 11:39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일단은 스크럽제 안쓰고 분리수거 가열차게 하고
    랩쓰던거 종이호일로 대신하고 텀블러 가지고 다녀요.

    지구 살리려면 결국 모두가 다 같이 불편함 감수하고 살아야죠

  • 6. 지구
    '18.7.1 11:44 PM (121.128.xxx.122)

    살리기에 동참합니다.

  • 7. 저도
    '18.7.1 11:49 PM (175.121.xxx.207)

    지구 살리기에 동참중입니다
    직장 생활15년 동안 텀블러 써왔구요
    운전면허 안땄구요 왠만하면 걸어다닙니다.

  • 8. ㅇㅇ
    '18.7.1 11:49 PM (175.192.xxx.151)

    텀블러는 이제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겠어요.

  • 9. ..
    '18.7.1 11:52 PM (124.111.xxx.85)

    일단 수많은 카페에서 일회용컵 사용 규제해야해요.. 플라스틱이 절대 저렴한 것이 되어서는 절대 사용이 줄지 않을거에요.. 플라스틱이나 비닐 일회용품을 규제하고 무겁게 과세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빨리 친환경 생분해되는 물질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봐요..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전세계가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절대 편리함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모두 함께 미래를 지켜나가요..!!

  • 10. 좋은 댓글 많네요.
    '18.7.1 11:56 PM (49.161.xxx.193)

    제가 다 감사해요.

  • 11. 이마트
    '18.7.2 12:07 AM (119.69.xxx.28)

    밤에 갔는데 우산 비닐봉지 기계가 있더라고요. 사람들 쓴거 담아둔 곳에서 헌거 집어다 다시 썼어요. 별거 아닌데 그냥요.

  • 12. ...
    '18.7.2 12:12 AM (125.128.xxx.156)

    오래전부터 커피마실때 텀블러쓰고 보온병 챙겨다녀요
    근데 아직도 그런사람보다는 일회용컵을 쓰는 사람이 더 많으네요 ㅠㅠ
    우리 어서 분위기 바꿔봅시다
    플라스틱이 문제도 많지마는요. 일단 거기 담겨있음 맛이 없어요. 빨대도요 ㅠㅠ

  • 13. ...
    '18.7.2 12:15 AM (125.128.xxx.156)

    요즘은 빵이나 만두사러갈 때 일회용기에 안담아오려고 무겁지만 반찬통 들고나갈까 해요. 바쁘다고 김밥이며 토스트등 사먹을 때가 많은데 그런 날은 쓰레기가 ㅠㅠ

  • 14. 나나
    '18.7.2 12:16 AM (125.177.xxx.163)

    저도 그래서 채소 자투리도 유리용기에 담아둬요
    일회용 비닐 막 생각없이 썼었는데 의식적으로 줄입니다
    장바구니 들고다닌지 오래고
    텀블러 들고다니니까 작은 생수 사던것도 줄어들고요
    샴푸나 세제도 빈통들고가서 옛날 쌀가게에서 쌀사듯이 내용물만 받아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 15. 저도
    '18.7.2 12:30 AM (124.80.xxx.79)

    직장에서 개인컵 쓰는데요
    일회용 쓰는 직원이 거의 95%에요
    한번은 일회용의 유해성과 환경파괴에 대해
    얘기해봤는데
    어차피 컵쓰고 설거지하면서 쓰는 물이나
    일회용이나 그게 그거아니냐는 소릴 하더라고요
    아이 키우는 애엄마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더이상
    할 말이 없어서 그후론 그냥 혼자 쓰고 말아요

    직장에서 쌓아놓고 아무렇지 않게 써대는
    일회용 커피컵과 빨대 보면 답답해요
    청소도 저는 걸레 사용하고 빨아놓는데
    다른 직원은 물티슈와 화장지 몇겹씩 쓰고 버려요
    간편하다는 이유로 벗어나질 못하고
    벗어날 생각도 없죠

    진짜 일회용품 특히 플라스틱 컵 빨대가
    비싸지지 않는한 무조건 적으로 쓸거에요
    몸이 편하니까요

    쉽게 바꿀 수 있는 문제도
    한사람만 조심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정부에서도 규제가 필요하고
    생산자나 판매자의 과대포장도 문제고
    소비자의 인식과 습관도 문제여서
    다같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현재는 그냥 걱정하는 일부만의 문제가되고
    있어서 안타까워요

    저도 더 노력해서 장볼때 용기 가져가고
    평소에도 일회용 쓰레기 안나오게 노력해야 겠어요

  • 16. ..
    '18.7.2 12:33 AM (58.122.xxx.54) - 삭제된댓글

    전 수박 담아주는 노끈으로 만든 거(이름을 뭐라 부를지?)
    장바구니에 넣어다녀요.
    수박을 일주일에 한통은 꼭 먹어야 되는데
    올 여름 최소 10개는 덩 버려지겠지요.
    한번쓰고 버리는거 정말 낭비같아요.

  • 17. 태평양 쓰레기섬
    '18.7.2 12:38 AM (49.161.xxx.193)

    한번 보시고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거지? 한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ㅡㅡ
    https://m.blog.naver.com/ifnoel/220210019547

  • 18. ....
    '18.7.2 12:52 AM (115.231.xxx.7)

    스텐레스 빨대 쳐박아뒀던거 다시 찾아 꺼내놨고요.
    아동용 플라스틱컵과 포크 싹 다 버리고 스텐으로 주문해놨네요.

  • 19. 우리나라
    '18.7.2 3:35 A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황해쪽 오염도가 다른 바다보다 심하다 들었어요. 중국에서 오는 미세프라스틱 등이 많다네요.

  • 20. ㅇㅇ
    '18.7.2 9:52 AM (211.204.xxx.191)

    동참해주시는 분이 많네요. 장바구니는 늘 가방에 넣어다니고 흙묻은 채소도 담을 천주머니 들고 다닙시다. 일회용품 쓰지 않도록 노력해봐요. 포장용기도 유리 락앤락 같은 반찬통 들고 가서 포장해오구요. 나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부터 실천해봐요. 물도 공기도 오염되어 어쩌나요? 결국 우리가 다 먹게 되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799 홍수현이랑 사귀는 마이크로 닷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18 ... 2018/07/02 7,251
828798 친정 엄마랑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15 음... 2018/07/02 3,136
828797 남편과 저의 카톡대화 21 ........ 2018/07/02 5,587
828796 종교에 관한 문젠데 좀 봐주세요;;; 5 마mi 2018/07/02 648
828795 양파 장아찌를 락앤락 플라스틱 용기에 해도 11 .. 2018/07/02 4,672
828794 늙으면 무슨재미로 사나요ㅠㅠ 47 ㅜㅜ 2018/07/02 18,374
828793 여름샌들 통굽(?)이 떨어졌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3 여름 2018/07/02 519
828792 좀 계획에서 어긋나고 힘들었던 여행이 오래 기억에 남아요. 11 ..... 2018/07/02 2,274
828791 급여계산 어찌하는건가요 ㅠㅠ 3 ... 2018/07/02 1,006
828790 피부 약한 사람이 비오는 날 신어도 발이 안 까지는 신발은 뭔가.. 4 해리 2018/07/02 1,002
828789 몸에서 늙음을 느낄 수 있는게 뭐 있나요? 19 건강 2018/07/02 4,706
828788 남편 여행갈때 백팩 메고 가나요? 4 요즘은 2018/07/02 1,075
828787 지금이시간이 왜이리 좋은지.. 4 000 2018/07/02 1,249
828786 초등학생책 중고로 판매하기 좋은 사이트와 택배 추천 부탁드려요... 6 중고책 2018/07/02 629
828785 고양이 질문입니다 6 2018/07/02 662
828784 롯데카드 혜택많은카드 추천해주세요 hippos.. 2018/07/02 606
828783 아들이 외식하자고 돈 주네요 61 ,,,, 2018/07/02 13,733
828782 남을 안믿으면 돼요 9 tree1 2018/07/02 2,185
828781 입시컨설턴트란 사람들은 돌팔이무당 같은 존재인가요? 5 염증 2018/07/02 1,092
828780 민주당 지지자들 그 더러운 입 다물라... 25 marco 2018/07/02 1,736
828779 제주도 지금 날씨? 3 근심걱정 2018/07/02 810
828778 택시 새치기하는 사람 싫어요 1 .... 2018/07/02 573
828777 정시 늘리는척하더니 역시 꼼수였군요 7 역시나 2018/07/02 1,393
828776 탁현민행정관 첫눈 오는 날은 2 ㅇㅇㅇ 2018/07/02 1,328
828775 자동차세 오늘까지입니다~ 4 자동차세 2018/07/02 1,046